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구협의회(회장 이은해)는 5월의 마지막날 아침 8시부터 사무실 이전으로 임원진과 분과장이 뭉쳤다.이은해회장. 문지영총무부장.조순임재무부장.김의경홍보부장.조미덕.나금복분과장.너나우리지보현회장과 김향숙회원. 풍무 김진영 회장이 참여하여 김포지구협의회의 새로운 둥지 로의 이사를 시작했다. 이삿짐량을 보며 이게 정리가 되려나 싶고 막막 하였는데 서둘러 자리 배치하여 가구넣고 구색 맞추고하여 조금씩 사무실의 형태를 갖추어 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식사후 오후에 정리하며 하나씩 이삿짐 바구니를 빼 나갔다. KT연결 후 사우김상영봉사원이 방문하여 컴퓨터 설치를 마무리 하고 나니 어둑컴컴했던 전사무실과는 달리 탁트인 창으로 햇살도 들어오고 전보다 넓고 무엇보다 하늘이 보이는 사무실로 입성하게 되었다. 앞으로 새 사무실에 들러서 차 한잔하며 담소도 나누고 화합하며 낮은 곳에서 더욱 김포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발전하여 적십자의 이념아 래 헌신하는 김포지구협의회 단위봉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김포지구협의회 이은해 회장은"적십자봉사원들 이 고생 너무 많으셨다고 시에서 특별히 신경써서 좀더 넓고 창도 많고 환풍도 잘되는 곳으로 주셨다고 합니다.봉사원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봉사 덕분입니다. 이삿짐 정리하느라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이른아침부터 와주신 협의회임원과 분과장님 풍무봉사회김진 영회장님.너나우리봉사회 지보현회장님 사우봉사회김상영봉사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를 전했다.
첫댓글 김포지구협의회 사무실 이전을 축하드리며 이은해 회장님과 임원님들
봉사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의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