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 이틀째, 방역당국이 예상한 대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계적 일상복에 따른 본격적인 급증세는 다음 주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5백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하루 새 16명이 숨졌는데, 대부분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빠른 접종이 필요해 보입니다.
● '위드 코로나' 4개월차 영국에서는 중증이 아니면 모두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사실상 재택치료는 방치 수준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확진자 급증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재택치료를 확대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주는 시사점이 큽니다.
● 민주당이 '대한민국 대전환'이란 이름의 대규모 선대위를 출범시켰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귀환을 막고 공정 성장을 이루겠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당원투표율은 50%를 돌파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각자 자신에게 유리한 판세라며 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 대장동 의혹 핵심 3인방인 김만배 씨와 남욱·정민용 변호사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검찰이 입증에 어려움을 겪었던 배임 혐의가 구속 여부를 가를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김웅 의원이 오늘 공수처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또 다른 핵심 인물 손준성 검사는 어제 13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권오수 회장이 조사를 받았습니다. 자금을 댄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전 총장 배우자, 김건희 씨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전망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2천274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2천4백 명대로 예상되는데 지난 주말 핼러윈 행사와 방역 완화 영향은 다음 주쯤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탑재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만2천 대를 리콜 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차량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전방 충돌 경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긴급 제동장치가 갑자기 활성화하는 등 주행 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리콜 사유입니다.
● 최태원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어제까지 미국의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잇달아 접촉했는데요. 어제 최태원 회장은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만나 2030년까지 미국에 520억 달러, 우리 돈 61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거의 10년 만에 3%를 넘어섰습니다. 기름값과 달걀 같은 식재료값이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물가 상승 요인들이 많아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전 세계적 원자재와 부품 부족 현상에다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 움직임 등 외부 위협 요인까지 적지 않아 물가 불안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 지난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숨진 환자의 비율이 나머지 지역보다 1.7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의 코로나19 대응이 오히려 다른 지역보다 미흡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4무(無) 안심 금융'을 통해서 3천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 무종이서류'를 의미하는 '4무 안심 금융'입니다. 최대 1억 원이며,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동안은 무이자고, 2년차부터 4년간은 0.8%의 금리를 서울시가 보전합니다.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나 전화 ☎1577-6119로 신청하면 됩니다.
● 우체국의 '우편물 주거 이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전에 살던 집으로 온 우편물을 우체국에서 새로 이사 간 곳으로 배달해주는데요. 동일 권역이라면 석 달 동안 이용 요금은 무료고 무료 기간 이후에는 요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그 안에 주소를 변경해야 합니다. 읍·면·동 주민센터나 정부24, 우체국 창구, 인터넷 우체국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비용도 아끼고, 좀 더 간편하게 김장을 하려고 생 배추 대신 절임 배추 사는 분도 많을 텐데요. 사전 예약하면 최대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유통 업체들이 절임 배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 정부가 운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유류세를 20% 인하하기로 했지만, 아직은 기름값이 여전히 비싼데요. 다음 주 금요일인 오는 12일부터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형차에 기름을 가득 채운다고 하면 지금보다 1만 원 정도 아낄 수 있어 할인 폭이 작지 않습니다.
● 여름철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인 '파라인플루엔자' 환자가 최근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경미한 발열, 기침, 콧물을 유발하고 소아의 경우 컹컹 짖는 듯한 기침이 특징인 크루프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또, 따로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예방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 2년 전 키즈카페에 갔다가 물에 빠져 최근 뇌사 판정을 받은 5살 여자 아이 소율이가 환자 3명에게 심장과 양쪽 신장을 기증한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기를 이식 받은 3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뇌사 판정 후 장기를 기증한 사람은 모두 400여 명이었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밑으로 내려가고 일교차도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저녁 무렵에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11월 3일(수) ..............💖
[음력 9월 29일] 일진 : 을묘(乙卯)
〈 쥐띠 운세 〉
96, 84년생
때가 되면 빛을 보고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므로 묵묵히
하고 있는 일을 하라.
72년생
욕심으로 활동을 벌이기보다는
재충전을 하는 것이 득이 된다.
60년생
말리다가는 지친다.
결국은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날이다.
48, 36년생
어떤 시련이 닥치든
내내 그대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30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의욕이 저하된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방황하거나 불안한 느낌이 오겠다.
73년생
익숙한 일이라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실패할 우려가 있다.
61년생
냉정하게 생각하라.
충동적인 행동은 금물이다.
49, 37년생
속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신중히 대인관계를 하라.
운세지수 56%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의외의 이성이 애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는 날이다.
74년생
미래를 믿으면
아무리 불가능한 일도 가능해진다.
62년생
금전운은 양호한 편이다.
하루라도 빨리 나쁜 습관을
고쳐서 건강을 지켜야 한다.
50, 38년생
계획하고 기대한대로 일이 진행된다.
계획대로 밀어붙여도 되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토끼띠 운세 〉
87년생
유혹이 오는 날이다.
말로만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
75년생
가족이나 윗사람에게 보고를 하라.
동쪽으로의 여행이나 이사는
행운을 가져온다.
63년생
아무리 괴로워도 고독을 이겨내고
더 이상 생각하지 마라.
51.39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다.
잠시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 용띠 운세 〉
88년생
상대와 자신을 믿는 것에서 진정한
애정이 자란다는 것을 잊지 마라.
76년생
서투른 분야나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던 세계에 발을 들어보게 된다.
64년생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긴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는다.
52, 40년생
대화로 협상하라.
밀어붙이는 것으로
절대로 해결이 안 된다.
운세지수 86%. 금전 85 건강 80 애정 90
〈 뱀띠 운세 〉
89년생
만남의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모임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라.
77년생
다이어트는 장기전하라.
스트레스를 느껴서
몸 상태가 저하될 수 있다.
65, 53년생
건강관리에 유의하라.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
41년생
주체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각종 권유나 세일즈에도
단호하게 대처하라.
운세지수 61%. 금전 60 건강 55 애정 6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너무나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가지 마라.
78, 66년생
형식과 절차를 제대로 갖춰야 한다.
대충하면 나중에 문제가 된다.
54년생
기분이 상하기 쉽다.
혼자서 아픈 마음을 달래는 날이다.
42년생
과욕을 부리지 마라.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양띠 운세 〉
91, 79년생
자신의 본모습 그대로 보여주라.
오히려 신뢰를 얻게 된다.
67년생
좋은 기회를 넘겨받거나
행운이라고 여길만한 일이 생긴다.
55년생
관계 개선을 해야 하는 날이다.
상황이 호전되게 해주는
열쇠가 생길 것이다.
43년생
길이 보인다.
충분한 검토 후에 추진하면 될 것이다.
운세지수 92%.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속마음과는 다르게
상대를 대하거나 말하게 된다.
80년생
목표만 크면 실망한다.
작은 일을 시작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68년생
더 이상 서로에게 무관심하게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56, 44년생
가까운 사람이 아플 수 있으므로
건강에 신경을 쓰고 안부를 챙겨라.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닭띠 운세 〉
93, 81년생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니
진중하게 때를 기다려라.
69년생
금전 지출을 조심해서 해야 한다.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진다.
57년생
사실대로 얘기할 수도 없고
그냥 가기도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
45, 33년생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자식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0 애정 35
〈 개띠 운세 〉
94년생
우연한 자리에서 첫눈에 반한 사람과
진지한 사랑으로 발전한다.
82년생
지금까지의 이상만 고집하지 말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용기를 갖도록 하라.
70, 58년생
금전운이 있는 날이다.
특히 거래에 있어서 이득이 따라준다.
46, 34년생
신뢰관계를 잘 유지하라.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1%.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돼지띠 운세 〉
95, 83년생
마음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가라.
행복한 사랑이 손짓할 것이다.
71년생
수입이나 지출 모두 예상 이외의
것이 많겠으나 결산은 흑자가 된다.
59년생
계획에는 무리가 없다.
다만 추진력이 필요할 뿐이다.
47, 35년생
가족과 즐겁게 보낸다.
함께 나누고 먹는 즐거움이 큰 날이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