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인기 있는 SBS드라마 야인시대에 대해 비판을 해보았다.
요즘 야인시대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야인시대는 일제 시대를 배경으로
김 두한 을 주인공으로 한 것이다. 이 내용은 영화로도 나왔었던 것이다.
김 두한 은 자신이 감 좌진 장군의 아들이라 하고 또 김 옥균 의 손자라고 한다.
다른 사람들도 김 두한은 김좌진 장군의 아들이라 한다. 하지만 그 것은 김 두한이 주
장한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일 수도 있다. 또 많은 내용들이 김 두한 의 주장에 맞지 않
는다.
(김두한)
1918년 서울 출생,
광복 후 조선 건국청년회 창립위원 겸 별동대장, 반탁투쟁위원회 동원부장 겸 경비부장
을 지냄
미군정 때 포고령 위반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정부수립 후 석방
1954년 3대 민의원으로 정계 진출
1965년 6대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
1966년 국회 오물투척 사건으로 의원직 사퇴
1972년 11월 고혈압으로 사망
나는 야인시대를 재미있게 즐기며 보는 편이다. 그러나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재미
를 잃기 시작했다. 내가 야인시대를 보게 된 이유는 맨 처음 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었
다. 이 드라마는 여인천하가 끝나고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보았을 때는 김 두한 이 늙
은(?)성인으로 나와 다른 국회의원에게 은나 (덩)를 던진다. 그래서 별로 흥미가 없었는
데 김 두한 이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보면서 흥미를 느끼게 된다. 야인시대의 사실인
점은 김 두한 이 깡패였던 것과 국회의원 이었다는 것이다.
김 두한 은 지금 드라마를 보게 되면 착한 사람인 것처럼 느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깡패가 상인들의 세금을 모은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고 또
김 두한 은 나쁜 국회의원 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해 주셨다.
김 두한 은 김 좌진 의 아들이지만 이 말을 들으면 웃길 것이다. 김 좌진 이 경성에 왔
을 때 어느 한집에 잠시 머물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집의 여자와 눈이 마주쳐서 김 두한
을 낳은 것이다. 김 두한 은 어머니가 둘인 샘이다. 김 두한 의 어머니는 일본의 고문을
당해 죽고 만다.(사실인지는..)김 두한 은 독립군의 한 사람에게 무술을 배운다.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독립군이 될려고 하지만 일본이 자신을 지키고 있다는 것 때문에
김 두한 은 깡패가 된다. 김 두한은 어려서 거지의 왕초라 할수 있을 것이다. 김 두한은
어려서 어머니가 죽고 살 곳이 없어서 거지들과 사는데 그 곳의 왕초를 이겨서 김 두한
은 자신이 왕초가 된다. 김 두한은 덩치가 큰 사람이다. 그리고 김 두한 은 3대 6대의
국회의원 이었다. 그런데 국회의원인데 좋은 일을 한 기록은 없는 것 같다. 김 두환 은
오물을 던진 대가로 사퇴 당하고 고혈압 으로 사망한다.
야인시대는 드라마지만 시청자를 즐겁게 하기 위해 개그맨 배우들을 많이 사용한 것 같
고 또 싸움하는 장면에서 시청자 들은 흥미를 느끼고 계속 보게 되는 것 같다.
김 두한 의 부인들은 내가 듣기로는 3명이라고 한다. 3명중 지금 김 두한 의 딸이 탤런
트이다. 야인시대는 김 두한 을 배경으로 쓴 거지만 야인시대랑 김 두한 이랑은 다른
느낌이 든다. 야인시대는 사극 드라마 이기 때문에 사실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야인시
대는 좀 다른 것 같다.
이 것으로 야인시대 비판은 비판보다는 줄거리가 많이 들어갔다 하지만 야인시대 비판
보다는 김 두한을 비판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