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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이야기 고양이 사료 시켰다가 현대택배 기사에게 봉변당했어요.
누네띄네★ 추천 15 조회 23,543 14.07.03 22:36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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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7.03 22:41

    @내사랑고기 그러니까요 유쾌글은 아니지만 댓글이..배려가없네요;;

  • 14.07.03 22:42

    이런;;; 커뮤니티를 잠시 착각했네요... 순간 다른 사이트인 줄.. 죄송합니다.

  • 14.07.03 22:54

    @나무 지피는 불 헉 ㅠㅠ 그러실수도.ㅠㅠ 착각하셨으니..글이 넘 안타까워서 저도 한번..더 봐주셨음 하는마음에..달았던거니..ㅠㅠ 이해해주세요

  • 14.07.03 22:39

    헐진짜너무하네요와진짜집에서키우는고양이아니면다쳐도되는건가요;

  • 와.. 진짜 택배기사가 벼슬인지, 물건 시키는것도 기사 눈치보면서 해야하나.. 물론 친절하고 좋은 기사님들도 많지만 몇몇 저런 개념상실한 사람들땜에 싸그리 욕먹히는 현실..

  • 14.07.03 22:40

    뭐든 동물한테 해주는 인간은 똑같이 당해봐야됨....

  • 14.07.03 22:43

    사람말 못하는 고양이라고 저렇게 해도 되는건지.. 참나 자기가 먹는 쌀포대 배달하는거 무겁다고 던지고 밥 뭐하러먹냐고 하면 퍽이나 가만히 있겠네요 몇몇 친절한 택배기사분들도 계시지만 저런 기사분들땜에 다른 기사분들도 욕먹는겁니다. 고객 택배물 던지는것도 어이가 없구만 상담사도 교육 받을텐데 저런식으로 하는거 보면..... 답없네요

  • 14.07.03 22:44

    왜 인성들이 저 모양일까?

  • 14.07.03 22:45

    마음곱게쓰자좀ㅠ짜증나고힘든일이지만 그건 본인의사정이지 그걸왜엄한고양이랑고객한테
    화풀이야..

  • 14.07.03 22:46

    어휴 지 힘든것만 아는건가?다친동물은 뭐 생먕도 아니건가?

  • 14.07.03 22:47

    심보 고약한 택배기사네 ;;;;; 제 생각엔 고양이 때렸을 듯 길고양이면 다치게 해도 된단거야 뭐야 욕하고 싶네요

  • 14.07.03 22:48

    와 진심 못됐어요ㅠㅠ

  • 14.07.03 22:48

    ;; 쌀시키면 사람얼굴에 던질 st

  • 14.07.03 22:51

    집이 골목인데 집 어딘지 모르겠다고 도로로 나오라는 기사분도 있어요ㅋㅋ일부러 지번 주소 도로명 주소 다 써놓고 어디어디옆이라고 설명해줘도 모르겠다고^^한두번도 아니고..검색창에 집 주소만 입력해도 위치 자세하게 다 나오던데...현대택배 진짜 시름...

  • 14.07.03 23:35

    진짜 ㅋㅋ 저도 현대택배 짱시름. 맨날 배송 도착도 안했는데 완료로 띄워놓고. 주소도 몇 번을 시켰는데 처음 온 것처럼 전화 해서 나오라 하고. 며칠씩 안와서 전화하면 안들리는척 끊거나 그런 주소로 배송온 거 없다고 거짓말. 바쁜건 알겠는데 마인드가 정말 ㅠㅠ 고객센터 전화하면 택배기사랑 해결하라고 해 줄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게 현대 택배. 한 두 번은 기사님을 잘 못 만났겠지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불친절해! 하고 보면 현대택배라서 이제는 저런게 놀랍지도 않아요. ㅋㅋㅋㅋㅌㅌ

  • 14.07.03 22:51

    아 다친고양이가 있었다는 증거만 확보하면 고소하는건데..

  • 14.07.03 23:04

    뭐하는짓이지? 본인이 일을 시작했으면 택배건 뭐건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해야지 고객이 본인 힘든것까지 배려해주면서 일부러 나눠서 주문하고 하는데 저따위라니;; 그렇게 하기 싫으면 본인이 그만두던가... 여직원도 참 희한하게 대응하는 게 현대택배 마인드가 그것밖에 안되는건가.. 오케이바이..

  • 14.07.03 23:04

    현대는 진짜 최악이예요ㅡㅡ 저도 전에 테이프없어서 풀로 붙이고 노끈으로 묶어서 교환시키는데 뭐라하길래 죄송하다고 테이프가없었다고 하니까 다음부터 테이프없단소리하지마요 안가져갈테니까!! 예?!?! 하고 소리지르더라고요ㅡㅡ 진심 어이없고 깜짝놀래서 벙쪄있는데 대답안한다고 또 되묻고ㅡㅡ 기어이 네 라는 대답듣고 갔어요ㅡㅡ

  • 14.07.04 00:08

    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뭐라 말도 안 나오네요..

  • 14.07.04 11:02

    헐........

  • 14.07.06 21:09

    헐ㅋㅋㅋㅋㅋㅋ

  • 14.07.03 23:09

    그래도 저런 얘긴 처음 듣네요. 무거웠을 것 이해하지만 나눠 시키는 배려까지 해주신 분한테... 말 못하는 짐승이면 다쳐도 되나요. 집에서 기르는 것 아니면 막 대해도 되나요. 동물 막대하는 인간들이 사람이라고 제대로 대할 리 없는데... 인성 진짜 쓰레기네요.

  • 14.07.03 23:19

    저도 현대에서한번 데인적이있어서 현대택배는 이용안하네요 ..읽는데 화가나서..휴...

  • 그게 힘이들면 본인이 일을 관두던가 해야지 애면 새끼고양이한테 물건던지는 저런놈은 도대체 인성이 어떻게 생겨먹은 놈일까요? 사람자 붙이는것도 아까워 못붙이겟네요ㅡㅡ 그리고 전화 응대한 본사 여직원분도 생각을 머리로 한다면 저런 응대는 하지 않았을텐데; 저도 택배 종종 시키지만 무거운거 시켜도 고객에게 저렇게 대하시는분 한분도 못봤습니다..

  • 14.07.03 23:26

    저도 현대택배에 데여서 이후로 절대 이용안해요 ㅡㅡㅡㅡㅡㅡㅡ

  • 14.07.03 23:36

    현대택배가 문제가 아니고...그냥 사람나름........어느 택배가 친절하고 어느택배는 불친절하고....그런건 딱히 없는듯해요..

  • 14.07.04 00:06

    저건 백퍼 일부러 그런 듯.. 창고앞에 두고가는게 본인도 편할텐데 굳이 ㅂㅣ도 안오는 날 사료던져서 고양이 다치게 했다는 건 말 못하는 동물한테 애꿎게 화풀이 한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사료 배달하기 싫어서 고양이를 죽이려고 작정하고 하진 않았겠지 설마..

  • 14.07.04 00:07

    근데 기사도 기사지만 본사에서 cs교육 어떻게 하길래, 여직원 정말 노답이네요.. 저러면 누가 이용해.

  • 14.07.04 00:06

    그걸해서 얼마를 버느냐랑 상관없이 자기 직업이고,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저래도 되는건가. 정말 ㅡㅡ

  • 14.07.04 00:26

    무거운거 들기싫으면 그만두던가-.- 솜배달이나 하시지? 우리가 주문안하면 본인들 입에 풀칠도 못하면서-.-!!!

  • 14.07.04 00:28

    저런 '소수의' 택배기사 때문에 다른 택배기사분들이 택배기사 나부랭이취급 받는걸 모르나-.-

  • 14.07.04 00:28

    택배 힘들일 맞아요... 저도 여기저기 택배정말 힘들다는 글을 많이 봐서 이해는 하는데 그렇다고 저런식의 화풀이는 도를 넘는 행위같음..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화풀이 해도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 14.07.04 00:37

    노답이네요 노답... 저런 사람들은 일하게 하지 말고 진짜 일을 원하는 사람이 하게 해야되요 ㅜㅜ 힘든일인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개념 없어서 현대택배 아웃

  • 14.07.04 00:38

    택배기사 아저씨들 힘든 거 알지만, 결국 어떤 고객을 만나느냐의 반절 정도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 같아요. (그와 상관없이 늘 진상/늘 친절한 50%도 있겠지만)
    저희 집에도 현대택배와 다른 택배 두 회사가 오는데, 다른 택배 아저씨는 부재시 물건 어디에다 두었다고 문자도 꼭 주시고 전화 하시고 하니까 반갑고 감사해서 만나면 음료수도 꼭 드리고 부재중 물건 받으면 물건 받았다고 수고 많으셨다고 답문이라도 꼭 하는데 현대택배는..^^.. 하다못해 부재중에 물건 엉뚱한 곳에 쳐박아놓고서 연락 없어서 일주일 뒤에 확인..^^ 음식 아니었기에 망정이지.. 현대택배 아저씨는 오든말든 신경도 안 씀.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거지 뭐

  • 14.07.04 01:36

    요 몇년 사이 많이 친절해지긴했는데 아직 멀었어요 저희집이 4층에 계단이 없는데 전화 한두번 울리고 끊어버려서 바로 전화 걸었는데 이미 경비실에 맡겼답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알겠다고 하고 급한거라 바로 내려갔는데 경비실 오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상습범 전화 안하고 그냥 전화 안받았다고 거짓말치는 것도 몇번이나 봤고 휴

  • 14.07.04 01:40

    진짜 백퍼 화풀이네 .. 기사야 그렇다쳐도 저 상담직원은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여 고양이야 집에서 키우던 말던 뭔상관인데 고객이 배송을 했으면 제대로 뇌두고 가는게 맞지 어디 남의 집에 물건을 던져 감쌀 일을 감싸야지 다들 미쳤네

  • 14.07.04 02:04

    현대택배가 원래 그런곳이었군요..나만 싫어하는줄 알았는데ㅎㅎ다른 택배는 친절하시고 좋으신데 현대택배는
    전화한번 안했음서 통화안되었으니 경비실에 맡긴다고..
    작은 택배는 연락도 없이 걍 우편함에 꼽아놓고..
    그래서 물건시킬때 택배회사도 따져보게 되더라구요..

  • 14.07.04 05:33

    저도택배엄청많이시키는편인데 택배회사보고 주문해요ㅋㅋㅋ하도 중간에기사님들하고싸울때도있었어서 항상제때가져다주시고 잘해주시는기사님도있는반면에 저런사람도있거든요 본사에 걍 민원넣고 소보원신고넣고 그택배회사쓴다하면 안삽니다 더비싸도 다른곳거사요 저거도클래임다넣고다시는 저택배로쓰지마세여 해코지할까무섭네요진짜

  •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닐텐데.................. 그럼 길냥이는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 이런건가?

  • 14.07.04 11:48

    어이없다 진짜 그택배기사 신고 못하나...

  • 14.07.04 13:24

    전 분갈이때문에 흙 4키로 주문했었는데, 택배기사가 경비실에 말없이 두고 튐ㅡㅡ 장난? 전화도 문자도 한통 안넣어주고 그냥 거기에 두고 튀어서 택배 안온줄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초인종 한번도 안울림)
    왜 안오지? 하고 있는데 2일뒤에 경비아저씨가 왜 택배 안가져가요!!! 이래서 알게됨 ㅡㅡ 한진택배 잊지 않겠다

  • 14.07.04 14:55

    현대택배뿐만이 아니라 전 우체국택배 말고 응대 친절하게 하는 데를 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택배 서비스 전부 돈내고 하는 거잖아요. 힘들게 배송을 시키는 건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회사인데 왜 고객한테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전 대한통운이랑 악연이 깊은데요 택배상하차 도중에 물건 잃어버려놓고 고객이 연락을 안하면찾는 시늉도 안하는 불친절 마인드. 결국 제조업체로 전화를 걸어 새상품을 받았는데 대한통운에서 물건 잃어버린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없어지거나 부서지거나 했으면 적어도 고객 클레임이 걸려오면 그때부터라도 찾든지 몇번이나 전화를 걸어야 사실대로 잃어버렸다고 인정하고

  • 14.07.04 14:57

    제가 인터넷쇼핑을 좋아해서 택배를 많이 시키는 편인데 근 오년간 다섯건의 사고중 만족할만큼의 대처를 받았던 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배송요청할때 항상 우체국으로 보내주십사 합니다. 안될때가 더 많기는 하지만

  • 14.07.04 15:58

    한진이랑 현대 진짜 쓰레기예요. 다른 택배는 집으로 다 배송 잘 오는데 두 군데만 항상 집에 오지도 않고 부재중이라며.. 아니 사람이 셋이나 있는데...;;; 집 앞 정육점에 다 던져놓고 감.
    그걸로 따지니 되려 큰소리네요. 사람 없었다고 우기기나 하고.
    택배 기사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직원 교육도 제대로 못 시키는 업체들 같아요.

  • 14.07.04 20:47

    저도 고양이 사료랑 모래 시킬때는 기사님들께 미안해서 많이 안시키고 하나씩 하거나, 아예 오실때 그냥 엘리베이터에 놓고 올려보내만주세요 하는데..택배기사님들 힘드신거 다 아는데, 저분만은 용서 못하겠네요. 일이 힘든거야 본인이 선택한거니 감당하셔야 할 일일텐데, 그걸 힘들다고 다른 고객한테 저렇게 막대하고 물건도 함부로 다루고 저런사람이 무슨 택배기사를 한답니까?

  • 14.07.04 22:17

    ㅋㅋㅋㅋㅋㅋㅋㅋ현대택배ㅋㅋㅋ 예전에 쿠팡에서 시킨 향초도 날라먹고.. 자기네는 모르겠다고 그랬죠... ㅋㅋㅋㅋㅋ....하.... 남친 선물이였는데 그렇게 해서 향초는 향초대로 사라지고, 현대 택배에 대한 흑화때문에 현대택배는 웬만함 안쓸려고 해요.

  • 14.07.05 10:07

    우체국택배.....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7.06 21:09

    진짜 이런데는 망했으면 좋겠다

  • 14.10.06 10:05

    우리집 담당기사만 이상한줄알았는데.. 기사가 다 이상한거구나..... 나에게 온다던 택배는 일주일째 어딨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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