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곧 아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는 성탄절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세상에 오십니다. 그런데 세상은 사랑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사랑은 나중에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 가난한 사람들을 우리가 만나게 되면 우리 삶이 흔들립니다.
우리는 길에서 가난한 사람을 보면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못 본 척 합니다. 마치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요. 그런데 못 본 척 하지 않고 정말 가난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우리가 변하게 됩니다. 진짜 사람으로 변합니다. 놀랍습니다.
지난 9월초에 춘실씨가 나타났습니다. 어젯밤에는 덜덜 떨면서 잤답니다. 이불삼아 쓸 겉옷을 챙겨드렸습니다.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물었더니 한 푼도 없답니다. 만 원을 드리면서 나중에 부자가 되면 열 배로 갚으라 했습니다. 웃으면서 그러겠다고 합니다. 나이는 63세인데 주민등록은 오래 전에 말소되었다고 합니다. 여인숙 방 하나 얻었습니다. 월 20만원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2000년부터 거의 노숙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주민등록도 말소되어 지금껏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오후 3시에 잠깐 쉬러 여인숙 자기 방에 들어가서 참으로 오랜만에 꿀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에야 눈을 떴답니다. 보름 후에 긴급생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십 몇 년만에 70만 원이라는 거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맙다면서 짜장면 한 그릇 대접하고 싶답니다. 그렇게 한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가난한 우리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합니다. 소박한 밥 한 그릇, 커피 한 잔에 닫힌 말문을 엽니다. 눈을 서로 맞추고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그러면 작고 보잘것없는 도움에도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모습을 봅니다. 놀랍습니다. 가난을 나누면 생명이 살아납니다.
“착각하지 맙시다. 자선은 단순히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자선을 베풀 때 가장 큰 은총을 받는 이는 바로 그 손을 내민 사람입니다. 그 순간, 주님의 시선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게 디는 은총을 받기 때문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말씀).
정말 나눔이란 신기합니다🎵
사랑, 행복.. 결코 큰것 속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다 말하는 것 그 속에 가끔 마음이 뭉클 해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사회에 가장 어렵고 외로운 처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많은 나눔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안겨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따뜻한 세상이라 믿습니다~
살아있는 복음이 무엇인지 민들레 일상들만 보아도 다 공부하게 되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두분께 많이 배우며, 사랑의 집을 짓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새롭게 거듭하겠습니다
민들레 사랑에 함께 하겠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삶, 안과 밖을 살피시고
늘 기도해주시고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희망을 주시는 모습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밝고 정갈한 민들레국수집 속에 해피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누며
그렇게 모두 한 가족이 되는 모습들이 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변치않는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유투브에서 인간극장 감동으로 봤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것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공동체, 민들레수사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민들레 공동체 같은 소신있는 곳이
전국에 하나 둘 또 생겨나 배고픈 사람 없는
세상만 되어도 참 살맛 나는 세상일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민들레 공동체의 존재가 기적입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은 우리사회의 든든한 스승님이세요.
동화처럼 아름답고 시골의 소담스럼이 담겨져 있는 민들레 국수집
이렇게 꾸준히 넘치는 사랑의 나눔을 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귀하고 축복 가득한 정성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의 노고와 사랑으로 민들레국수집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것이 바로 사랑이겠지요# 민들레의 사랑과 향기 최고예요~
감동입니다 ^-^* 노란 민들레꽃 사랑
묵묵하게 아름다운 사랑의 꽃씨를 뿌리시고 다니는
행복전도사! 사랑과 희망이 넘쳐납니다.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 국수집,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며 인정이 메말라가는 요즘
정치를 하는 사람들과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사리사욕에 급급하지 말고 민들레 마을처럼 가난하고
약자편에 서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외로운분들을 하느님의 대사로 섬기고 대접하시는
서영남 대표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희망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 봅니다
1년 365일, 감동의 나눔을 실천하시 곳!
가난한 이웃들의 수호천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울러지는 곳"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
늘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아닌, 모두가 함께라는
이름의 공동체 늘 민들레를 응원하며 따듯한 나눔에 저도 동참합니다.
변치않는 사랑 나눔에 감사드리며 천사님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힘든 이웃들의 지친 마음을 외롭지 않게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민들레 수사님과 민들레 베로니카님은 희망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습니다> 감동~ 희망을 놓치 마세요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지금처럼 늘 좋은 나눔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기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그리고 몸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모두 웃으면서 행복할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베풀수록, 희망은 나눌수록, 더욱 귀한 열매를 맺습니다.
민들레 일기를 보면서 인간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지는 제가 되길...
가난하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삶을 희망으로 이끌어가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늘 우리사회에 감동을 가득 전달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계셔서 행복하네요
응원하는 민들레국수집에 언제나 평화가 있길 기도합니다!
기쁨과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기도합니다.
최고라 말하고 싶네요.
항상 오갈 곳 없는 민들레 노숙 손님들을 맞이하여
주시는 민들레 공동체는 천국같아요!
세상을 밝게 만듭니다 ^o^*
사회구조 문제의 회답은 민들레 공동체
배려와 관심 사랑입니다.
민들레수사님 실천하는 삶 모습이 제게 큰 힘이 되고
노숙인들에게 살아갈 언덕 버팀목이 된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지금처럼 힘든 이웃들과 함께해 주십시오.
저는 영원히 민들레공동체 왕팬 하렵니다
후원금 조금 보냅니다~
서로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씩 나누고, 조금만 배려하고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
일이 가득 넘친다는 것을! 나눔이 얼마나
많은 힘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희망차게 해주는지 민들레국수집 안에서 실감합니다.
함께, 또 같이 살아가는 세상 감동입니다.
오늘도 많은분들께 용기와 희망의 손을 내미시는
민들레 천사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Thank You
오늘도 감사한 하루! 매일을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하며
즐겁고 여유있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만물을 바라보고 주위를 자세히 살피며 생활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민들레 국수집 손님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민들레 공동체는 사랑입니다& 수고하세요.
마음 한켠을 기꺼이 내어놓으며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가난한 이웃들이 가장 우선이 되는 민들레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과 용돈도
선물주고 헌신적으로 사랑 나눔을 행하고 있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최고최고
모든 것에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두분의 뜨거운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의 공동체, 민들레국수집 기도로 응원할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나눔을 봅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한끼 식사를 베푸려고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지금은 그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음을..
하느님께서 수사님의 삶에서 "작은 예수님"의 모습을 보시고
축복해 주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힘들고 지친 이웃들을 배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서영남 대표님과 천사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큰 은총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대표님께서 얼마나 아이들을 생각하시는지
수십년의 민들레 사랑이 말해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소박한 나눔이, 민들레에 일상
생활안에서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누고 함께하는 늘 사랑이 풍성한 민들레국수집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갖 정성과 사랑을
나누며 참사랑을 실천하신 민들레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민들레에 오시는 손님들 모두
추운 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민들레 꽃 피는 민들레공동체 참 좋습니다.
팍팍하기만 한 현실에서 사랑이 뭔지 새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난한 이웃들을 향한 세상의 편견
제 시선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람이라
민들레 일기를 읽으며 부끄러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는 가장 깊은 사랑의
민들레공동체, 서영남대표님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사랑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가능함을 알려 주십니다!
늘 보며 많이 배웁니다
# 손잡고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 멋집니다.
민들레는 힘든 삶에 희망의 메세지를 들려줍니다.
움츠러든 거리에 삶에 한가득 용기를 심어주고 기적을 일으켜주기를 소망해봅니다
노란 민들레국수집은 늘 희망으로 이야기해서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은 천사세요
두분 늘 힘내시고 몸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희망이란, 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는 것이고
신뢰와 이해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데서 움이 튼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마음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한결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
늘 수고하시는 대표님, 베로니카 사모님
깨달음을 주는 글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사랑나눔에 적극적이 되겠습니다 & 힘내세요.
항상.. 사람이 먼저인 귀한 사랑....
사랑이 진실한 삶의 모습으로 다가와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사랑 나눔의 소중함
존경하는 민들레원장님, 천사같은 베로니카님
민들레국수집을 알게 되면서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고 무엇이 중요한지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사는! 함께 나누는 것에 그런 모습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두분에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대에.. 한 줄기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사랑의 공동체로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홀씨 민들레국수집 진실한 큰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새로운 희망이 파릇파릇 피어납니다~
사랑하는 민들레국수집에 언제나 평화가 있길....
가난한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이해와 사랑의 사람이 되려는 용기,
이것이야말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고 바람직한 용기가 아닐까요?
희망의 빛을 내뿜는 민들레 공동체 사랑 고맙습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희망의 시작입니다. 민들레국수집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 모두 웃으면서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착한 민들레 공동체 이야기를 읽으며
평화를 얻고 행복을 충전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사랑나눔이 있기에 민들레국수집은 늘 따뜻할 것 같아요.
사랑이 있으면 세상 어디라도 천국이 됩니다
⭐설 명절 연휴의 시작입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국수집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2025 새로운 소망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밥이 되어 주는 민들레국수집 최고!!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진심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늘 천국 지상으로 사는 민들레수사님 멋집니다.
힘들고 소외된 이들의 빈 마음을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는, 따뜻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민들레 천사님들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저도동참!!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가 되어줄 때 희망을 잃지 않아...
설명절날 쓸 떡국떡 1상자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