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날씨가 참 꿉꿉하구만..
그래도 학교에서 있으니 좋은것도 있고..
학기중에는 아침 9시까지 수업들어 가는 것이 별 부담이 않 되었는디
이제는 9시 까지 출근하는 것이 허벌라 부담이구마이
그래도 바쁘게 살 수 있다는게 좋아?....
아침부터 일하고 저녁에 들어와 공부 하려고 해도 잘 안되네..
공부 하기에 참 좋은 환경에 있어도 그게 쉽지가 않고만..
그래도 가끔은 열심히 할라고 노력 중입니다..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지..
수련회다 뭐다 해서 교회행사가 많은 시기이기에 다들 바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감사합시다. 그리고 건강합시다.
나도 순간 순간을 감사하며 지낼려고 하는데 잘 안 됩니다. 짜증내는 내 자신을 보게 됩니다. 원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한 순간에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요즘 그러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은 곧 인격이라는 제 모토 때문입니다.
암튼
...
이제 두서 없는 이야기는 그만 두고..
지금 점심시간 이라서 쉬고 있습니다.
옆에 계환이랑 지원이랑.. 우리 모두 학교 노가대꾼들이죠..
학교 보수 공사는 우리가 합니다..나는 전기공사, 계환이는 영선(시설),지원이는 도서관..
..
참고로 도서관 3층 제2열람실이 굉장히 밝아 졌습니다. 그리고 2층과 ...아무튼 도서관 벽에 붙어 있는 쫄대를 보거든 내 생각 한 번씩 해 주십쇼.. 엄청 고생했습니다..
아드리엘 여러분 .....
꼭 엠티 갑시다... 그리고 기도 합시다...
방학동안에 다들 따운되고 살찌고 하지 말고 더 멋진 모습으로
개강날 봅시다.. 그리고 엠티 갑시다...
알겠냐 동범아???
형 성질 더러운거 알지?
^^
이제 마지막 학기다... 난 엠티를 가고 싶다....
그리고 한 번도 연락없는 손가락에 무좀이라도 걸린? 듯한 우리 매정한
가식적인 방식구들아...(강정진,유향원,이상근,박성훈)
주 안에서 평안하길 바란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바란다....넘치길 바란다고....엉? ....
조심하그라...
넘치길...바란다....??
첫댓글 어~~ 난 교회 소사인데...
형들이 열심히 일을 하시니 저는 힘들다고 말도 못하겠네요.^^힘내세요.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개강때 뵙죠.잘지내세요.
전 7시30까지 출근하는데요...
형 힘내세요
우일형! 그게 아니고요... 저 통화료 땜시...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음~ 문자도 괜찮죠?? 그리고 열심히 하십쇼... 학교가 더 삐까번쩍 하겠네요... ㅎㅎ 승리요 승리 ~ 예~
ㅋㅋ 나도 일하고 있는데 짜슥들이.. 나도 응원 해 달라고..^^*
형~~!!저성훈이에요~^^ 잘지내시죠? 힘내시구요~방학끝나고 뵈요~형~~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