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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 미카엘 세리 (no.6 코트디 중미 91년생)
African Xavi, 니스 돌풍의 핵
16-17 시즌 리그 앙 중미 3대장 중 한 명
항상 중위권을 맴돌던 니스가 2015년부터 2년 연속으로 리그 앙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데는 세리의 공이 크다.
중앙 미드필더로 뛰면서 좋은 탈압박과 패싱을 보여주며 현재 리그에서만 6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공격적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반면에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으며, 캉테가 연상되는 풍부한 활동량과 전진드리블을 장착하고 있다. 그러나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지, 비달이나 캉테와 같은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들처럼 수비력이 좋은 선수는 절대 아니다. 오히려, 피야니치처럼 중미와 공미 사이에 있는 선수라고 바도 무방하다.
파브르가 세리를 후방으로 내리게 된 이유도, 시프리앙이 부상으로 후반기에 나가리가 되자 세리를 후방으로 위치시킨 것. 또한, 피지컬이 준수한 편은 아니다.
2. 망디 (no.21 프랑스 수미 92년생)
레스터시티가 캉테 대체자로 영입했던 그 선수입니다.
좋은 선수는 아닌듯?
3. 윌랑 시프리앙 (no.25 프랑스 중미 95년생)
니스의 모드리치라는 별명을 가진 선수
니스에서 세리가 외질과 피야니치 롤을 맡는다면, 시프리앙은 전천후 미드필더로서 팀의 밸런스와 볼소유와 전진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특히, 피지컬도 어느정도 되는지라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선수
세리와 함께 니스 중원의 핵심 , 레스터 이후 또다른 기적을 써내려가는 행보의 주역
니스에는 2016년 여름에 이적을 하면서 팀에 중추적인 롤을 맡게 되었다. 특히, 벤 아르파와 같은 주역이 빠져나간 상황이라 더욱 더 키롤을 맡아야 했던 상황에서 센세이션한 활약을 하면서 팀을 정상의 위치에 올려놓고 있다.
4. 피에르 리멜루 (no.8 프랑스 중미 93년생)
세리,시프리앙과 함께 니스의 3중미중 한명
공격쪽룰을 맡는듯
찾아보니 2선에서 왼쪽 윙포로 뛰네요. 주전
참고로 오른쪽은 알랭생막시맹 97년생의 프랑스 유망주... 2선도 쉽지않네요
후기
얘네가 왜 이재성을 영입하려는지 모르겠다.
벤치 댑힐 선수가 필요한건가
첫댓글 윙 쪽은 어떤가요? 윙쪽으로 나올 확률이 더 높아보여서
윙 찾아볼게용
윙도 쉽지는 않겠네요
2,3선 다보는 선수니... 기대함
2선도 쉽지는 않네요
세리는 타클럽들이랑 계속 연결되는 중이고 시프리앙도 최근에 리버풀이랑 연결된 걸 감안하면 자리가 안나오진 않을 것 같네요. 추가로 니스가 돈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저번 시즌에 벨한다도 완전 영입 못했던 걸로 압니다...
그러면 이재성은 그 선수들의 대체자가 되는거겠네요
누가 이적하려나요
세리 이적하나..
세리나 시프리앙 둘다 떠나지않을까요 여름이면...
세리는 지금 수비력때문에 니스에서도 엄청 욕먹고 있던데
수비스탯이 심각하더라구요
올시즌 전체 태클, 가로채기, 걷어내기가 올시즌 본인 어시보다 작아서ㅋㅋ
시프리앙도 심각한 부상 복귀한지 얼마 안돼서 폼 별로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