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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ノ인생이야기 기다림의 등불 하나
하얀첼로 추천 1 조회 379 19.09.28 08:3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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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8 08:58

    첫댓글 거의작가수준이네요. 이걸보더라도우리일상의사소함도관심을가지고관찰해보면가슴저미는멋진서정이나올수있다는걸알고한참머물다갑니다 나역시바다뷰카페에서멍때리며앉아있던시간이많기에 .....ㅋ

  • 작성자 19.09.28 21:34

    한바다님, 안녕하세요?
    칭찬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멍 때리며 앉아 있는 신사분.
    그 고즈넉한 초상을 떠올려 봅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19.09.28 09:09

    이 쉼터에 글 잘 쓰는 분들이 최근에 부쩍 늘었어요. 반깁니다.
    여기서 재미지게 놀다가,
    눈길로 얘기 나눌 멋진 분 만나, 강가 까페에서 차 한잔 하시길~

  • 작성자 19.09.28 22:11

    반길님, 그래요.
    반길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여기서 재미지게 놀다가
    혹여 인연 닿는다면
    멋진 분과 함께 강 가 카페에서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행복한 밤 보내십시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28 21:36

    정스테파노님, 안녕하세요?
    이곳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매번 감탄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19.09.28 10:13

    기다림의 등불하나
    💝
    켜놓고 갑니다

  • 작성자 19.09.28 21:37

    등불 하나 밝혀진 호젓한 창.
    참 따스해집니다.
    산중호걸님께서 밝혀둔 등불이 누군가의 밤길을
    위안해 줄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28 21:40

    리마님.
    어쩜 이리도 댓글을 원문글이 무색하도록 잘 쓰시는지요.
    정성이 가득 담긴 댓글.
    글 올린 보람을 넘어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멋진 댓글을 읽으면서 하루를 마감하는 기분.
    저 또한 참 좋습니다.
    리마님의 오늘밤이 햇솜 이불처럼 보송하길 바랍니다.

  • 19.09.28 10:26

    언니.

    기다림의 등불~~
    그 단어조차도 설레이네요.^^

    이 아침에 댓글을 달고,몇몇분의 글을 읽고,

    특히 언니의 선물같은 글을 읽고는
    마음이 너무 행복하네요^^

    삶의 긴 기다림과 어떤 그리움,
    그리고
    필연적인 만남같은 .......

    그래서 삶은 살아봐야 하는 것이고,
    기다림과 긴 인내로 지켜야 하는 것이겟지요.

    가을빛이 아름다운 이 아침.

    모두에게 행복함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을 적습니다^^

  • 작성자 19.09.28 21:43

    우리 하얀꽃님.
    선물 같은 글.
    아...... 하얀꽃님은 글 한 편을 보는 눈길도 이리도
    따스한 감사로 가득하구나, 생각합니다.

    그래요.
    삶은 살아봐야 무언가를 말할 수 있겠지요.

    하얀꽃님의 어여쁜 마음은
    이미 우리 카페 모든 이들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었을 겝니다.

  • 19.09.29 13:30

    하얀첼로님 반갑습니다~^^
    작가 이상으로 글을 잘
    쓰십니다~
    잼있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9.28 21:43

    초이님,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과분한 칭찬 민망하지만 따뜻하게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19.09.29 08:51

    하얀첼로님 시간되시면 부경방 모임에 참석하시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읽지도 않아서 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부경방 모임 공지글도 읽어보시고 결정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19.09.28 12:36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들렸다가 모처럼 글다운
    글을 읽게 되는 행운을 얻고 갑니다.

  • 작성자 19.09.28 21:45

    다이버님.
    님의 짧은 댓글이 제겐 과분한 행운처럼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실망하지 않으시도록 성심껏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9.28 21:47

    동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강 건너의 불빛처럼 따스하면서도
    그 불빛을 바라보는.....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고
    홀로 남겨진 한 남자의 뒷모습처럼 쓸쓸한......
    저 또한 동미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행복하기 고맙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십시오.

  • 19.09.28 22:32

    반갑습니다^^

  • 작성자 19.09.28 22:42

    네, 반갑습니다.

  • 19.09.30 19:06

    요즘 쉼터에 글 잘쓰시는분들이 얼마사이에 여러분에 계셔서
    읽을거리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정도에요.
    하얀첼로님 행시방글 읽으면서 글을 너무 잘쓰신다고 했는데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음 글들도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9.30 20:24

    어머, 바라밀님.
    행시방에서 만난 바라밀님.
    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뵈니 다른 반가움이.....
    그런데 바라밀님께서는 더 잘 쓰시던데요.
    행시방 글들.
    참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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