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제약회사 대상 신약 원료의약품 수출 기반 1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 동사는 의약사업, 환경소재사업, Water Solution 사업을 수행하는 코오롱 계열 제약회사. 2011년 기준 의약사업 매출액 523억원(+34.7% y-y), 매출 비중 44.6%, 영업이익률 33.1%, 환경소재사업 매출액 361억원(+3.9% y-y), 매출 비중 30.8%, 영업이익률 2.0%, Water Solution 사업 매출액 288억원(+1.6% y-y), 매출 비중 24.5%, 영업이익률 -1.0% 달성
- 1분기 매출액 339억원(+29.1% y-y), 영업이익 66억원(+372.7% y-y)으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 달성. 의약사업 매출액 174억원(+85.6% y-y), 영업이익 65억원(+164.2% y-y), 환경소재사업 매출액 92억원(+0.1% y-y), 영업이익 10억원(-725.2% y-y), Water Solution 사업 매출액 73억원(-5.2% y-y), 영업이익 0.1억원(-70.5% y-y), 바이오신약사업 매출액 0억원, 영업이익 -8억원(적자지속 y-y) 달성. 일본 대형 제약회사 대상 신약 원료의약품 위탁 생산 및 수출 확대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2010년 일본 대형 제약회사 대상 신약 원료의약품 위탁 생산 및 수출 개시. 신약 원료의약품 수출의 경우 영업이익률 30% 상회. 일본 대형 제약회사 대상 수출 규모는 2010년 62.5억원, 2011년 144.3억원, 2012년 220.0억원, 2013년 300.0억원으로 확대 일로. 특히 2013년 2분기 연간 매출 규모 1,800억원에 이르는 cGMP 수준 충주공장 가동시 일본 대형 제약회사 대상 수출 규모 추가 확대 기대
고수익성 의약사업 성장 기반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경신 기대
- 2분기 매출액 374억원(+25.9% y-y), 영업이익 70억원(+88.6% y-y) 사상최대 분기 실적 경신 기대. 고수익성 의약사업 성장 기반 실적 호조 지속 전망
- 2012년 매출액 1,400억원(+19.5% y-y), 영업이익 240억원(+90.8% y-y), 순이익 200억원 (79.1% y-y) 전망. 2012년 가이던스 매출액 1,403억원(+19.7% y-y), 영업이익 167억원(+20.9% y-y) 및 컨센서스 매출액 1,411억원(+20.4% y-y), 영업이익 217억원(+57.5% y-y) 대폭 상회 전망
2012년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2013년 공장 증설 효과, 중장기 세포치료제 가치 주목
- 2012년 10월 퇴행성 관절염 세포치료제 티슈진C 한국 임상 2b상 종료 예정. 2013년 한국 임상 3상, 2014년 한국 허가, 2015년 한국 발매 기대
- 현재 주가 수준은 201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1.2배 불과. 2012년 일본 대형 제약회사 대상 신약 원료의약품 위탁 생산 및 수출 본격화에 따른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2013년 cGMP 수준 충주공장 증설 효과 본격화, 중장기 퇴행성 관절염 세포치료제 가치 감안시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매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