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등 삼계탕주가 중국 수출 개시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하림, 마니커가 강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육계협회, 5개
수출업체(하림·참프레·농협목우촌·사조화인코리아·교동식품) 등과 이날 오후 전북 군산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첫 수출 기념식을 열 예정이다.
삼계탕은 정부와 축산업계가 수출을 추진한 지 10년 만에 중국 시장에 본격 입성하게 됐다. 중국 당국의 포장 표시 심의와
통관절차가 완료되는 7월 말에서 8월 초 이후 상하이 등 중국 등지의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전망이다.
닭 관련주
마니커 - 2008년 마니커 육가공 사업 전문 마니커 F&G출범/ 이지바이오그룹에 매각됨
전일자 중국의 화풍그룹 제휴 방안으로 급등
팜스토리 - 양돈 배합사료 전문회사 2014년 팜스월드와 마니커 연결 자회사로 편입/
원료 대부분 수입에 의존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으나 꾸준한 매출성장
이지바이오 - 축산업 관련 지주사 마니커 대주주/ 2003년 팜스토리 인수 양돈 수직계열화
하림 - 하림 닭고기 너겟. 사료 등의 브랜드 닭고기 생산 1위 업체 시장 점유율 2015년 상반기 19.4%
매출 증가 수익성 개선
동우 - 병아리 및 생계를 생산 생산시설을 통하여 통닭(육계, 삼계, 토종닭) 등을 생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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