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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자매(다솜자매님의 간증)
제가 이제 욥기를 다 읽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다 읽은 거예요.
욥기는 제 생애에서 가장 익사이팅(exciting)한 책이었어요.
욥기를 읽었을때 그 끝은 모른채 읽었어요.
욥과 친구들은 서로 나는 죄가 없다~ 아니다 죄가 있다~라며 서로 주장했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싸움, 논쟁을 보면서 어떤 결말이 주어질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어쩌면 하나님이 싹쓸어 다 죽여버리시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욥과 세명의 친구가 그렇게 막 논쟁을 하고 있는데, 생각도 못한 새 친구가 또
등장해요.
엘리후는 가장 어리니까, 그냥 듣고만 있을수도 있었을텐데,
나타나서 용감하게 얘기를 해요.
내가 들어봤는데 모두들 다~~ 틀렸다고!
그리고 엘리후 후에 이제 드디어 하나님이 등장하세요.
그런데 (흐하하하하하~~~~)
제가 생각하던 하나님이 아니었어요.
늘 차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오마나~~~너무 너무 sassy(쎄시)하신 거예요~~~~~~~~
(sassy: 거만한, 허세, 대담한…)
마치 10대 보이(boy) 같이 얘기를 해요.
“모두들 다 입다물어~!!!!!!! 내가 얘기할 거야~~!!!!!!!!!”
“욥, 너도 닥쳐~!!!!! 내가 0000할때 넌 어디있었냐~!!!!!”
“땅의 기초를 놓을 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
바다가 얼마나 깊고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알기나하냐~!
별자리를 푸는걸 아냐~”
당연히 욥은 모르지요~ 뭐라고 입뻥긋도 못할수 밖에요.
그런데도 하나님은 계속 그의 엄청난 능력을 늘어놓으세요.
5,6개만 말씀하셔도 될것을 약 60개가 넘는 능력들을 자랑하세요.
그리고 욥에게 대장부처럼 서서 대답하라~고 하셧어요.
저는 이때 왜 하나님이 ‘대장부’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을까 했어요.
욥은 당연히 남잔데 왜 굳이 저런 단어를 사용하셨을까~
생각해 보니까, 앞에 보면 욥이 친구들과 꼬맹이들처럼 아웅다웅 거렸잖아요.
그래서 좀 남자답게 대장부답게 하라 라고 하셨음을 알았어요.
그리고 세친구들에게도 말씀하셨어요.
“너희는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잘 아는것처럼 그렇게 얘기했잖아~”
그렇긴 해요.
그 친구들은 하나님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의 하나님을 내세워 얘기한
거잖아요.
그리고 결과는 우와~~
그제서야, 욥은 “아이쿠 잘못했어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였어요~”라고
고백해요.
그러자 하나님도 말씀하세요.
“내가 2배로 부어줄께~”
저는 이부분을 보면서, 뭐야 이거~!!
다 잃은 욥에게 더블로 부어주시는 하나님이셨어요.
원래 저는 욥과 세친구들에게 알밤을 주실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그러지 않으셨어요.
제가 알고 있던 하나님과 맞아떨어져 좋았어요.
그래서 결과가 좋아서 참 좋았어요.
저의 궁금증은 욥기 처음 부분에 있어요.
사단이 2층천에서 하나님을 대면했을때, 하나님이 사탄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와요.
God: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God: “그런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
여기서 왜 하나님이 사탄에게 굳~~이 욥에 대해서 얘기를 했을까~
굳이 욥을 얘기안해도 되는데 욥을 들먹이셨어요.
아마도 욥을 얘기안했더라면, 사탄이 욥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잖아요.
왜냐하면 사탄은 작은 존재일뿐이니까 욥을 모르고 넘어갔을 거잖아요.
이게 저의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욥기를 끝내고 나니 그 답을 얻게 되었어요.
제 생각은 이래요.
하나님은 이미 계획하고 계셨어요.
욥에게 더블로 축복하고 싶어하셨어요.
하나님은 욥을 너무너무 사랑하셨기 때문이예요.
그 사랑에 비하면 욥이 가진게 충분치가 않았어요.
물론 세상적으로 동물도 땅도 다 많이 가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아니였어요.
더 주고 싶어하셨어요.
그런데 욥은 또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가 있었어요.
욥기처음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라고 하였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욥의 죄를 보고 계셨던 거예요.
그래서 그 죄에 대한 회개를 하도록 기회를 주기 위해, 사단을 사용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일석이조의 기회를 사용하셨던 거지요.
이 욥기는 제가 읽은 구약부분 중에서 최고의 클라이막스예요.
욥기는 참 익사이팅한 책이예요.
그렇게 생각한 하나의 이유는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신것과 관련이 있어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회사 오피스에서 막 불평하고 있었을때 하나님이 찾아오셨어요.
겨우 이것만 주셔서 뭘 해보지도 못한다고~
할게 너무 너무 많은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할게 너무많은데~~
왜 이것만 주셨냐고, 겨우 엔지니어 셀러리만 허락하셨다고~~~~~
막 부르짖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우주를 좍~ 보여주셨어요.
그리고 이게 다~~~~~ 네 것이라고!
그리고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것을 보면, 뭐든지 다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마음, 그런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형제님이 만난 하나님과 욥의 하나님은 같은 한 하나님이셨어요.
그리고 인간들의 속성과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책 같아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친구 엘리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어요.
엘리후가 형같은 친구들에게 “너네들 틀렸어~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야~~”
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저에게도 적용해 보았어요.
저보다 어린 친구가 와서 “너한테 악한 영이 있어, 그것을 축사하면 자유하게
될거야~”라고 충고한다면,
나의 리액션은 어떠해야 하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보았어요.
어쩌면 살짞 화가 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약간의 언쟁을 벌일지도 몰라요.
“No No No! 아니야, 네가 틀렸어!!”
아마 욥처럼 그렇게 반응을 했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EM(초등학생)가 와서 “너한테 00악한 영이 있어~…”라고 하면,
이제부터“와우 Thank you,EM~ Thank You, Jesus~”라고 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것을 통해 제가 더 자유할 수 있고,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주신 찬스일 수도 있고,
또 예수님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욥기를 통해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지를 다시 보게 되었어요.
이것은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요.
누가 지적을 해주면, 감사히 받으면 좋은 것이고,
그렇지 않고 받지 않으면, 화가나면 too bad~라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이미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으면 누가 말해줘도 들을수가 없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욥기를 보면서 또다시 마음을 먹었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지적해 주면, 감사하고 행복해 해야겠구나~라고요.
………………………………………………..
이건 다른 이야기예요.
어제 b자매님이 기도요청을 해 왔어요.
남편 j형제님이 응급상황이였고, 거의 마지막 순간이었거든요.
그래서 몇몇분들이 병원으로 갔었어요.
사실 저는 j형제님의 병상태를 모르고 있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간간히 봤을때, 나이는 있어보엿지만, 충분히 건강하게 보였어요.
그래서 무엇을 기도해야할지를 몰랐어요.
그래서 병문안 가는 도중에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이 알아서 하세요~ 뭐가 됐든 알아서 하시라고 기도를 했어요.
우리가 도착했을때, j형제님은 상당히 상당히 놀라워하셨어요.
전혀 기대를 안하셨거든요.
그리고 그 병실에는 한번에 두명씩만 입장이 가능한데, 간호사가 우리를 보더니,
다 한꺼번에 들여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침상을 쭉 둘렀어요.
그리고 제가 형제님의 손을 잡았어요.
그리고 혹시 용서할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았어요.
왜냐하면 와이프인 b자매님이 j형제에게 용서 못한 몇몇이 있는것 같다고
하셨거든요.
j형제님은 이제 용서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시며,
부모님, 형제자매들, 아이들, 특히 전부인을 용서하였습니다~라고 하셨어요.
그순간 성령님이 임하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그가 제 손을 잡고 있었는데 그 순간 엄청 엄청 강하게 잡더라고요.
“용서할거예요~ 이 모든 사람들을 용서합니다~”하는 순간에요.
그다음에 성령님께서 저에게 찬양을 하게 하셨어요.
“I am in love with You~(나를 자녀삼으신 주)”
형제님이 이 노래를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함께간 사람들 모두 함께 불렀어요.
그리고 기도도 하였어요.
j형제님이 이 사람들을 용서하게 해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형제님이 평강을 갖도록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블레싱을 기도하였어요.
그때 형제님의 손이 갑자기 아주 강하게 제 손을 잡는것을 느꼈어요.
처음에는 조심스러웠어요.
왜냐하면 형제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것 같이 힘이 없고 연약해 보였거든요.
그래서 손이라도 세게 잡았다가는 아픔을 느낄까봐, 매우 조심스러웠어요.
그런데 사실은 형제님이 저의 손을 꼭 강하게 잡고 있었어요.
노래가 끝나자 갑지가 성령님께서 저의 입술을 통하여 뭔가를 선포케 하셨어요.
형제님 안과 밖에 있는 미움의 영, 걱정근심의 영, 교만의 영 등 몇몇 악한영을
쫓아내는 선포를 하게 하셨어요.
저는 좀 놀랬어요. 이런기도가 나오는게요.
왜냐하면 b자매님으로부터 듣기로는, 남편j형제님이 악한영을 믿지도 않고
축사같은 것은 싫어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더 놀라기도 했어요.
기도하는 그 순간 제가 눈을 감고 있어서 j형제님의 얼굴반응은 볼수는 없었어요.
그렇지만 느낄수는 있었어요.
손을 잡고 있었는데, 제가 악한 영들을 쫓아내는 기도를 하자, 악한영의 반응이
형제님의 손을 통해 반응을 해 왔어요.
형제님의 손이 막 떨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형제님이 믿는 것을 느꼈고, 또 축사가 되어지기를 바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그리고 축사가 끝나고, 형제님에게 성령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때 형제님의 손에 뭔가를 놨다라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제가 눈을 떠서 형제님을 보았어요.
그의 얼굴은 아기천사처럼 보였어요.
그냥 천사가 아니라, 아기 천사요.
그리고 그의 손을 체크했어요.
이 병을 얻은 후로는, 형제님이 조그만 병원팔찌에도 멍이 곧잘 들곤 했어요.
그래서 저랑 손을 잡고 있으면서 손이 부러지거나, 멍이 들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손을 봤었을때, 팔목은 팔찌때문에 멍이 들었는데,
잡고있던 손부분은 장군의 손처럼 보였어요.
(자매님은 여기까지 간증을 하고, 임재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보충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
혈액이 없어서, 손만 조금만 가도 멍이 갔어요.
그래서 환자병원 팔찌를 조금이라도 타이트하면 바로 멍이 들었는데,
손 꽉 잡고 있던 손부분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성령께서 하신 거지요.
그리고 악한영을 쫓아낼떄 마다 손이 부르르~~떨더라고요.
그런데 다하고나서는 손이 쏴~~악 놓더라구요.
블레싱이지요.
자매님의 상태를 봐서 더 얘기를 들을지 어떨지를 보도록 해요.
잠깐 10분 휴식 후 다시 모이도록 할께요~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
시편1장에 보면 복있는 자는 어떤사람인지 나와 있어요.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등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아니예요.
그건 그만큼만 블레싱인 거예요.
j형제님이 정말로 블레싱(축복) 받은자예요.
왜냐하면 진실로 돕는 배필이 옆에 있으니까요.
실은 하나님이 자매님을 블레싱한 거지요.
D자매가 더 간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D자매님의 간증
시편1장을 보면, 누가 복있는 자인가~ 가 나와 있어요.
네, 거기에 나와 있는자는 복이 있어요.
그런데 어제 병문안한 J형제님이 정말로 복이 있는자였어요.
그리고 그 방에 있는 사람들이 시편1장에서 말하는 복있는 자구나 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J목사님이 J형제님을 위해 그 자리에 오셨어요.
그리고 J형제님이 하나님을 아빠라고 불렀어요.
또 제가 참 복이 있는 자구나를 느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가서 제가 베이비 엔젤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어서요.
그리고 베이비 엔젤이 하나님 아빠를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해서….
J형제님이 “하나님 아빠를 사랑해요~”라고 말하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제가 말로 잘 표현을 못하겠어요.
아기천사의 목소리같이… “ I love You, Daddy~~”
사실은 저에게 많은 블레싱이었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병원에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처음이거든요.
그리고 병원을 별로 안 좋아 했어요.
다들 아파서 죽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어제이후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병원은 집에 가기위해 본어겐(born-again), 새롭게 태어나는 곳이었어요.
아뭏튼 그런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본향집에서 우리 다시 함께 보도록 해요….
………………………………
어00영화를 본 적있으세요. Super hero(슈퍼 히어로)무비예요.
요즘 아주 유명한 영화예요.
제가 이 영화를 봤을때, 진짜세계가 아닌건 알지만, 나쁜 사람 등과 맞서
싸우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로 대단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이번 여행에서, 어제 병원에서도, 여호수아 형제님은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항상 저를 소개하셨어요.
“이 사람(D자매)이 누군지 아세요?”
다들 몰라하는 눈치예요.
그러면 “She’s my angel~(저의 천사예요)”라고 해요.
그러면 다들 뜨아한 표정이지요~~~~(하하)
아무도 저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는데, 매번 저를 천사로 소개할때마다,
솔직히 좀 쪽팔렸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뭔가를 느끼게 되었어요.
저는 그냥 사람이었어요.
저는 그냥 평범한 여자였어요.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제가 ‘천사’가 되었어요.
이것은 정말로 슈퍼히어로 영화보다 더 어메이징(amazing:놀라운)한 거예요.
왜냐하면 슈퍼히어로는 각자 특유한 파워를 갖고 있어요.
날수있는 능력이라든지, 힘이 세든지, 사람의 생각을 읽는 파워 등등.
그러나 다른 사람으로 바꿀 능력은 없어요.
그런데 여호수아 형제님은 인간을 천사로 바꿀 능력을 갖고 있어요.(하하)
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이예요~~~~~
이 무비에서 슈퍼히어로들이 무엇을 하는지 생각해 보면,
어떤일을 하는지 혹시 아세요?
이들은 적을 대항하기 위해, 엄청난 것들을 다 부셔버려요.
뉴욕의 반을 부시기도 하구요..
그런데 여호수아 형제님의 파워는 성령으로부터 와요.
그래서 그 능력은 부수는것이 아니라, 저에게 많은 희망과 즐거움을 줘요.
이런 능력은 형제님에게만 있는것이 아니예요.
우리 모두에게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성령의 힘을 입어, 다른 누군가를 천사로 변화시킬수가 있잖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이 하는데, 저라고 안되겠어요~
그래서 아, 그래 우리모두 천사로 변화될수 있구나~를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영화에서 어마어마한 능력자로 보였던 슈퍼히어로가 갑자기
작은 개미같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생각이 들었어요.
여호수아형제가 저를 천사로 소개할때마다,
‘왜 내가 당황하고 쪽팔려 해야하지~?’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그냥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기로 하고 또 회개도 했어요.
우리가 과거에는 때때로 남들과 언쟁이나 논쟁을 하곤 했었잖아요,
그런데 만약 그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나는 당신을 천사로 변화시킬 수가 있어요~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만났거든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이 얼마나 축복받았는지...그쵸~?
우리가 그런 파워를 갖고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하나님이 욥에게 여러가지를 물어봤었잖아요.
네가 땅의 너비를 측량할 수 있느냐~
네가 별들을 매어 묶을 수 있느냐~~
그때 욥은 아무말도 못했지만, 저는 할 수 있다고 대답할 거예요.
왜냐하면 아빠에게 요구하면 되니까요.
“아빠, 아빠가 대신 해주세요~~~~~”
우리는 이런 엄청난 파워, 유리한 점(어드벤티지:advantage)이 있잖아요.
그런 능력자가 우리 아빠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못할게 뭐가 있어요~~~~
그래서 욥기는 저의 인생책과도 같아요~~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욥에게 “너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 어디가 있었어~?”라고 하셨어요.
이게 정말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을까요?
저의 질문이예요.
정말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자매: 성경에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셨으니까요~)
그렇죠 믿어야지요.
그런데 지구는 둥근데,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또 만드셨어요.
그런데 땅의 기초를 놓을때 어디에 있었느냐~라고 하셨어요.
기초를 놓는다는 말은, 평평하게 해서 놓는 것을 말하잖아요, 뚜껑도 있고…
그렇다면 땅의 기초를 놓을때 어디에 있었느냐~라고 하신게 맞는 거예요?
땅을 둥글게 만들어 놓고서….
정말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걸까요?
정말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내가 이 땅을 둥글게 만들때 너는 어디에
있었느냐~”라고 하셔야 하잖아요.
여러분도 이런식으로 의문을 가져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한번도 그렇게 생각 안해보셨죠?
이런것들을 신학교에서는 어떻게 보는지 목사님들한테 여쭤보세요.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갈릴레이한테 너가 틀렸다고 했을수도 있잖아요.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라는 구절을 들이밀면서요.
그래서 갈릴레이는 거의 죽을뻔 했잖아요.
그런데 이사야서인가요, 어디에는 땅이 둥글다고 나와 있기는 했지만요.
질문 있으세요?
없으시면 마무리 기도하고 마치도록 할게요~
(남가주 월요일 호다 기도모임을 여호수아형제님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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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사랑하는 욥아~~
너만은 날 알아 주는 줄 알았는데
날마다 제사드리네
죄를 지을까바....
모든 것들을 잃을까바??
두려워했던 일이 임했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슬프도소이다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해...
아빠가 화났다~~
내가 믿던 욥의 고백이
이것 뿐이더냐~~
매일 제사드렸던 정성이
이것이란 말이냐~~
내가 누군 줄 아느냐~~
지구도
바다도
땅도
생물들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아느냐
아빠~~~~~앙
이제야 알았어요~~~
참말로 미안해~~~잉
아빠는 제사보다
을메나 너를 싸랑하는지~
어떤분인지 아는걸 원하시는구나~
나의 문제
나의 재물
나의 건강
아무것도 아냐
이제야 알았네요
욥이~
보아스가~
천사다솜싸랑해요~
♥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