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북구청 도시녹지과 담당자랑 직접 통화했는데요, 학교부지 부분에 대해서 아직 해제되지 않았고 그리고 학교부지는 사유지이고, 달천공원 부지는 이미 정해져 있기에 달천공원 부지로는 편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직접 담당자로부터 확인했습니다. 직접 확인들 하세요!!!!! 길잡이님은 어떻게 이런 사실이 아닌 부분을 이렇게 확실하게 적을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사실 전 정확히 모르고 또한 들은 얘기기에 길잡이님의 확실한 답변을 보고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아~이 좋다 말았네' 했었는데 오늘 4단지에 사는 그 입주민을 만나서 얘기하고 난 후 북구청에 직접 전화해서 확인했습니다.
원래 학교부지로 정해지면 5년동안 묶이는데 애초 학교 건립계획이 철회되었기에 그 사유지를 풀어서 대한토지신탁에서는 타운하우스 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워 이미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한 한 채당 30억까지도 가능한 걸로 나왔다 하네요. 1년 반 후에 5년동안 묶인 학교부지에 대해 재심의가 이루어 지는데 이번에 빨리 풀려고 한답니다. 풀리면 대한토지신탁에서는 바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첫댓글 어떻게 30억이 가능하냐고요 ㅋ 환경이 30억짜리가 아닌데요 옆에 공장있잖아요~
공장은 멀리 있어요 보이지도 않구요 농공단지라...거의 영향이 없겟네요
주거에 30억씩이나 지불할사람은 공장에 ㄱ 자만 들어도 쉣~해요 그래서 돈있는 사람들이 울산에 투자안한다고요 인구도 안들어오니까 우리끼리 치고박고 하는중이에요 ㅋ 물론 북구가 울산에서 인구가 가장많이 들어간다고 하긴하다만 그게 죄다 공장따라 온사람들일거란 말이죠 울산은 한계가 있어요 어느지역이든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