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북한에 억류된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씨와 메릴 뉴먼씨 등 미국 시민 2명을 즉각 석방하라고 북한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에 감금된 미 시민의 안녕을 매우 염려하고 있다"며 "북한 당국에 1년 이상 억류돼 있는 케네스 배의 사면과 즉각 석방을 계속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억류된 메릴 뉴먼의 즉각 석방도 아울러 촉구한다"며 고령과 건강상태를 고려해 그가 가족의 품에 돌아갈 수 있게 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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