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 그린카운티 2년동안 기다려서 입주했어요
이전에 살던곳이 화봉동이고 아이학교 전학도 안해서 아직 화봉동으로 아이 등교, 하교 시카고 ,
여기에 상권이 아직 미비한 관계로 이발할때도 화봉동, 식당도 화봉동, 놀때도 화봉동...
그래서 그냥 집한채 샀다는 자부심을 버리고 다시 팔까,,,합니다.
주위에선 아이파크 2년후에 들어오면 오른다고 두라고 하는데,,,
화봉동 뒤에 송정동에도 5천세대 생긴다고 하고,,, 어쩜 거기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구,,
문제는요.
지금 서민자금 주택 담보대출받고있어요.
근데 이거 지금 팔면 나중에 다시 아파트 살때 다시 서민자금 대출,,즉, 내생애 첫 주택마련 대출을 받을수있는지요
방법,,,알아보려구요
욕심 같아선 이집 전세주고 화봉동에 2년있다가 아이파크 생기면 상권도 형성될테니까 다시 들어와서
살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집값 1억 2천에 대출이 7500만원,,있어서 전세를 안들어 오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린카운티의 가치는 어떤지요
기냥 2년 더 기다릴까요
아님,,,지금 팔까요
첫댓글 그린 카운티 사사는 분이 주위에 몇분 계신데요 다..님과 같이..살더라구요..아직 주위 상권이 형성되지도 않고 학교도 이전학교에 차로 등하교 시키고...생활이 많이 불편하다 하시더라구요 아직은...
화봉동은 상권이나..학교등 모든면이 갖춰진곳이라 막 입주한 그린카운티랑은 생활의 편리에서 많이 차이가 나지요..현재를 택할것인가...미래가치를 택할것인가...님께서..선택하셔야합니다....
전학을 고려하지 않고 이사부터 하셨다니 좀 아이러니 합니다만 처음엔 다 불편하죠 전학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내생애 첫 주택마련 대출은 한번 만 가능한것으로 압니다. 굳이 되돌아 가실 생각이면 전세를 받고 대출을 갚는 조건(은행같이가서 갚음)으로 세입자를 받으면 들어올것입니다. 아니면전월세로 하셔도되구
제가 보기엔 이미 입주를 하신 상태이니 그대로 계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만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십시오.
쌍용아진 앞에 가면 전혀 불편하지 않는데, 그렇게 멀리 다니세요? 그리고 아이는 전학을 시키시는게...
아이 전학시키면 모든고민이 해결될것 같군요.몇학년인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더 힘들어 할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