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저두 잘 몰랐는데 시큼한(?) 나무열매를 말한다구 하네요..
<br>
<br>
<br>
<br>
<br>
--------------------- [원본 메세지] ---------------------
<br>
이 책이랑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중에서
<br>
멀 살까 하다가 감옥..을 샀는데.
<br>
이 책도 재밌다니 읽고 싶네여..^^
<br>
싱아..
<br>
저도 궁금했는데여..
<br>
제 친구 말이..시체라고..
<br>
확실치는 않아여..
<br>
<br>
<br>
<br>
<br>
--------------------- [원본 메세지] ---------------------
<br>
제가 며칠전에 <그 많던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샀어염.
<br>
이 책 예전에 나왔는데 안 읽었거든요.
<br>
근데, <책을 읽읍시다.>에서 이 책 추천하더라구요.그래서 샀죠.
<br>
읽으면서 몇번이나 웃었슴다.
<br>
저도 일제시대나 6,25시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 말고는 잘 몰라요.
<br>
작가의 유년시절 자화상을 그리듯이 쓴 글이기에 내용이
<br>
어렵진 않습니다.
<br>
그 시대적 생활상이 자세히 묘사돼, 읽으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렸죠.
<br>
편리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쯤 읽기에 괜찮은 책임다.
<br>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저도 다 읽고 난 후에 알았는데
<br>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와 내용이 이어져 있는것 같슴다.
<br>
나머지 책도 읽으면 다시 글 올리죠.
<br>
근데, 싱아가 뭘까요?
<b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