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지방지인 '국제신문' 1면에 고속버스 회사들이 광고를 냈습니다.
중앙지에 내면 광고효과가 더 크겠지만 효과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내지 않았나봅니다.
국제신문에도 광고가 났다면, 부산일보를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개통으로 고속버스가 경부선 일반열차에서 경쟁력이 뒤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여전히 일반열차의 우세가 계속될 듯 합니다. 수십년간 쌓여온게 있을테니까요.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개통으로 30분이 줄었는데, 노포IC 개통까지 포함해서 1시간 단축으로 말하는것 같습니다.
고속버스 제한속도가 더 올라간다면 공식적인 소요시간도 '서울<->부산' 도 3시간 대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 않은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그렇게 많이 단축 안됬습니다...그거 다 허구죠...대동분기점에서 다시 북쪽으로 21.05km를 더 가야 양산분기점이 나오고 거기서 다시 남쪽으로 가야 노포IC가 나오죠..실제 단축시간은 20분~40분정도 밖엔 되지 않습니다..1시간 단축되는거 같으면 3시간30분이면 끊어야죠..
중앙고속도로 지선{551}은 8km밖에 안됩니다. 대동JC~양산 J.C
8Km밖에 안되도 거기서 노포IC나 부산TG까지 가는거 생각하면 거리, 결코 짧지 않습니다. 일반운전자가 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동부산지역으로 가는거 엄두도 못냅니다.
다음넷에도 인터넷 광고 띄우던데 완전 사활을 건거 같습니다..
방금 부산 → 서울 한일고속 타고 올라왔습니다. 총 4시간 33분 걸렸는데.. 중간에 사고로 인한 지체 등이 없었다면 4시간 10~15분에 주파했을 것 같습니다.
그정도니까 하는 예기죠...본래 중부내룩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노포IC까지 개통되었을때 정속을 한다해도 4시간 30~40분이면 끊었거든요..고속도로 확장구간(부산~대구)의 제한속도도 낮은 반면에....예로 확장공사 종료되기전에 천일고속이 서울-부산간 4시간 12분만에 주파했던 적이 있죠..
조금 X구라가 많군요. 청주-부산의 3시간이면 간다고 나왔죠. 저 시간정도면 청주에서 대구까지 밖에 못갑니다. 코버스에 나온 개정소요시간은 3시간 40분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는 KTX의 절반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 일반버스가 얼마나 배차가 됩니까..? -_-;;
서울-부산 고속노선의 배차시간은 평일기준으로 20~30분 입니다...
빨리 대구 부산 ktx 완공 되면... 총소요 시간 70분 단축이라던데
거 말만 70분이지 신경주, 신울산역 신설되고 부산 시내구간(부전-부산)에서 속도좀 줄여 가면 60분 단축될까 말까 할껄요???
급행만 만든다면 ktx 총 소요시간 약 70분 단축 가능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