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러니까 2009년 7월 26일
한가지는 좀 씁쓸한 내용이 한가지는 역시나란 내용의 뉴스를 들었다
한국인은 안 돼
두 가지가 있지
하나는 육상이고 하나는 수영이다
2차세계대전 때
히틀러의 침략으로 죽다가 살아난 소비에트유니언 즉 소련은 종전이 되자마자
미국의 엄청난 국력을 실감하고 이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동유럽을 자기 앞 마당화하자 미국은 유럽을 성장시켜 소련의 침략을 막으려한다
자연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이가 벌어지고 냉전이된다
직접 전쟁을 하지 않으면서 국력을 과시하는 방법이 한가지 있었으니 바로
올림픽을 통해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국력 과시를 할 때
미국은 거의 모든 올림픽에서 우승을했고 러시아는 가뭄에 콩 나듯이 한 번씩 했다
두 번이나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다시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네 나라가 독일을 분할 점령을 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는 곧 독일 국민들에게 나라를 돌려주고 떠나갔지만 러시아는 별도로 나라를 세우니
독일에 두 나라가 생긴다 서독과 동독
서독은 라인강의 기적을 일으키며 세계 무대에 다시 등장을했지만 작은 동독은 역부족이라
해서 생각을 한 것이 엘리트 체육에의 투자였다
불과 몇 년 안되어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작은 동독은 올림픽에서 항상 3등을했었다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레슬링의 양정모 선수가 몽골의 오이도프 선수에게 경기는 져지만
벌점이 적어서 우승 금메달을 땄을 때를 생각 해 보라
전 국민이 환호를 했고 국가작인 차원에서 환영을 해 주지 않았던가 동독이 그랬다
2차대전 종전 후 새로이 독립을 한 나라들도 체육에 투자를하면서 점차 따라붙기 시작하자
서방 강대국들은 자신들의 체형이 강한 종목에 메달을 많이 배정을 한다
인간 운동의 기본 종목이란 이름으로 말이다
그래서 그들이 강한 수영과 육상에 근 백여개의 금메달을 배정해 놨다
어차피 영원이란 없는것
지난 해 북경 올림픽 때 남미의 한 작은 나라인 자메이카 사람 우사인 볼트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육상 강국
미국을 따돌리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수영에서는 미국의 펠프스가 혼자서 금메달 여덟개를 획득
한 나라가 전 국력을 기울여서 따낼 금메달을 혼자서 따 낸 것이다
거기에 우리나라의 한 청년이 있었지 박태환
이제 우리나라는 안 돼는 없어졌다
육상에서는 아직도 한참이나 멀었지만 수영에서는 말이다
그런데 어제 로마 세계수영 선수권 400 미터 예선 탈락
아쉬웠지만 담담하게 다른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그 청년의 말이 긴 여운을 남겼었다
다른 하나는 한국전쟁 종전일을 미국의 국가기념일로 정하는 법안이 통과됐단다
이 날 모든 관공서에서는 그 전쟁에서 죽은이들을 위하여 조기를 게양한단다
이 날이 무슨 날인가
그 전쟁이 일어났던 이 땅에 사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날 아닌가
1950년 6.25일 새벽 네 시
155마일 248킬로미터 삼팔선 모든 지역에서 북한이 일시에 남침을 한 날이다
3일만에 서울을 빼앗기고 정부는 허둥지둥 수원으로 대전으로 대구로 부산으로 도망이나 다닌 전쟁
1950년 9월 15일 인천 상륙작전 성공 9월 28일 서울 수복 10월 1일 우리 국군 삼팔선 돌파,,,,,,,
국군 기념일이 10월 1 일인것은 바로 1950년 10월 1일 반격하던 국군이 삼팔선을 돌파 한 날이다
압록강까지 간 우리는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밀려 다시 남하 1.4 후퇴
밀고 밀리는 공방전 끝에 1953년 7월 27일
공산주의자들은 강하면 도망가거나 숨어서 힘을 기르고 약해지거나 혼란이 일어나면 바로 나타난다
전쟁 전에는 우리지역이다가 전쟁중에 북한 지역이 된 개성에서 휴전조인
오전 10시를 기해서 모든 전선에서 총성이 멎은 날 바로 휴전일이다
우리는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6.25가 뭔지도 모르게 만들었는데
미국은 아직도 잊지를 않고 그 날을 기념일로 정해서 한국전쟁에 참여했다가 죽어 간
미군들과 그 유족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날로 정했단다
부끄럽다 이 땅에 사는 한 사람으로서
그러면서 역시 강자는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반도의 동쪽 끝에 있던 신라가 역사의 승자가 될 수 있었던것은 나라를위해서 죽은자를 예우했기 때문이다
김유신이 5만 군사로 계백의 5천 군사에 길이 막히자 김유신 동생인 김흠순의 아들 반굴이 앞장을 선다
하지만 화랑이라 하지만 어린 소년 아니던가 전사
이를 보고있던 김유신의 부장 김충일이 아들 관창에게 말 한다
나라가 너를 부른다
두 번이나 붙잡혔다가 돌려 보내서 돌아 온 관창이 세 번 째 나간다
몸은 적진에 버려지고 목만이 관창이 타고 간 말 잔등에 실려서 돌아온다
그 때 관창의 나이 16 세 지금으로 보자면 중학교 3학 년 생
관창의 죽음을 본 산라 군사들이 계백의 군사를 격파하고 승리를하지 않았던가
김유신 자신도 화랑 출신이었다
할아버지 김무력은 금관가야 마지막 왕 구형왕의 동생이었었다
가야가 망하자 아들 김서현을 데리고 신라에들어와 진곡이 되었었지
김서현은 만명 부인을 아내로 맞아서 아이를 낳으니 김유신이라 등에 일곱개의 별이 있더란다
신라는 나라를위해 죽은 사람들의 가족을 국가에서 관리했다
사 오 년 전 미국은 6.25 때 북한 지역에서 죽은 미군 병사들의 유해를 한 구 당 70만 달러나 주고 발굴해 갔다
미군들은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전쟁을하고 있는데 그들은 국가를 믿는다
몸은 비록 타국 객지에서 죽을지 몰라도 조국은 자신의 몸 즉 시신이나마 조국에 안장시켜 준다는것을
우리는 왜정 때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도 아직 외국에 방치를하고 있는데
이는 왜놈들 * 빨아주며 잘 처 먹고 잘 살던 놈들이 이승만에게 또 빨아주며 기생을했었지
그러다가 이제는 아예 합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지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이나 후손들을 홀대를한다
해서 생긴 말이 있지 않은가
독립운동을하면 3대가 빌어먹는다고
다른 나라에 빌 붙거나 민족을 배반한자들에 대한 처단과 추궁을 프랑스가 120% 정도 했다면
이스라엘은 150%정도 했고 북한은 200%가 넘도록 지금도 하고있다
아마 이런 모습들이 북한을 동경하게 하는 한 요인일지도 모르겠다
친일 반 민족행위를 한 자들이나 그 후손들은 당원이 될 수 없고 군 경 공무원이 될 수 없으며
그 자와 그 후손들까지 수용소에서 중노동을하다가 죽어가는 것
반 민족해위 특별법은 아직도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
왜놈들 * 빨아주고 잘 살던 자식들이 이제는 이 나라를 아예 움켜쥐었거던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찬성을한 한국전 종전일을 기념일로 삼는것을 보니 부럽기 한량없다
강한자는 그냥 강한것이 아니야
오늘이 바로 휴전협정이 조인 된 날이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면서 명복을 빈다
항상 건강 해라 浮 雲 書
첫댓글 이렇게라도 나라의 근간이 유지되고 있는것도 선량한 민초들이 각자 자기가 받은바를 묶묵히 실행해 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역사를 돌이켜 봐도 언제나 그랬지... 위기가 올때마다 그위기를 목숨바쳐 극복한건 다수의 힘없는 자들 이었지 않은가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