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들에게 “기본 경제 원리와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

[미래경제교육연구소 교육팀]

- 제주상의, 찾아가는 #청소년 경제교실 실시
- 제주도내 중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려
- 글로벌 시대 제주도내 창의적인 경제인재 육성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는 15일, 16일 양일간 조천중학교와 안덕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미래경제교육연구소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기업과 경제’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업 △#
기업가정신 배우기 △창의적인 기업 만들기 △기업 투자하기 △경제 골든벨 등을 진행하여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회사를 만들고 투자 해보는 체험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운영 구조와 경제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참가했던 학생은“제4차 산업시대에 유망한 기업이 무엇일까 스스로 고민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미래에 성공한 기업가가 되고 싶다.”라며 장래 의지를 드러냈다.

교육 시간 내내 현장을 지켜본 선생님은 “교과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생동감있고 현장감있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제주상공회의소에 고맙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자주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경제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조기 경제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고 창의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제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와 서귀포시상공회는 제주도내 학생들을 창의적인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경제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 일간제주(http://www.ilgan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