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전야제로 마니또와 여행의 오버씽잉으로 보름달 달빛에 소폭으로 情주를 나누었고 다음날 하나관광으로 여행 하면서 홍어,삼겹살, 김치, 삼합으로 직원의 정을 돈독히 하면서 전라남도를 벗어났건만 분위기는 썰렁 유모어가 넘치는 B선생 명석한 두뇌로 옛시조. 현대시를 몇 곡조 낭송 하였지만 썰렁, 침목......
*P교: 선배님! 레크레이션으로 여행 분위기를 살려 주셔요.
*尹보안: 그럼 레크레이션는 가요무대의 백댄스와 같이 코로스가 주요 하며 스킨십이(남.여) 필요하며 악보의 흐름보다 즐거움에 누구나 쉽게 따라서 할 수 있게 지도가 되어야 합니다. 개똥벌레 용팔이숑을 손뼉을 치면서 부르고 김회장의 사회로 남,여 지명을 바꾸어 가면서 생음악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어려운 것이 생음악 이내요(음악의 분위기는 다음에 자세히 명기하기로......)
*K창: (지명을 받고) 본인이 나 잠들었어요. 형님 흑기사로 노래 부탁합니다(윤보안관-옆 좌석)
*尹보안: (가곡으로) "기다리는 마음"-일출봉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K창: 흑기사님 인삼주로 한잔 합시다.잔은 강강술래를 하면서 김교. 윤보. 김회. 김창. 김대장으로 돌고 또 돌아 얼굴에 홍조를 띠고 있을무렴
*尹보안: 담금주의 전문인 제가 마셔 보았을 때 최고의 향, 맛이 입안을 맴돌아 감싸주고 있어요.
*김회: 윤보안관이 노래를 제일 잘 불었습니다. 멋져부러
전주 한옥마을은 700채의 한옥군락으로 일본인과 한국인이 어울려 살았으며 동학혁명기념관, 한옥생활체험관, 공예공방촌, 공예명인관, 전통박물관, 공예전시관 등 차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솔길 인공 냇가를 만들어 관광지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었으며 김대장이 사온 복분자주를 정자에 앉아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대둔산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878m의 정상을 바라보며 금강계곡(권율장군의 전승지)의 기암절벽에 설치된 구름다리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대전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8월에 세분 선생님의 정년퇴임을 축하 하기위해 케익을 자르고 삼페인을 터트리며 학년별 노래자랑(점수*.+.원점수)이 김회장의 사회로 여름밤이 더위와 같이 깊어만 가고 저는 "누이" "상하이 트위스트" 부르며 B선생과 춤사위에(무슨 말을......) 김창(오댕탕). 김교감(곰장어구이)로 대전의 밤을 부둥켜 앉고 아침에 일어나 공원의 족욕탕에서 30분 정도 온천수로 마음의 번뇌를 흘러 보내고
*김회: 앗! 칫솔을 숙소에 나두고 왔어요. 귀한 선물인데......
*尹보안: (잠시 머뭇거리다가) 김회장 출발 시간이 남았으니 숙소에 쉬었다 오세
*金회장: (반가운 마음으로) 그럽시다
버스가 출발하여 카이스트 캠퍼스 투어는 오교감의 자랑스런 아들이 가이드가 되어 면적이 너무 넓어 버스를 타고 가면서 수영장.각종 운동 시설과. 병원(병원비 반값), 1만명의 학생 기숙사, 교수의 건물 출입시 자동시스템의 보안시설(국가 비밀 취급기관) 교수는 100억 교수. 10억 교수로 통한다. 교내 이동시 걸어서 다닐수 없으므로 자전거나 써틀버스를 이용하다고 하며 국가 사업을 연구하는 학교라 한다. 충북 靑南臺(남쪽의 청와대)는 제5공화국 1983년에 완공 하였으며 5명의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냈다고 하며 수영장, 테니스장, 낚시터, 골프장 등 시설과 입구에서 도로로 아름다운 반송 나무가 잘 조경 되어있었다. 전주 J여사 와의 연꽂호수 분수대의 오솔길을 거닐며 마음의 나래를 펼치게 했던 아름다운 그 여인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기념관을 둘러보고 버스에 올라 추억을 만들기 위해 Beer, Soju. FISHO(갈치 포)에 5인조 cheers club이 잔과 잔을 공중에 띄워 마시고, 취하고, 배설하면서 2시간을 달려 선은사에 도착하여 풍천장어에 복분자가 궁합이 맞는다며 이로새의 여행을 즐기면서 유달산이 보이는 목포에 도착하였다.
2013. 7. 27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