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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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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도마뱀
아녜스 추천 0 조회 358 22.10.14 14:35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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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4 15:08

    첫댓글 나쁜 도마비암 ㆍ
    이노옴 !!! 야네스님 놀란다 ㆍ
    썩 물러가거라 ㆍ

  • 작성자 22.10.15 11:51

    추소리님 덕택에 도마비암이
    물러 갔어요 .
    엄청 감사 합니다 .
    또 나타나면 추소리님 부르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 22.10.14 16:30

    도마뱀을 잡는 족족 조니워카에 담과보세요. 최곰더~ㅎ
    아마 불빛 좇아 날아드는 곤충들 노리려고 왔을 겁니다. 환경 좋은 곳에 거주하는 세금 셈 치세요.

  • 작성자 22.10.15 11:58

    제가 마실 조니워커도 없지만
    도마뱀 때문에 술마저 버리면 어쩌나유 .

    낮에는 그렇다 치고 밤엔 잠을 자던가 하지
    왜 ?
    처음 인사 드립니다 .
    지오님 반갑습니다 .

  • 22.10.14 16:36


    뱀은 다 무서워 해요.
    무섭기도 하고 싫은 것입니다.

    그래도 도마뱀은 조금은 아닙니다.
    요즘은 애들이 도마뱀을 애완으로도
    키우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도마뱀이 싫지요.
    도마뱀이 아녜스님을 그 가족분을
    좋아하는 건지
    아니면 겨울이 오니
    따뜻한 곳을 찾다가 길을 잃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 작성자 22.10.15 12:02

    겨울 빼고는 도마뱀이 늘 있습니다 .
    이구아나라고 하던가 그런것을
    키우는 사람도 있더군요 .
    하긴 우리 작은 딸은 귀엽다고 하더군요 .
    저는 정말 싫어요 , 무섭고요 ,

    요즘 수필방이 분주해 지니
    제가 좋습니다 .

  • 22.10.14 17:13

    이 도마뱀은 대한민국의 도마뱀과는 틀리게 길이 30 센티 이상의 비교적 큰 도마뱀 같습니다

    이정도의 큰 도마뱀은 여자분들은 무서워할 만합니다 우하하하하하

    이 도마뱀을 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 한가지

    나 태평성대는 사우디 알바틴에서 근무할때 길이 80센티 이상 되는 큰 도마뱀을 사냥해서

    한끼 요리로 맛있게 먹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지역 대한민국사람들은 그도마뱀을 그렇게나 사냥하기 좋아했습니다

    먹어보니 정력에 그렇게나 좋아서 당장 귀국하고 싶었다는 말들을 했습니다

    결국 알바틴 지역의 도마뱀은 씨가 말라버렸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

    사진의 도마뱀은 내가 알바틴에서 사냥했던 도마뱀과 모양과 크기가 비슷한 도마뱀입니다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10.15 12:06

    어휴 ..저 도마뱀은 악어 같아요 .

    믿거나 말거나 한 진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저희집엔 도마뱀 , 청설모가 제집처럼
    드나들고 있답니다 .
    가끔 쥐도 보이구요.

    도마뱀이 좋은 약으로도 쓰이는군요 ㅎㅎㅎ

  • 22.10.14 17:17

    동물 중에 가장 무섭고 혐오감이 큰 게 뱀이지요.
    맹곡성의 뱀에게 물리면 목숨이 위태롭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지만
    뱀은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지요. 고향에 있을 때 뱀을 보면 무조건
    때려잡았지요.. 살려두면 해꼬지를 할까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도마뱀도 독이 있는 게 있다고 합니다만 저 도마뱀은 호기심 때문에 온 것 같습니다.
    뱀꿈은 께고 난 후에도 기분이 안 좋습니다 ㅎㅎ.

  • 작성자 22.10.15 12:12

    어린시절 뱀이 많아서 정말 싫었습니다 .
    화암님께서는 뱀을 죽이셨다니
    용감하셨나 봅니다 ㅎㅎㅎ

    도마뱀한테 물렸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어요.
    겁이 많은지 마주치면 서로 놀라거든요 .

    요즘은 뱀꿈을 꾸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그것도 젊을때나 꾸는 꿈인가 봐요 .

    화암님께서는 가을풍경을 사진으로 많이
    담으시는 날들이시리라 생각합니다 ,

  • 22.10.14 18:52

    제가 사는 달라스에도 작은 도마뱀들이 많습니다. 수시로 문 주위를 얼쩡대고 방충망에도 붙어있곤 합니다. 동작도 어찌나 빠른지 잡아보려면 날쌔게 도망도 잘 치지요. 집 안에 들어온 적은 없는데... 여름이 긴 이곳에선 모기가 더 큰 문제입니다. 문 급히 닫다가 다친 적도 있다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 작성자 22.10.15 12:17

    방충망에 붙어 있는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
    어느분의 말씀처럼 벌레를 잡으려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
    잡으면 안됩니다 . 꼬리 자르면서 도망갑니다 .
    잘라진 꼬리가 움직이죠 . 에휴....

    이곳도 예전에 없던 모기가 많아 졌습니다 .
    기후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

    요즘 가끔 가랑비가 내리는걸 보니
    가을이 온것 같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 22.10.14 19:19

    으으 무서워요.
    어제 소나무 숲이 무성한 공원에
    흔들의자 앉아 햇볕 쬐고 있다가 윗쪽으로
    시선을 두니 송충이가 꾸물거렸어요.
    후다닥 일어나서 도망 나왔답니다.
    우~~~무서워요.

  • 작성자 22.10.15 12:20

    송충이도 징그러워요.
    살갗에 닿으면 발진이 생겼던것 같아요.
    옛날엔 그런것 보면 잘 죽였는데
    이젠 곤충 하나도 죽이는것은 못하겠더라고요 .
    다 생명체 여서 ...
    다만 가까이 하고 싶진 않아요 ㅎㅎㅎ
    고마워요 조윤정님

  • 22.10.14 19:23

    도마뱀도 무섭긴해요.
    얼마나 놀라셨어요.
    자꾸 나타나는 도마뱀
    도대체 어떻게 하면 조금 아주 쪼오끔은
    친해 질 수 있을까요.

  • 작성자 22.10.15 12:24

    도마뱀은 아주 흔히 볼수 있어요
    저는저 갈길 가고 나는 내 갈길 가면
    되는데 방충만에 매달려 있으니
    곧 실내로 들어올 기세로 보이더군요 ㅎㅎ
    안 친해지려구요 .
    못 본척 하는게 나을듯 싶어요 .
    좋은 나날 되세요 나무랑님~~

  • 22.10.14 20:41

    재미있게 읽고갑니다.ㅎ

  • 작성자 22.10.15 12:25

    가볍게 쓴 글이라 수필방엔
    어울리지 않아요 좀 ~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 22.10.14 21:43

    도마뱀은
    뱀이 아닙니다.
    코모도 왕도마뱀빼곤
    무서워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단지 징그럽기는 하지요,

  • 작성자 22.10.15 12:29

    이름을 다른것으로 지었으면
    제가 덜 무서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튼 뱀자가 들어가서 ...

    혜전님 농장에 가을이 익어가고 있겠죠 ?

  • 22.10.14 23:37

    나는 뱀이 정말로 무섭지요.
    나는 쌍둥이형이었으나 동생은 만20살 때 시골집에 왔다가 독사 물려서 다음날 죽었지요.
    지난 8월 하순경.... 산소 벌초하려고 시골집에 갔는데 ... 밤중에 ,부엌 안에 살모사를 발견했지요.
    부엌은 항상 전등불을 켰기에 망정이지.... 아내가 가져온 삽으로 살모사를 짓찧어서 죽였지요.
    겁이 나서 이틀 밤을 겨우 자고는 얼른 서울로 올라왔지요.

    도마맴도 생김새는 무섭지요.
    도룡이도 그렇고.
    파충류 모두가 징그럽고, 무섭고....

  • 작성자 22.10.15 12:46

    슬픈 이야기네요.
    예전에 최윤환님 글에서 읽었던것 같아요.

    요즘도 시골엔 뱀이 있나 봅니다 .
    최윤환님께서 겪으신 일을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
    무사하셨으니 다행이네요 .

  • 22.10.15 00:25

    폼새가 아네스님
    지켜드리려 하는 경계자세 맞습니다 ~^^*
    다음엔 이쁜 파랑새가 보초 서라 해야겠습니다 ~ㅋ

  • 작성자 22.10.15 12:48

    그럴까요?
    어쩌면 걱정이 되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늦게 들어오는 일이 거의 없거든요 .ㅎㅎ

    오분전님께서 파랑새를 보내 주세요 .

  • 22.10.15 02:25

    도마뱀이 징그럽기는 하지요
    우리집도 그래요,
    작은벌레한마리라도 집에들어오면 모녀가숨넘어가는소리합니다
    지하실이 워커아웃이라 쉽게 나갈수있는데
    뒷뜰 나가는 지하실 문앞에 거의 매일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어요 ㅎ
    아내는 기겁읗 하지요 ~~~ 나도 온몸에 찐땀이 나기는 해요, 우헤헤헤~~
    수돗물 틀어서 쫓아내면 다음날 또 같은 장소에 나타나요~

  • 작성자 22.10.15 12:53

    저는차라리 벌레는 괜찮습니다 .
    그리 무서워 하지 않아요 .
    뱀 , 도마뱀 , 지렁이 정말 싫어요 .
    단풍님댁에는 뱀이 나타난다구요?

    수돗물로 쫒아내는 방법이 있긴 하네요 ,
    그래도 도망가는 모습을 봐야 하니....

    암튼 단풍님도 뱀 조심 하세요 .

  • 22.10.15 07:42

    제가 사는 곳도 도마뱀 천국이라할만큼 수시로 곳곳에 보입니다.
    처음에는 조금 징그립기는 했지만, 차츰 적응이되어 이젠 모두가 그렇거니 합니다.
    대신,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의외로 거미와 바퀴벌레랍니다.
    저는 곤충의 출현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딸아이가 놀라서 지르는 비명소리에 놀라곤 합니다.^^

  • 작성자 22.10.15 13:17

    날씨가 따스한곳에 도마뱀이 많이 사는것 같습니다 .
    가람과 뫼님 말씀이 맞습니다 .
    아이들이 거미와 바퀴벌레 하물며 개미까지도
    무서워 하지요 .
    이곳은 개미들도 엄청 많아요 ..

    그런것들은 저는 그다지 무서워 하지 않습니다 .
    용감한 킬러가 되지요 .

    올려주시는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 22.10.15 11:10

    동남아에서는 흔하다 하는데 사시는 곳도 기후가 그래
    도마뱀이 집안에도 들어오는 군요.
    방충망에 걸려있는 모기 파리가 목적인 모양이나
    저도 별로 기분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일상 보내시고 도마뱀은 잊으세요.

  • 작성자 22.10.15 13:19

    제가 글을 쓸때 까지도 방충망에 매달려
    있는 이유를 몰랐는데 댓글 주신것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
    파리는 없는데 모기나 나방은 많거든요 .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

  • 22.10.15 12:08

    도마뱀이 이쁘게 생겼네요.
    ㅎㅎ
    저도 뱀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늙으니 그 징그러운 감이 무뎌 집니다.
    무서움이 조금 줄었네요.
    제일 무서운 건
    살아있는 남자 사람이지요.ㅎㅎ

  • 작성자 22.10.15 13:21

    이쁘다 말씀하시는군요 ㅎㅎ
    제가 징그러울것 같아 사진을 작게 했답니다 .
    저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저 생명체 이려니
    생각할때도 많습니다 .

    살아있는 남자가 제일 무섭다 ㅎㅎㅎ
    저는 무엇이라 말을 해야 할까요 ?

  • 22.10.16 12:46

    잘 읽었습니다

    도마뱀 좋아하는 사람 아마 없을 겁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햇볕 나는 곳이나
    따뜻한 벽이나 창에서 체온을 높이는데
    살기 위함이지요

    지금처럼 생명체로 보아주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0.18 09:04

    날씨가 쌀쌀해지면 도마뱀도
    겨울잠을 자는지 안 보입니다 .
    이제 그런 걔절이 온듯해요.

    큰 해를 입히는것은 없으니
    서로 못 본척하며 지내려 합니다 .

    평안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

  • 22.10.24 05:37


    무서운 공룡을 다이노(DINO)라는 애칭까지 지어서 장난감으로 판매할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받지요.

    어렸을 때는 살아있는 도마뱀을 가지고 놀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변했어요 ㅎ

  • 작성자 22.10.24 09:10

    먼곳까지 오셨네요 재프님 ,
    저는 도마에다 뱀만 안 붙었어도
    그리 무서워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

    이곳 아이들은 어렷을적부터 봐서
    그런지 안 무서워 합니다 .
    손자게 네살때 제가 무서워 하면
    쫒아 주기도 했답니다 ㅎㅎㅎ
    반가워요 제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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