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에도 외국인들 동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수다나 그 외의 다문화방송에 익숙한 우리와는 방송내영이나 진행방식이 상이합니다.
대부분이 일본의 사회, 문화를 비판하기 보다는 좋은 것, 놀라운 것으로 표현합니다.
일본음식, 목욕탕, 사회현상 등을 외국인들이 체험하고 그에대해 계속 원더풀 원더풀 소리만 하게 합니다.
중고컴퓨터 재생하는 것도 원더풀.
진주조개 양식하는 것도 원더풀.
무조건 일본것은 쿨하다 멋지다. 마불러스, 원더풀 , 부리풀....
대부분의 출연자들도 백인들 혹은 미국 출신 흑인들입니다.
파키스탄, 방구라, 필리핀, 중공..같은 개후진국 종자들은 패널로도 안나옵니다.
게다가 진행자중에 미국-일본 혼혈여성이 나와서 유창한 일본어로 진행합니다.
그러니, 외국인들이 생각하길 얼마나 일본이 좋은 나라길래, 백인여성이 일본어 공부해서 저리도 말을 잘하나, 그만큼
일본이 외국인들이 선망하는 나라인가...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거죠.
하다못해 일본여성들이 외모에 신경 엄청쓰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도
좋은 것이다. 그래서 일본이 아름답고 화사하다. 그렇게 찬양하고, 끝내는 몸매보정 속옷까지 나오면서
패널들에게 묻습니다. 일본의 속옷보정 속옷 쿨합니까? 그럼 모든 채널들이 yes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만장일치로 일본은 쿨하다고 외칩니다.
그런데, 한국의 외국인 출연방송은 모두 한국이 더럽고, 나쁘고, 불편하다고만 외칩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인간취급도 못받는 애들이 한국에선 왕자, 공주가 되는거죠.
외국인나오는 방송에서 한국 좋다고 하는 이야기는 듣기 힘듭니다.
오죽하면 유럽에서 한국마냥 항상 강대국에 끼여 고생하던 폴란드인 아버지를 둔 에바라는 여자가
한국에 좀 동정적인 발언 하나 했다고 그 가치가 상한가가 되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자조적으로 자아비판할 곳은 많습니다.
제일먼저 욕먹을 넘들은 바로 다문화쟁이들이구요.
그런 넘들이 외국인들 동원해서 자국비하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본과 한국, 여러모로 비교되지요
첫댓글 글로벌 시대에 맞게...한국인을 품격있는 국민으로 만들어 준다더니...한국인을 세계에서 천대 받는 열등인종으로 개종할려는 현 정권이 경악스러울 뿐입니다...국민이 모르는 사이에 열등 인종으로 완전 개종할려고.. 전국 지역마다 놀라울 정도로 다문화.다인종 골격을 갖춰 놓았더군요...역사에 길이 남을 제2의 매국노 이완용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한국인들은 쉽게 일본과 비교하길ㄹ 잘합니다 사실 일본과 비교조차 될 수 없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기분니쁘겠지만 사실인걸요 비교할려면 대만정도가 괜칞을꺼 같네요
딱 본문에 나온 자학질 좋아하는 인간이 여기있네.일본과 비교조차 될 수 없지는 않지.그러니 국제무대에서 한국상품과 일본상품이 경쟁하지 대표적으로 전자제품과 자동차,이제는 조선은 접수했고 신소재에 있어서 일본과도 경쟁하는데 이런 일빠들이야 말로 자학질하면서 한국이 망하는데 일조하는 것들이지.대만이나 가보고 이따위 헛소리 하는지 궁금하군.대만은 한국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타이페이는 서울 80년대 수준으로 내 직접 대만짱개들이 서울 규모가 너무 크고 타이페이보다 훨씬 발전됬다면서 놀라던 모습 생각나는구만.이런 것들이 외노자 찬양하고 외국인 떠받들면서 한국인 욕하는 자학쟁이들이지.화교같기도하네
저 프로들 지금은 종영됐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