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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있었던 일입니다.
2009년 5월 ㅁㅁ일 오후 1시경
오늘도 늘 하는듯이 밖에 나가서 살빼기 운동 하고잇었다.. 후후..
그운동은 ... 내입으로 참말로.. 자전거가지고
우리집 동네 주변에 운동 30분 했다고 말하기가 민망하다 캮~
머 어야튼..
운동도중에 , 내바지 주머니속에 웅~하는 진동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자리에서, 바지주머니속에 있는 폰을 꺼내고 상대방 전화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았다..
"승환이니, 지금 집에들어와, 무슨일 이생겼어"라고 엄마는 나에게 말을 건해주
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운동을 그만하고, 바로.. 우리집에 갔다..
우리집은 아파트이다. 내가 사는 위치는 8층이라는 어마마마한.. 높이를 자랑한다?
자전거가지고 , 무식하게 계단으로는 못올라가니, 엘레베이터의 버튼을 누르고
대기 탔다..
1층에 도착한 엘레베이터군..
나는 자전거를 냅싸게~ 안으로 파킹하고 , 8층이라는 버튼을 신속하게 누르고,
닫기 버튼을 여러번 눌러댔다..(얼마나 급하면.. 닫기버튼을 가지고.. 무지하게 눌러대냐..
어차피.. 몇초이라는 시간차이만있지, ..ㅉㅉ 급하다 쇼요우..)
엘레베이터는 무거운 나를 들고? 8층까지 도착을 했다.. 우후후훗..
엘레베이터의 문이 열리자마자 나는 닥치는대로.. 바로 .. 우리집의 복도쪽?으로..
달려갔다..
나는 나의 애마, 천둥 1세를 그 무시무시하고 춥고 배고픈 그 .. 명당의 자리.. 복도에다가
다시 그자리에다가 바로 파킹시켜버렸다. 자물쇠으로 잠그고.. ;;
(여기서 말하는데 애마란 : 사랑스러운 말이라는 뜻을 가진다 하지만 나는.. 남들과
똑같은 삶을 보내기싫어서, 자전거에다가 이름을 만들어주었다.ㅋㅋ)
자물쇠를 잠그고,ㅡ 나는 울집문에 살짝 기대어 보았는데 약간 시끄러웠다..
일단, 닥치고, 비번풀고, (우리집은 최첨단시스템을 가지고있다. 누구든지 함부로 못들어오게
비밀번호 씩 열쇠를 설치해두었다.)문열었다..
문열자마자..
신발을 벋을려고 고개를 땅으로 푹숙였다. 어라 ~ 이상하다.. 못보던 신발들이 추가되었다.
난 생처음으로 못보던 신발이였다. 나는 엄마가 신발사는 줄알았는데 아니였다.
더럽다 ㄱ-;.. 라고 생각을 하니깐 바로 또다른 생각을 펼처보았다..
"아~ 손님이 왔구나"라는 생각을 들었다.
아무튼.. 난 신발벋고 안으로 입성하는 순간에, 못보던 아주메니랑 어떤 여자이 울집에
있었던것이였다.. 그 아줌메랑, 어떤 여자는 엄마랑 앉아서 덕담이라고 할까
아무튼, 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내가 그 화목한 덕담을 중지 시켰다..
아.... 일단, 그 아줌메한테 인사를 했다..(아무이유없이, ㄷㄷ;')
나의 인사를 받은 아줌메도 나한테 인사를 했다..
나는 엄마 보고 이렇게 말했다.
"왜 나를 불렀어?.. 난 미래가 바쁜 사람인데...T.T 해리는 어디에 있어?"
(해리란 , 내여동생 별명이다. 참고로 내동생은 중2 학뇬이다!!)
"동생은 동생방에서 혼자 놀고 있고, 아~ 맞다.. 너 이 아이 알지..ㅋ?"
".... 내가 어떻게 알아.. 난 몰레~ㅋ"
이말이 끝나고 슬쩍난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나는 그모습보고 나서 바로 마인드 필~FEEL!! 나오셨다..
"... 올.. (방언)시방 디따 이쁘그려..장난 아니여.. 마치!
어떠한 연예인이 울집에 왔구나 디따 이쁘구려~"
그리고 나는 나의신 최수영님께 텔레파시를 보냈다.
"오~신이시여, 저에게 .. 이런... 완전 오픈 유 아이스트 투더 스카이 ,
덴 유 켄 파인드 더 웨이 , 폴 덴 베럴 데이즈.. 이제 우리 세상 모두
같이 다 함께 할 수 있게 요~힘들어도 쉬어도 ㅇㅋ 요, 잠깐 테이크
어 세컨 그 오랜 꿈, 수 많은 스타 아이 노우 뎃 유 켄 테이크 잋,
함께라면 좀 더 날 거야 니 꿈은 패션, 잋츠 올 유얼즈, 데얼 이즈
노 퀘스쳔~깜입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시다니!!"
(※이노래는 신화 노래 8집 ONCE IN A LIFETIME.. 노래 일부이다.
그리고멍멍이 소리이였다. 미안..ㅈㅅ;사량해.. )
이 기도를 마치고? 나는 방에서 뒹굴고 있는 동생을 억지로 끌고와?
나갈려는 참인데, 뒤에서 여자아이가 신발장에 다가가서 먼저
신발을 신고, 복도에서 대기를 타고있었다.
음.. 나는 속으로. 저 여자랑 어케 하고 싶은데 헤헤헤헤.. 라고 생각하고
겉 표정은.. 무덤덤..하게 표정을 지으고, 복도에 나갔다.
나 혼자만 나의 애마 천둥 1세를 끌고와 내동생+모른 여자분이랑 함류했다.
엘레베이터8층에 있자 나는 서둘러 , 버튼을 누르고 자전거를 또!!
안에다가 쑤셔집어 넣었다..
엘레베이터안이 터질지경, 나의 애마가 많이 살찌셨군.. ㄱ-;;
아무튼 우역곡절에, 우리는 무사히 1층까지, 겨우겨우.. 내려왔다..
수고했다.. 엘레베이터군~ 우리는 엘레베이터라는 생물체랑 바이바이~하고
나서 , 나의 산책전용으로 동생을 끌고 댕겨갔다..
어디로? 당연히, 집에서 가까운곳 바로 내가 출신한 초등학교이다.
나는 동생이랑, 내 출신한 학교 방향쪽으로 틀자, 뒤에있던 여자분도 ㄱ-;
날따라왔다..
처음에는.. 속으로, 왜따라오지.. 내가 잘못했나.. 아닐텐데..
오~ 수영님..저를 돠주세요.. F1 눌러주세요!!도우미!! 하지만 ..
그 일은 절대적으로 들어주시지 않으셨다..
쿠쿠쿡..
아무튼, 난 천벌을 받는 생각을 가지고? 내 출신 초딩학교까지 열라게
타고갔다.(내동생이랑,모르신분.. 음.. 일명 엄친딸이라고 하자..그들은
걸어가고!ㅋㅋ)
초딩학교 도착!!
두둥~,.. 하하하핫..
난 기지개를 크게 펴고 나서, 내주변에 있는 벤취에 편안하게 누었다..
일명뻣으심..
그리고 나서 5분뒤 동생은 씩씩화를 내면서, 나에게 크게이렇게 말했다..
"오빠!, 나 집에 갈거야, 자전거 가지고 갈테니 알아서 와!! ㅅㄱ"
그말을 듣고 , 바로 학교에 나갔다..
결국 학교안에 남아있는 생물체는 인간 2명과 곤충분들.. 그리고 쉬고
있으신, 나무 & 꽃 분들.. 이렇게 남아었다..
나는 벤취에 벌떡일어나, 입을가리고 하품을 크게 한뒤에 ,
1자로 뻗어 하늘을 보고 나서, -자로 다시 뻗었다..
(먼말이냐면, 고개를 위로 향해 올리고 나서, 다시 고개를 셋업시켰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나는 기분이 묘했다..
아.. 저여자.. 왜 여기서 뭐하냐.. 시간이 남아 도시는 군.. 저분!
(너도 만만치 않거든요 땡땡이님!!)
나는 시간이 아까워서 , 학교출구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근데, 내 앞에 노랜공(야구공이긴한데, 머 어케 말해야지.. 그냥 탱탱볼이라고 생각하삼;)
휘리리릭~ 굴러갔다.
나는 굴러가는 공을 도중에 잡아, 공을 굴린 쪽(내 뒷쪽)에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이렇게 말했다.
"혹시 저기, 이 공을 굴리신분이세요?"라고 손을 뻗어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작은목소리로)@#!$@#%$@$%,<<( 이부분 저도 잘 못들음) 네"
"저 여기요, 떨구지마세요. "
공을 떨구신분은 엄친딸이였다..
나는 공을 그녀에게 인계를 해주고(인계: 남에게 무엇을 건내줌.. )나는 다시
걸어갔다.. 근데 또..
뒤에서, 공이 데구구굴.. 굴렀다.. 굴러가는 공을 잡은 나는 다시 뒤로 돌아
엄친딸에게 공을 고스란히, 주었다..
고스란히 주고 다시 걸어가는데,
또 뒤에서 공을 데구구굴... 굴러댕겼다.. 나는 다시 공을 잡아,
엄친딸에게 공을 다시 인계해주고, 다시 앞장서서 걸어가는데,
귀엽게도.. 또 뒤에서.. 공을 데구구굴.. 굴러주셨다.나는 화를 내면서
(겉으론, 씩웃는 표정; 일명 썩소.,;;ㄷㄷ)뒤로 도는 순간에,
그 엄친딸분이 나에게 이리와 내 강아지 바둑이~라고 하면서
박수 몇번치고 나서 손을앞뒤로 계속 흔들어댔다..
(신화에 다가와 춤;; 포즈..처럼)
나는 겉으로 상냥한 모습을 지니고, 그 엄친딸에게 공을 다시 건내 주었다..
건내자마자,, 바로 다른곳으로 바로 던져버리셧다..(공을..)
이짓거리를 5분인가? 10분동안 삽질을 햇다.. 결국 나는 그 엄친딸에게
GG쳤다.. 대패.. 흐흣...
개훈련받는 도중에?(어라.. 이젠 내가 내자신이 동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네..)
희망의 구원이 펼쳐젔다.. 바로, 집에서 전화왓었다., 내용은 집으로
언능 컴백하라는 말이였다,..
나는 기분좋았다.. 헬레레 할정도였다..(난생처음으로.. ㄱ-;;이런표정을
지은 것은 없었다..)나는 표정관리다시 해두고 그 엄친딸에 다가가와 이런말을
했었다..ㅋㅋ
으흠..
"그대가 .. 마스터입니까? 아니다.. 아 죄송합니다.. 저기.. 지금 돌아오라고 하던데..
슬슬 훈련? 마치고, 돌아가죠.." 목소리 풀리면서 말을 건내주었다..
"아.. 그래요 승환오빠..T.T"라고 했었다.. 나는 그말듣고 아.. 오늘은 정말 피곤한
날이였군.. 라고 씩~ 썩소를 내밀고 귀가했었다..
그리고, 몇분도 안된체.. 그녀랑 이별했었다.. 바이바이/~~ 사요나라깜이였다..
다시는 돌아오지말라고 말하고 나는 생각했었다..
그리고 내가 엄마한테 말을 했었다..
"엄마, 엄마 친구 어떻게 만났어?와 대단한데 ㅋㅋ"
"내가 일주일전에 말했자나.. ㄱ- 못들었냐?"
"아~(뻥치는 표정을 확드러내면서)그렇구나.. ㅋㅋ "
"엄마, 근데, 엄마 인맥 대단해 스고이~ㅋㅋㅋ 인맥이 하늘처럼 넓네..;"
"뭔소리여..아들때문에 알았자나, 글구 아들 소꿉친구이지, ㅋㅋ "
"... 짐의 소꿉친구라.. 음...........................머시라ㅓ? 솎....꿉.. 친.... 굴..?"
"몰랐냐? 하긴 거의 10년전 소꿉친구였으니, 그 여자애 너랑같이 맨날
아빠놀이? 이런거 했었자나.."
"내가 언제..ㄷㄷ"
"원당에 살때... 맨날 그애집가서 놀고 밥먹고 자고.. 했었는데..몰랐냐?"
"그 여자애 이름이 어케 ㅋㅋ....?"
"백지영,이자나.. 참나.. 우리 아들.. 여자 보는끼가 정말 없구나...
지영이가 그런 소리 들으면, ....ㅉㅉ"
"지영이....(잠시 먼 회상을 하고..) 아... 짐의 오른팔 직속부하이자, 동료이자,
아빠&엄마놀이 배우이자, 친구인!!그렇군.."
뒤늦게 이름을 알아챈.. 저도 인맥 좋습니다 ㅋ
(바보,, 연락도 안되는 사람이 인맥이 좋다고 하면 우리가 뭐라고 해야하나..)
PS. 아.. 이야기는 정말 있었던일이며, 이름 생생히 기억합니다..
아 옛날엔, 정말 나에게 밥도 잘 해주고?, 모르던 문제도 풀어주고, 같이 했는데..
그 시간따라서 성격이 바뀐건가.. ㄱ-;; 왤케 나를 몹살게 괴롭히는지.. 어이 상실 T.T
더불어 말씀 더올리겠는데요. 다른 남자에겐 별관심이없엇어요, 항상 보냈어요..
다른 남자소개시켜줘도 (당시 초딩임.. 초3~4학년 시기라고 생각함)100% 거절함..
으흠, 옛날엔 귀여웠는데,... 완전 카와이깜이였는데.. 지금은 ㄱ-;;
나에게 복수하러 왓나.. 왤케 몹살게 괴롭히는지.. 나도 복수나 해볼까 ?
(복수는 달콤하게 해야 진정한 참맛을 느낄수 있음!!)
여러분은 어떻게 결정 하겠습니까? 복수 할건지 않할건지 ..
제 폰번 남길게요 010-4942-6477 이일대해서 .. 어케 처리 해야할ㅈ;.. 좀 돠주세요 ;; 헐로호롷 ㄹ햘노해ㅓ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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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읽고 댓글을 안달았었군요 ㅋ 잘읽고 갑니다.. 그나저나 미인이라니 ㅋ.
ㅋㅋㅋ
올리라고 해서 진짜로 올릴줄은 몰랐다...뭐냐...?
동생이 한번 올려보레.. 해서 올린거다 근데 닌 누군데 나에게 반말하냐ㅐ?
너랑 같이 다니는 두O공대 디플(디스크플러스는 절대!!never!!은 아님)과다ㅋㅋ
아하.. 그렇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학교 다닐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