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봄을 알리는 꽃소식이 있을 것같습니다.
겨우내 앙상함을 드러 냇던 나무들도 푸른 잎으로 자신의 모양새를 한 껏 뽐내게 될 것입니다.
어찌보면 나무들은 봄 여름을 거쳐 자신을 위장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비로서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서 앙상함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우리도 업계의 겨울같은 불경기를 맞으며 여기저기서 앙상한 속모습이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코로나 라는 예기치 못한 불상사가 불러온 것도 상황의 한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에코벨리가
오래 전 부터 예견해 왔던 무질서한 사업의 방향과 과학적이지 못한 사업방식, 주먹구구식 발 앞만 바라보는
폐단이 오늘 날의 업계 불황을 가중시킨 원인이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의 끝머리에 와서 결국 업계는 겨울나무 처럼 앙상한 속가지를 다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이제는 예쁜 가자치기와 무 절제함 보다는 잘된 관리로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정부가 지향하는 탄소중립에 관한 문제 속에서의 중고의류업계는 가정수거에서 부터 도, 소매 수출에 이르는
많은 관련 산업들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입구제의 경우에는 폐프라스틱과 고철 등과 함께 폐섬유로서 수입에 결정적 금지상황으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빈티지, 구제의류의 사업방향은 과학적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시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간단합니다.
개성없이 찍어내는 단순 유행 신상품(보세 등)보다도 더 상품성이 높은 빈티지, 구제의류를 당당히 취급하는 것이
해답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품질로 상품화 된 빈티지, 구제이류, 소품 이라면 당연히 누구라도 잘 관리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마구 쓰레기 다루 듯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 정도 상품성이 있어야만 앞으로는 중고로서 수입이 가능한 것입니다.
해외의 얿은 밭에서 고르고 골라 튼실한 상품만을 잘 정제하고 선별하여 깔끔한 유통과정을 거쳐 수입하게 되는
해외 직구로의 관심을 돌려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것 때문입니다.
에코벨리는 오랜 경험으로 미래를 예견하고 많은 준비에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에서부터 일본, 동남아(일본공장) 그리고 미국, 캐나다에 이르는 훌륭한 중고업체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들과 직구에 관한 많은 의견을 나누고 설득하여 좋은 조건으로 직구에 나설 수 있도록 자리를 깔아 놓았습니다.
특히 일본의 몇몇 그리고 해외의 몇몇 업체들과는 이 사업의 전단계의 관계에서 이미 교분이 있는 관계로서
사업이 진행되면서 좋은 조건과 좋은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해외직구를 생각하셨던 많은 분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 들어 더 많은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질의상담 중 해외직구에 해당이 않되시더라도 해당지역 직구업체와 Join 을 알선해 드림으로서
앞으로의 사업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들을 해결해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 각국으로의 직구문의 또는 직구업체와의 Join 에 관한 문의는
(카카오톡 eco3789) 또는 (문자문의 010-6252-3789) 로 부탁드립니다.
문의전화는 하던 업무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음으로 카톡 또는 문자로 먼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