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클럽 AST SpaceMobile, Blue Origin, ISRO 및 SpaceX와 다중 발사 계약 체결

[발사총책임자]

지구 저궤도에 있는 AST SpaceMobile의 BlueBird 위성을 아티스트가 렌더링한 모습. 그래픽: AST SpaceMobile

위성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수정되지 않은 스마트폰에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 회사는 목요일 지구 저궤도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NASDAQ: ASTS)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블루 오리진(Blue Origin), 인도우주연구기구(Indian Space Research Organization, ISRO) 및 스페이스X(SpaceX)와 새로운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ST SpaceMobile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아벨 아벨란(Abel Avellan)은 통화에서 임무가 2025년과 2026년에 걸쳐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벨란 CEO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궁극적으로 미국, 유럽, 일본, 미국 정부 및 전 세계 기타 전략적 시장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주 기반 셀룰러 광대역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는 발사 능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법률책임자(CLO)인 앤드류 존슨(Andrew Johnson)은 이번 발사를 통해 "최대 약 45개의 블록 2 블루버드 위성을 발사할 수 있으며, 약 60개의 블록 2 블루버드 위성을 위한 추가 발사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존슨은 "우리는 현재 Block 2 위성군의 위성당 평균 직접 자재 및 발사 비용이 1,900만 달러에서 2,1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계약된 실제 발사 비용의 결과로 위성당 1,600만 달러에서 1,800만 달러로 이전 추정치에서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인 커버리지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분한 출시 용량 확보와 원하는 일정 사이에서 적절하고 책임감 있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지난 9월,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스페이스X 팰컨9 로켓에 5개의 블록 1 블루버드 위성을 쏘아 올렸다. 회사 측은 이들 위성이 운영 구성에 들어가는 과정을 마쳤으며 곧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벨란은 "사상 최대 규모의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혁신적인 설계와 95%의 수직 통합 전략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이는 우리가 궤도에 있는 Block 1 BlueBirds와 함께 개척하고 발명한 시장인 Direct-to-Device 분야의 심층적이고 광범위한 특허 포트폴리오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제 미국에 있는 파트너 네트워크와의 지속적인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FCC에 특별 임시 권한 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에서 AT&T와 Verizon에 대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지만, 우리 파트너들은 미국 전역과 전 세계 다른 주요 시장에서 비지속적으로 위성의 모든 기능을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AST SpaceMobile은 Block 2 위성군이 "최대 120Mbps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음성, 전체 데이터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세대 위성은 또한 이전 위성보다 눈에 띄게 커졌습니다.

"궤도에 있는 위성과 블루 워커 3호는 블록 1 크기이므로 8m x 8m 배열입니다. 다음 크기는 2,400평방피트 어레이로, 블록 1보다 약 3.5배 더 큽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출시할 것입니다"라고 Avellan은 말했습니다.

아벨란은 다음 발사는 IRSO의 정지궤도위성발사체(GSLV)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발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들은 각각 8개와 4개의 블록2 블루버드 위성을 탑재할 수 있다.

뉴 글렌 테이크 스테이지

이 발표는 블루 오리진(Blue Origin)과 뉴 글렌(New Glenn) 로켓에 대한 승인을 표명한 것으로, 블루 오리진은 첫 발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자체 보도자료를 통해 "뉴글렌의 첫 출시가 올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벨란 국장은 "블루오리진의 발사체 뉴 글렌은 7m로 5m급 상업용 발사 시스템의 2배에 달하는 탑재량을 제공할 수 있다"며 "역대 최대 8개의 블록2 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 오리진의 CEO인 데이브 림프(Dave Limp)는 성명을 통해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차세대 블루버드 위성 배치를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연결성을 확장하고 많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New Glenn은 이러한 종류의 혁신적이고 야심 찬 임무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올해 초, 뉴 글렌은 NASA를 위해 한 쌍의 우주선을 화성으로 보내는 임무를 띠고 10월에 첫 발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로켓은 제 시간에 준비되지 않았고 NASA 임무는 2025년 초로 연기되었습니다.

블루 오리진의 뉴 글렌 로켓의 1단과 2단은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36번 발사 단지에 있는 격납고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블루 오리진

이번 변경으로 블루 오리진은 첫 번째 발사 시 블루 링 페이로드 어댑터를 주 페이로드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고객이 비행을 할 것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크스카이-1'(DS-1)으로 불리는 이 임무는 12월에서 11월로 앞당겨졌다고 밝혔지만, 11월 16일 현재 발사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블루 오리진의 우주 시스템 담당 수석 부사장 폴 에버츠(Paul Ebertz)는 "이번 DS-1 임무에서 얻은 교훈은 블루링이 여러 궤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지구의 이익을 위해 우주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비전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서에서.

블루 오리진은 BE-4 엔진 7개가 모두 통합된 1단을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의 36번 발사장 격납고에 배치한 후 다음 단계는 패드에서 통합 로켓 정적 발사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20피트(98미터) 높이의 로켓의 1단과 2단이 11월 12일에 통합되었다.

스페이스 클럽(Space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