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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친일극우세력의 고전적인 수법을 얘기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근대사에서 부조리기득권 세력에 반기를 들고 뒤집는 민중의 시도가 수차례 있어왔습니다.
그리고또한 민중에 의해 선출된 민주주의 정권또한 여러차례 수립되어왔죠.
그런데도 왜 사회의 폐단과 불공정이 바뀌지않고 그대로이며 왜 기득권세력 또한 뒤집어지지 않고 그대로일까?
또한 적폐와 독재의 선봉장에 있은 세력과 대표들이 재판을 받았으며 또한 누구는 사형까지 선고 받았는데도 왜 단죄되지 않고 생생히 그대로일까?
그런데 여기서 친일기득권세력이 같은 수법으로 자신들의 생명을 연장하는것을 볼수있는데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처음에 개혁세력이나 민중이 자신들에게 저항하면 처음에는 완강하게 나오다가 할수없이 굴복하면서 축출되는척 합니다.
그런후에 진보개혁세력에서 부조리기득권세력을 심판하고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정의와 공정을 피력하는 인물 그중에서도 특히 정치와 사회실상을 잘 모르는 젊은 신출내기가 지도자자리에 앉습니다.
그렇게해서 자신은 실좌,몰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새로운 정부가 선출되는 광경을 연출합니다.
그런뒤 권좌에 앉은 새 민주지도자에게 자금이나 인물등을 뒤로 은밀하게 보내 그 인물을 돈과 인맥으로 타락시킵니다.
그뒤에 처음에 민주주의와 정의,인권,공정을 내세웠던 그 인물을 변절시켜 기득권 자신들의 대변인이자 편으로 둔갑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 뒤에서 부패기득권세력은 영원히 존속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변절된 인물들의 대표적인 사례들이 바로 박정희와 김영삼,이명박,윤석열입니다.
이 네 인물들도 원래는 진보학생운동의 참여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권력에 앉은후 기득권적폐세력으로 변질한후 적폐세력을 연명해주는 도구로 변신합니다.
이 네 인물의 개요를 차례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박정희-이승만시절 이승만에 반기하는 남로당에 입당한 남로당당원으로 4.19혁명운동과 비슷한 취지로 한때 이승만에 저항하여 쿠데타까지 기획할정도였으나 권력에 앉은후 반공극우세력으로 변신
김영삼-한때 민중운동의 거목이었으며 하나회 군부독재 핵심구성원들을 재판정에까지 세웠으나 정권잡은후 3당합작과 신한국당창당으로 우익세력으로 변모됨
이명박-박정희시절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학생민중운동에 참여해 군사정권한테 사형까지 선고받을 정도까지 갔으나 이후 현대에 입사하면서 친일뉴라이트 극우세력의 선봉장으로 변신
윤석열-문재인이 한창 국정농단적폐세력의 심판을 진행할때 박근혜세력을 상대로한 전담검사로서 문재인의 조력자,오른팔이 되어 국정농단세력을 징벌하는 핵심세력이었으나 이후 국힘당에 입당한후 대통령선출이후 뉴라이트 극우세력으로 변모
이 네 인물을 보면 대한민국 근대사에서 변하지않고 비슷한 현상과 패턴을 보이며 반복되는 수레바퀴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