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29.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출 34:29
*제목;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 34:29)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는 두 가지 착각이 있습니다.
첫째는 신앙하지 않으면서 (신앙)생활만 하면 천국에 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천국은 신앙생활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다른 종교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결코 “수행”일수가 없습니다. 또한 “수행”으로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그것 여러분이나 저나 너무나 잘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두 번은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곧 죄의 구덩이에 드러눕습니다. 성경의 비유처럼 마치 방금 깨끗이 씻고 나온 돼지가 다시 자기 우리에 들어가 더러운 우리바닥에 누워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천국은 신앙함으로 가는 것입니다. 즉, 이런 나를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끝까지 품에 안아주신다는 믿음으로만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러면 내가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캄캄한 밤의 불빛과 같아서, 숨긴다고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드러내지 않는다고 드러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이 아니라, 신앙이 있으면 겉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모세가 그러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십계명의 돌 판을 함께(?) 만들면서,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고백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믿음”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얼굴은 지금 믿음으로 광채가 나고 있습니까? 그래서 당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가 있습니까?
40세가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믿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오늘 얼굴에 있는 우중충한 구름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걷어내시고, 그 얼굴빛으로 주를 선포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당신의 얼굴은 지금 믿음으로 광채가 나고 있습니까? 그래서 당신의 얼굴을 보는 순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가 있습니까? 40세가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믿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