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엉뚱한 상상이 가득한 신세계 정신병원.
어느 날,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이 이 곳으로 들어온다.
개성 강한 사람들이 머무르는 곳이지만, 여기서도 영군은 유독 눈에 띄는 아이.
형광등, 자판기 등에 말을 거는 영군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
평소 남의 특징을 관찰한 후 훔치기를 잘 하는 남자 ‘일순’은 그런 그녀를 유심히 관찰한다.
싸이보그는 밥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점점 야위어만 가는 영군을 위해
일순은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한다. ‘수면 비행법’을 훔쳐 영군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요들송’ 실력을 훔쳐서 우울해하는 영군에게 노래도 불러준다.
그리고 특별히 영군의 ‘동정심’을 훔쳐 그녀의 슬픔을 대신 느낀다.
싸이보그가 고장 나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평생 AS 보장’을 약속하는 일순과,
싸이보그는 그러면 안되지만 일순 때문에 자꾸 맘이 설레는 영군.
그래도 영군은 여전히 밥을 거부하며 위험한 지경에 이르고,
일순은 그녀를 위해 최후의 방법을 준비한다.


















































사진출처 - 텀블러
첫댓글 헐 뭠가 레드벨벳 생각났어 재밌겠다 영화
영화관에서 본 첫 번째 영화가 이거였는데ㅠㅠ 존나 노잼이라 개빡쳤던 기억이... 감독이 꿈에 저런 장면이 나와서 영화 제작했다고 인터뷰한 거 본 거 같은데.. 짤만 보니까 예쁘다
이거 진짜 묘했어 어릴때봐서 근가 이게 뭐지 했는데 이제 뭔가 해석 보고 다시 보면 재밌을듯
재밌었어 근데 결말이 아쉬웠다..
박찬욱감독다운 작품ㅋㅋ
존나 기괴함 어릴때 봐서 기억은 안난다 다시 봐야겠닼ㅋㅋㅋㅋㅋ
몬가 일본영화같당 느낌이
헐 내가 음산한? 분위기 입덕한 게 이 영화닽ㅋㅋㅋㅋㅋ초딩땐가 그 배터리 충전하는 부분 따라했얶은뎈ㅋㅋㅋ
그러게.. 대중성 있는 영화보단 이렇게 생각할수 있는 영화가 좋더라 ..
가슴아파.
초딩땐가? 저거 티비에서 해준거 보고 뭔가 기괴해서 무서웠는데 지금은 좋은 평 많이 들어서 보고싶다
기괴했는데 좋아했음
난 이거 어릴때봐서 아예 뭔내용인지를몰랐음 귿ㅇ 영화관나오자마자 아 뭐야 이랬던기억있음..
이거 좋아해서 자주 봤었는데 분위기 느낌 다 좋았어
난이거재밌었음
이거 학교에서 봤었는데 신기했음 뭔가..
오 봐야지
끝에서 세번째 비쩍 마른 등을 보고 눈물 훔치는 비의 모습이 이 영화를 통해 감독이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아닌가 싶음
내 최애영화...
너무 어릴때봐서 노잼이었던것 같음 다시 보고 싶다!’
이거 재밌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