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13:06 new진실이 몇 안되네요..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있습니다. 명절에 저도 왕궁가서 밥 먹어 봤는데, 음식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브루나이 사람들도 직장 다니고, 급여 수준은 우리나라 보다 조금 못합니다. 술담배 모두 금지되어 있고, 외국인 노동자 통해서 조금씩 밀반입되는 수준입니다. 명품은 거의 없고 거래되는 물건들은 거의 싸구려 중국 또는 동남아 짝퉁입니다
실제 소수도 아니고 저건 실제임. 저 다큐멘터리 저도 봤는데요. 실제임. 거기다 외국인에겐 해당사항 없음. 석유 부국이자 그 부를 욕심없이 모두 나누는 나라에게 해당되는 꿈의 국가인셈. 사실상 한 시대를 저렇게 살고 백년만년은 저렇게 못살겠죠. 지금의 시대를 그저 누리고 없어지면 지속 못할 세계이긴 함.
아무리 저런 혜택받아도 울 나라 사람은 못견뎌할걸요... 일단 술을 못마십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바는 있어도 어쨌든 이슬람율법국가라 유흥문화가 거의없고... 외국인 제외한 브루나이국민들은 이슬람샤리아법에 의해 다스려지는 국가.... 거기다 지금 국왕목표가 브루나이를 100% 이슬람교도가 사는 국가로 만드는거임... 지금 브루나이 이슬람교도 비율은 70%정도 나머지 30%는 화교,외국인임
첫댓글 넌 나에게 목욕가운을 줬어 13:06 new진실이 몇 안되네요..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있습니다. 명절에 저도 왕궁가서 밥 먹어 봤는데, 음식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브루나이 사람들도 직장 다니고, 급여 수준은 우리나라 보다 조금 못합니다. 술담배 모두 금지되어 있고, 외국인 노동자 통해서 조금씩 밀반입되는 수준입니다. 명품은 거의 없고 거래되는 물건들은 거의 싸구려 중국 또는 동남아 짝퉁입니다
전 다른건 필요없도 모든 건물이 시원하게 유지된다는 말 듣고 부루나이 국왕의 국민으로 살까 생각했었죠. 더운건 못참는 체질이라서 여기 안되면 알래스카 생각 중입니다.
외국인에겐 해당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실제 매우 소수에 사람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겠죠. 브루나이에 면적은 경기도 만 하고 인구도 35만명에 불과한 도시국가입니다. 한국에서도 5000천만에 인구중에 35만명 정도는 말도 안되는 귀족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함
이민자체가 안되요 외국인과 결혼금지 이민국 자체가 없다네요 일단 암튼 거기 제법계셨던분 말씀은 너무 미화했다고 ...암튼 뭐..국왕이 혼자 독식하는거 같지는 않네용
자국민은 개똥 보듯이 하고 외국인을 더 우대하는 역차별이 있는 대한xx라는 나라랑은 정 반대지요. 저런나라는 외국인에 대해서도 엄격합니다. 그런데 또 생각해 볼것이 석유는 어차피 한정된 자원인데 바닥을 드러낸다면?
실제 소수도 아니고 저건 실제임.
저 다큐멘터리 저도 봤는데요. 실제임. 거기다 외국인에겐 해당사항 없음.
석유 부국이자 그 부를 욕심없이 모두 나누는 나라에게 해당되는 꿈의 국가인셈.
사실상 한 시대를 저렇게 살고 백년만년은 저렇게 못살겠죠.
지금의 시대를 그저 누리고 없어지면 지속 못할 세계이긴 함.
아무리 저런 혜택받아도 울 나라 사람은 못견뎌할걸요... 일단 술을 못마십니다.. 외국인들을 위한 바는 있어도 어쨌든 이슬람율법국가라 유흥문화가 거의없고... 외국인 제외한 브루나이국민들은 이슬람샤리아법에 의해 다스려지는 국가.... 거기다 지금 국왕목표가 브루나이를 100% 이슬람교도가 사는 국가로 만드는거임...
지금 브루나이 이슬람교도 비율은 70%정도
나머지 30%는 화교,외국인임
음..어찌보면 좋고 어찌보면..너무 편하기때문에 변화나 발전이 있기힘들겠네요.
그리고 석유라는게 몇십년후면 없어지는 자원인데...그뒤에 세대들은;;??그때도 술탄(국가에서 돈준다기보다는 술탄의 돈;)이 계속 지원해줄까 회의적이네요;
석유가 빨리 떨어져야.. 저런 나라들 없어지는데
윗분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부러우시죠? 난 부러워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