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신스 향기 백화 문상희 히히히 피었구나 곱게도 치장하고야생을 벗어나서 거실로 납시었네신비한 꼬깔모자 순백의 모습으로 스스로 춘삼월에 꽃망울 틔웠구나향기도 고운지라 넋놓고 보노라니 기운을 받아들고 감성에 젖어들어*거실에 핀 꽃 향기에 취해 행시로 써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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