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41019
45
20241020
54
20241021
65
20241022
50
20241023
69
가입
20241019
0
20241020
1
20241021
0
20241022
0
20241023
0
게시글
20241019
4
20241020
1
20241021
2
20241022
3
20241023
3
댓글
20241019
1
20241020
0
20241021
0
20241022
0
20241023
0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대경상록자원봉사..
    2. 푸른숲
    3. 김경훈
    4. 불로거사
    5. 청암
    1. 이종영
    2. 용학로
    3. 김영섭
    4. 강순희(바른자세걷..
    5. 보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선화1
    2. 석계
    3. 하루살이
    4. 양철수
    5. 페르젠(유연희)
    1. jobs
    2. 이재보
    3. 이상택
    4. 훈남
    5. 이영순
 
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동행
박 정 애 추천 0 조회 127 16.05.05 12: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5.05 12:31

    첫댓글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우리 가까이에는 그런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작성자 16.05.07 03:49

    벌써 9년전 일입니다. 그 부부가 눈에 선합니다. 아내의 병이 한이 된다는 말이 가슴 찡했습니다.

  • 16.05.05 20:59

    부부는 가장 오랫동안 함께하는 일생의 동반자입니다. 좋을때나, 쓸플때나,아플때나, 건강할때나, 서로의 부족하고 모자라는 부분을 보완 보충 보살펴주며 살아가는 진정한 인생 동행자의 참다운 모습을 보는것 같읍니다.

  • 작성자 16.05.07 03:54

    그 부부에게 눈길이 자주 가더랍니다. 손을 꼭 쥐고 함께 다니던 모습 또 그림을 보고 설명해 주는 모습 듣던 말던 옛날 아내에게 들려주고 그 아내와 함께 이야기 하는 모습이였나 라고 생각했답니다.

  • 16.05.05 21:11

    여행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작성자 16.05.07 03:54

    꼭꼭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5.06 00:19

    치매부부와 동행한 유럽 여행 이야기, 안타까우면서도 애틋한 아름다움이 풍기는 글입니다. 가수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 건강할 때 잘해, 라는 노래 소리가 언뜻 떠오르며 마음을 짠하게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07 03:59

    차에 올라오면 자리를 못 찾더랍니다 아내가 먼저 올라오고 남편이 뒤에오면 너무 힘든 시집살이를 살아온 아내에게
    나중에 잘해 줄께가 이렇게 헌신적으로 돌봐 주는데도 그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니 안타까웠답니다.

  • 16.05.06 00:41

    보통의 부부도 한쪽이 병들고 힘들때는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보살피는것이 우리들 인생길인것 같습니다.부인을 잘 보살피는남편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07 04:05

    후에 아내가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지요. 참 가슴이 찡했답니다. 길다란 끈을 묶고 또 손을 꼭 쥐고 다니는 모습 상상이 되지요. 여행 후 한참동안 그 부부가 눈에 아련거렸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16.05.06 17:36

    박정애님의 글을 대하면 읽기도 전에 웃음이 나와요. 역시 재미 있었습니다. 길동무는 그 길이 끝날 때까지 같이 가는 거라네요. 때론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어도 종점에 가면 상이 한 보따리랍니다.

  • 작성자 16.05.07 04:13

    때로는 내가 저렇다면 우리 남편은 어떻게 했을까? 상상해 보았답니다. 내가 암선고를 빋으니 남편이 세상 다 살았는 듯 하더니 점점 건강해지니 역시 그분의 종이옵니다. 앉아서 다 시킨답니다.ㅎㅎㅎ

  • 16.05.07 07:36

    사람의 성품 즉, 인간성은 후천적 교육이나 신앙을 통해서도 잘 고쳐지질 않는다고 합니다. 고운정 미운정이라고 그래도 끝까지 가는 게 부부뿐이라지요. 동행글 읽으며 찡한 감동 먹었습니다. 있을 때 잘해!! 서로 잘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5.07 15:04

    예 바라보는 저도 엄청 가슴이 아프더랍니다. 평생 고생한 아내를 좀더 잘해주리라 맘먹었지만 곁에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 병 살아도 살아있는 것이 아니지요. 그래도 옛날 아내인양 그림을 보고 설명을 해주는데 좋은 남편임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