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보건복지부문」최우수상
-노인복지타운 건립 등 보건복지부문 경영혁신 높이 평가받아-
고흥군이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에서 보건복지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그동안 민선4기 들어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서비스 확충을 꾸준하게 추진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는 고흥군에 노인복지타운을 건립하여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노인이 행복한 고을을 만들었으며, 또 미래형 진료시스템 구축과 24시간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농어촌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추진, 해피고흥 이동봉사단 운영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타 자치단체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8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전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열띤 각축전을 벌인 결과 고흥군이 보건복지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그 공적이 높이 평가되어 영예의 최우수상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7월 19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있게 된다.
아울러, 고흥군은 보건복지부문 이외에도 그동안 민간투자에서 소외되어 불모지나 다름없는 고장에서 이제는 국내.외 투자자들이 모여들면서 투자유치의 물꼬가 트이고 있으며, 도양 중형조선소 유치를 비롯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유치 등 7건의 국내외 투자유치 및 농산물 납품계약을 이미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미래의 지역핵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인재학숙관 건립과 초.중.고생 영어경시대회 개최 등으로 도시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우주항공 중심도시 건설을 구체화시켜 관광레저 산업도시로 육성해 나간다는 원대한 군정목표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보건복지부문 최우수 수상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역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투자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세우고 있는 민선4기 박병종 군수의 행정 철학에 의하여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라 하겠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금번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의 보건복지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군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군민의 뜻으로 알고 군정의 역점시책을 더욱 알차게 꾸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부서 : 지역활력화사업단(대외협력)
= 자료게재 : 문화관광과(군정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