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매일 비슷한 나날이에요
시간은 벌써
며칠후면 9월이에요
7살난 딸램
몇달째
가정보육중이라
제 시간은 없다시피
매일 놀아주는 것도 일이고
때론 방치수준일때도 있고
오늘은
피곤해 누워있는데
이불가져다 덮어주고
옆에서 책읽어주네요
작년에 배우다 만
프랑스자수 가을부터
문센 등록하려다
혹시나 코로나땜
다시 미루고
그러면서도
다육이는
해나오면 그늘막 쳐주고
석양이 비칠때쯤
걷어내고
나머지 물주고 싶은데
수목 태풍소식있어
그때
비 맞출려는데
덥다고
힘들어해요

아리엘

당인

퓨베

라울과로찌 춘맹 살짝

러우

종가집열무김치
두번째 사다먹는데
맛나요
모두모두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첫댓글 귀요미 공주
엄마도 챙기고
엄마 바라기 딸램이에요
요즘 감정기복이~ 맞춰주기 피곤해요
젤 부러운것은 딸 있는집 울 며느리 마저 딸 안낳아주고 ㅠㅠ부러우면 지는건디 져도 부럽습니다
열무우김치 맛나긋습니다
든든한 아들 손자가 있으니 행복하면 된거죠ㅎ
엄마에게 딸은 보험이예요ㅎㅎ
저희집 꼬마는 언제클지
부모가 나이가 많아서 ㅠ
맛나것어유~~ㅎ
저희는 식구도 없고
김치도 저만 먹어서
사먹는게 싸요
아이들 안힘들어보이고 짱짱한데요~~🤣🤣🤣
ㅎㅎ노력한 보람이 있나봐요
@천리향 네~~완전 짱짱해요~~
@옥이네다육이 늦은밤 칭찬들으니
입꼬리가 올라가요
@천리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