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앞으로 동물 관련 업무는 절대 나가지 말아주세요 아예 접수도 받으면 안됩니다.
보훈처에서 하는 말이 사람이 아닌 동물을 구조하다 숨졌다는 이유라는 군요~~~
보훈처 쓰레기 같은 넘들이 소방관이 현장에서 순직한것을 숨졌다는 말로 표현한것도 그렇고
업무중 순직한 사건을 동물구조 때문에 안된다는 것자체도 웃긴 일이네요~~
법률에는 국립묘지 안장대상을 대상 범위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구급업무의 수행 또는 그 현장 상황을 가상한 실습훈련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그럼 왜 우리보다 출동하라고 시키나요 미쳤다고 우리 동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가나요~~~
이런식으로 하면 확실하게 애기하세요~~ 절대 동물관련 출동은 안된다고 진짜 말도 안되네~~~~
그럼 멧돼지 관련 출동은 그것도 멧돼지 구조라서 다쳐도 순직해도 국립묘지로 못가겠네~~
아 진짜 씅질나네 소방관을 동네 똥개 새끼로 아는 것도 아니고
머라 할 말이 없네 진짜 화나네요~~ 현실이 짜증나네요~~~
첫댓글 임장사님! 맞습니다. 요즘 님의 훌륭한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위에 쓴글과 여기의 댓글은 소방방재청에 펌으로 올려서 전 국민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법제처에서는 고양이 구조 등은 소방관서의 고유 업무가 아니므로 고양이 구조로 인한 소방관순직은 현충원 안장대상에도 제외 된 것 같다. 그리하여 소방방제청 및 각. 시도소방본부는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고양이 등의 구조 지령은 하지 않아야 한다. 동물 등의 구조에 관한 소방법령을 다시 재정비해야 무고하게 소방관이 순직되지 않을 것이다. 국가에서는 하위직 소방관을 소외하여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소방의 이런 현실에 정말 화가 나서 숨통이 막힐 것 같습니다
산까치님의 말에 100%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