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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상주시장 출마자, 오늘도 상주발전 위해 연구 노력
이운식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57세)은 지난 1월22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로 인한 시민분열과 불공정한 인사로 공직사회가 위축되고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인해 고향 상주가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변화의 절심함으로 상주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운식 상주시장 출마자는 ‘고향에 꿈과 희망을 심자’는 각오로 39살에 농산물 가공업체인 ‘해도지영농조합’을 창업했다. 현재는 상사고용 인원이 50여명으로 상주의 농산물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중계해 주고 있다.
일자리 창출은 우리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 상주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한다. 는 철학으로 어떻게 하면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될까 항상 머리를 싸메고 연구한다.
이운식 시장출마자는 지난해 경북도의회에서 70여건 이상의 조례(안)을 발의해 4건이 조례로 확정됐다. 끊임없는 연구와 공부로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들로부터 ‘자랑스런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시민 모두가 간절하게 바라던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유치에도 이정백 시장과 상주시 공무원, 강영석 도의원과 함께 김관용 도지사와 농업기술원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상주유치 당위성에 대해 노력한 결과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운식 시장출마자는 경북도의회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세대교체’를 강조한다.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과 경제기업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고향 상주를 발전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시민이 웃으며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으까? 하며 오늘도 연구하고 노력하며 생각에 잠긴다.
지역특성 고려한 차별화된 논리로 신규·공모사업 등 국비 발굴
상주시는 2019년도 국가 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정백 시장 주재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부서별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주요 시책과 연계할 신규·공모사업 등을 조기에 발굴하고 각종 절차를 사전에 진행함으로써 국가 투자예산을 확보하고 현안사업도 해결하기로 했다.
이 날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은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상주~보은 간 도로(국도 25호선) 확포장공사, 농산물 산지유통시설(APC) 건립 등 27개 사업에 내년도 국비 건의액 229억원, 계속 사업은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조성사업, 바이오양잠 및 명주산업 융복합특화단지 조성 등 29개 사업에 국비건의액 786억원으로 총 56개 사업에 2019년도 국비건의액은 1,015억원이다.
특히, 새 정부에서는 국가투자예산 사업을 각 자치단체 간 경쟁을 통한 지원 방식으로 바꾸는 추세여서 우리 시는 이에 걸맞게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기로 했다.
먼저 경상북도에서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관리하는 방식으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자체재원이 취약한 상황에서 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이다”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및 중앙 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다각적으로 공조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지원 사업 개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노후 경유차에 대해 조기폐차 시 보조금을 지원하며 희망자를 오는 3월 2일(금) 오전 8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05.12.31.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 및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를 대상으로 한다. 상주시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의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 정기검사와 중고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결과가 정상운행에 적합하고 정부 지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 개조 이력이 없어야 하며, 환경개선 부담금이나 지방세 등의 체납도 없어야 한다
시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예산 8,000만원을 확보해 대상 물량은 50대 정도로 예상된다. 예산이 남을 경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사업에 대해 공고 중에 있으며 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공고/공시란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 확인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시청 환경관리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상주 쌀밥집 지정 심의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상주 쌀밥집 지정 및 육성“을 위한 심의회를 심의위원 및 관계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일반음식점 8개소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심의 시간을 가졌다.
상주 쌀밥집은 관내 일반음식업을 하고 있는 업소 3개소를 상주 쌀밥집으로 지정 육성함으로써 상주 쌀 소비촉진 뿐 아니라 상주 대표음식점 정착 및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또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방시설을 갖추고 이를 홍보해 음식 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려는 의도도 있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1차 지정된 업소는 오는 2월 23일 2018년도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곳에는 ‘상주 쌀밥집’ 지정서 교부 및 현판 부착, 시설개선 및 주방장비 구입, 리플릿 등 홍보물 제작지원과 상주의 대표음식점으로 홍보하는 등 각종 혜택과 함께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
심의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육심교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다른 반찬이나 주 메뉴보다는 쌀밥이 맛있어서 다시 찾을 수 있는 상주 쌀밥집이 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종합적인 컨설팅과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무법인 동인 윤대해 변호사 이웃돕기에 500만원 기탁
법무법인 동인 윤대해 변호사가 2월 8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오백만원(5,000,000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윤 변호사는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3년부터 매년 오백만원에서 일천만원씩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 달라며 기탁하여 왔으며,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도 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해 현금 100,000원씩 지원 할 계획이다.
낱개포장으로 편의점 및 소형마트를 대상으로 한 판매전략 시도
데일리 명실상주 사과가 2월 8일 낱개로 포장, 예쁜 포장용기에 담겨 편의점 및 소형마트에 판매되기 위해 남상주농협(조합장 우병환) 외남지점 APC에서 첫 출하됐다.
사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고 혈관의 노폐물을 깨끗이 해주며 잼, 주스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상주시에서는 993ha, 1,223호가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0,251톤을 생산하고 있다.(2016년 말기준)
소비자들이 대(大)과를 선호했지만 지금은 1인가 족, 핵가족 등 시대 변화에 따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소(小)과가 인기다. 맛과 모양을 더욱 중요시 하는 추세다.
이번 출하분은 세척한 사과를 낱개로 포장해 소비자가 구입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으로 시제품 홍보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상주시의 통합마케팅을 통해 포장 박스 및 디자인 개발에 지원을 받았고, 공동선별 등 철저한 품질 관리도 이루어져 앞으로 많은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署, 북한이탈주민 초청 '사랑의 情나누기'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주형)과 함께 2월7일(수) 오후5시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설맞이 사랑의 情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북한이탈주민 20여명에 대하여 위문⦁격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情을 나누고 안정적 사회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선물세트(1人 10만원)를 전달하고 자리를 옮겨 석식을 제공하였다.
박주형 보안협력위원장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위문행사를 개최하는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주제-‘진짜 꿈을 이루는 방법’
상주고등학교(교장 박근조)에서는 2월 5일 개학을 맞이하여 졸업생인 유명 개그맨 고명환을 초청하여 재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위해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개최하였다.
개그맨 고명환은 학창시절, 상주에서의 추억,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 사업가로서의 변신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연을 하고 마지막 20분간은 후배들과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 하였다.
특히 수차례 사업 실패를 딛고 최근 메밀국수 요식업으로 연 10억원 매출을 달성해 주목 받은 이야기를 소개하였는데, 그 핵심 화두는 ‘책’이었다.
1000권의 독서를 통해 실패를 극복할 수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고, 또 그렇게 성공하는 과정을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라는 책으로 출간한 사실을 소개하였다.
상주고등학교는 2018년 대입에서 한 학년 학생수가 150여 명에 불과한데도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등 아주 좋은 결과를 낳았고, 특히 수능에서는 전과목 2개만 틀린 학생을 배출하는 등 매년 수능과 수시에서 탁월한 입시결과를 낳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고명환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이와같은 입시결과를 듣고, 강연에서 재학생 후배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크게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은 책을 통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고,
또 앞으로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겸손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후배들에게도 책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고 세상을 알아갈 수 있도록 ‘진짜 꿈을 찾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열정적인 강연을 하였다.
고명환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위기를 겪더라도 빨리 탈출할 수 있다. 인간이 겪을 수 있는 온갖 고난과 트렌드를 꿰뚫을 수 있다.”라 말하며,
활발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소개하면서, “모교의 선생님, 학부형, 동창회,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훌륭한 입시결과를 얻은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모교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하였다.
예방의 최선은 잘 입고, 잘 씻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것
상주시 보건소는 읍면동 이·통장 및 농업인 실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2월 7일 공성면을 시작으로 2월 26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읍면동 지역을 순회하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과 기피제 등 예방용품 활용방법 및 시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교육이 농업인에게는 필수적인 교육이 되고 있다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4월~11월)은 작은소피참진드기로 매개되고 쯔쯔가무시증(10월~12월)은 털진드기류로 매개되는 감염병으로 최근에는 연중 발생하는 추세다.
진드기에 물리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근육통, 소화기계 등의 증상을 보이며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교육 및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홍보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 활동을 펼쳐 감염병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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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