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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瘀血)은 우리 몸 안 혈관에서 발견되는 노폐물의 일종인데 흔히 죽은 피를 의미한다. 각종 중금속, 화학성분, 혈전, 콜레스테롤, 산화되지 못한 지방이나 단백질, 세균과 싸우다 죽은 백혈구와 적혈구의 시체, 체세포의 배설물, 발암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 몸 속 쓰레기와 같은 이 어혈로 말미암아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산소와 영양공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장기기능저하나 기능마비를 일으키게 된다.
우리 몸 속 각종 장기는 모세혈관에 둘러싸여 있는데 모세혈관이 막힘으로써 1개의 장기 기능이 원할 하지 않게 되면 대략 100여 가지의 질병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또 1개의 장기가 기능이 저하되면 이웃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모세혈관에 어혈이 뭉쳐 굳어지면서 체세포의 통증을 유발하면 신경통이 되는 것이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는데도 몸이 아프다면 어혈에 의한 통증으로 보면 틀림없다.
출산 후 여성이 아무런 이유 없이 죽도록 아프다가도 하혈을 통하여 검은 피를 한 덩이 쏟고 나서 언제 아팠냐는 듯이 낫는 경우는 바로 어혈에 의한 것으로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부항 컵을 이용한 방법인데, 사용 시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부작용은 없는 반면에 효과는 커서 거의 고치지 못하는 병이 없을 정도다. 통증이 심한 부위나 해당 혈에 사혈침으로 10~20여 군데를 찌른 뒤 부항컵으로 공기압을 걸어두면 일정 시간이 지나 생혈과 함께 어혈이 나오게 되는데 회 수를 거듭할수록 어혈의 비율이 커지게 되고 몇 일간의 정해진 간격을 두고 시행하면 해당 부위와 장기의 어혈이 대부분 제거된다. 한편 현호색(玄胡索-Corydalis)이라는 약초를 복용하여 어혈을 제거할 수 있다.
계유정난 당시 너무 많은 이의 목숨을 빼앗은 때문일까. 세조와 그의 가족에겐 액운이 끊이지 않았다. 재위 3년째에는 첫째 아들 의경세자가 갑작스러운 우환으로 20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버렸다.
재위 7년째에는 후일 예종이 되는 해양대군의 첫 번째 부인이자 한명회의 딸인 세자빈 한씨가 원자를 출산한 지 5일 만에 죽었다. 원자 또한 그 2년 후인 세조 9년 세상을 등졌다. 예종도 20세 되던 해 가벼운 감기에 걸려 비명횡사했다.
세조도 끊임없이 질병에 시달렸다. 세조는 임금이 되기 전까지 매우 건강했다. 재위 9년 9월 27일 세조는 효령대군에게 이렇게 말한다.
“어릴 때는 방장한 혈기로 병을 이겼는데, 여러 해 전부터 질병이 끊어지지 않는다.”
차천로가 쓴 ‘오산설림’에는 “세조가 발로 벽을 차 넘어뜨렸다”고 한다. 한겨울에도 홑겹의 옷을 입고 옷 위로 김이 날 정도로 몸이 뜨거운 건강체였다.
실록에서 세조를 괴롭힌 질병은 스트레스성 질환인 매핵기(梅核氣)다. 매화 씨가 목을 막고 있는 듯 이물감을 느끼는 질환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증상은 목구멍이 막힌 듯해 항상 캑캑거리거나 속이 그득해 음식을 먹지 못한다. 기가 치밀어 올라 숨을 헐떡거리기도 한다. 심해지면 명치 밑과 배에 덩어리가 생기며 숨이 끊어질 듯한 발작적 통증을 느낀다.
매핵기를 치료하기 위해 세조가 복용했던 약물은 칠기탕(七氣湯)이다. 세조 12년 10월 2일의 기록이다.
“임금이 신하들에게 ‘꿈에서 현호색(玄胡索)을 먹었더니 가슴과 배가 아픈 매핵기 증세가 조금 덜어졌는데 이것이 무슨 약인가?’라고 물었다. 그래서 현호색을 가미한 칠기탕을 올렸더니 과연 병환이 나았다.”
‘칠기(七氣)’는 기뻐하고(喜) 성내고(怒) 근심하고(憂) 생각하고(思) 슬퍼하고(悲) 무서워하고(恐) 놀라는(驚) 것들을 말한다.
동의보감은 이런 칠기가 서로 얽히고설키면 매핵기가 생긴다고 본다. 목의 이물감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의 답답함, 흉·복통 등 매핵기의 증상은 현대의학으로 봐도 마음과 관련이 깊다. 갱년기 장애나 고도의 빈혈, 위장장애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불안증, 신경증, 우울증, 히스테리 등 자율신경계의 고장이 더 큰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실제 세조는 계유정난 이후 걱정과 두려움 속에 마음의 병을 앓았다. 야사(野史)들은 세조가 가족들의 줄초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한다. 자신이 죽인 원혼들의 저주에 시달렸다고도 한다.
세조가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고를 털어 오대산 상원사를 크게 중건한 것도 극도의 공포를 불심으로 이기려 한 방증이다.
세조가 복용한 현호색은 100여 년 동안 액체 소화제 시장의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활명수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그만큼 칠기탕에 현호색을 더한 처방이 가슴이 막히고 답답한 증상을 치료하는 데 효험이 크다는 얘기다. (이상곤 갑산한의원 원장)
amazon.com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현호색(Corydalis) 캡슐 중 한가지. 가루로 된 현호색도 많이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세균성 질환과 진행 중인 암을 제외한 모든 병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근육통, 신경통, 견비통, 허벅지통증 등]
일시적인 근육통도 있지만 불치의 근육통이나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견비통이나 다리가 무겁고 걸음이 불편한 것은 대부분 근육통이 원인이다. 신경통이란 체세포의 통증을 뜻하는 것이지 신경 그 자체의 통증이 아니다.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료된다.
[두통, 탈모, 대머리, 치매, 기억력감퇴, 집중력부족, 뇌졸중, 중풍 등]
머리나 두뇌의 이상으로 발생되는 모든 병이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더 중요한 것은 예방까지 된다는 점이다.
[비만, 마른 증세]
비만은 영양과잉 섭취 및 운동부족과 병적인 요인, 두 가지로 나뉜다. 수술 후 갑자기 비만이 찾아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다량의 각종 양약을 복용하게 되면 갑작스런 비만이 오기도 하고 신장 기능이 나빠져 모세 혈관에 어혈이 쌓여 피가 흐르지 못하면 비만으로 이어진다. 몸이 마른 사람은 유전이나 체질 탓으로 돌리기 쉬우나 병적인 원인이 대부분이다. 몸이 마른 편인데도 활기차게 생활한다면 정상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허약체질이라 하여 치료해야 한다.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협심증, 저혈압, 심장마비, 심근경색, 심장통증, 숨이차거나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 등]
심장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병이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료된다. 초기증상은 육체적인 운동을 하거나 정신적으로 안정을 잃고 흥분하면 심장에 통증이 왔다가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고 편안히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멈추는 특징이 있다. 심장의 근육에도 피가 잘 돌아서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야 힘차게 일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심장근육의 모세혈관이 찌꺼기로 막혀서 심장 그 자체에 피가 잘 돌지 못하니 심장이 힘이 없어 피를 제대로 뿜어내지 못하여 피의 압력이 낮아진 증세가 저혈압이요, 그 힘이 멈추면 심장마비다. 그렇다면 저혈압 등의 심장병을 깨끗이 치료하는 방법이 뭔지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심장의 모세혈관을 청소하여 심장의 기능을 살리는 방법은 어혈제거법 뿐이다. 평소에 심장이 어혈제거법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면 저혈압은 물론 심장마비도 오지 않는다. 심장병은 어느 날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어혈이 조금씩 쌓여서 오는 것이다. [협심증]
협심증의 원인도 심장근육의 모세혈관에 찌꺼기가 막혀서 관상동맥이 혈전 등으로 막혀 좁아진 탓이다. 관상동맥이란 심장의 모세혈관으로 피를 보내는 심장의 동맥이다.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고혈압]
우리 몸의 동맥은 머리를 비롯하여 위, 콩팥, 간 등의 주요 장기와 팔 다리에 분포된 수많은 모세혈관으로 연결된다. 특히 콩팥으로 많은 피가 흐르기 때문에 콩팥의 비중이 매우 크다. 이 모세 혈관들의 많은 부분이 찌꺼기로 막히면 동맥의 피 흐름이 어렵게 되고 그 상태에서 심장은 계속 피를 뿜어내니 동맥은 물론 동맥에 연결된 모세혈관까지 압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혈관의 어느 부분이, 특히 머리의 모세혈관이 터지면 매우 위험하다. 어혈제거법으로 고혈압은 간단히 근본치료가 된다.
[폐결핵, 기관지염, 호흡곤란, 감기, 기침, 가래, 천식, 목이 잘 쉬는 병, 코골이 등]
기관지와 폐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병이다.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간염(황달), 간경화, 간암, 담석증, 지방간 등]
간 기능이 나쁘면 100가지 이상의 병이 발생한다. 간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병이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위염, 위암, 소화불량, 급체, 위하수체, 위경련, 속쓰림, 구토, 설사, 변비, 허약체질 등]
위장 기능이 나쁘면 또한 100가지 이상의 병이 발생한다. 위장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병이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신장염, 몸이 붓는 증세, 만성피로, 요산과다, 요실금 등]
신장 기능이 나빠지면 간 기능도 연쇄적으로 나빠지며 피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고 해독작용도 못하여 100가지 이상의 병이 발생한다. 두개의 콩팥 중에서 하나가 이미 망가졌거나 잘라버린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나머지 하나마저 망가지면 이식을 받든지 죽는 길 뿐이다.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생기는 모든 병이 어혈제거법으로 간단이 치유된다. 기적 같은 이야기지만 원리를 알게 되면 너무나 당연한 얘기다.
[신부전증]
무서운 병이다. 신장이 다 망가져서 신장으로 들어가야 할 피의 70% 이상이 들어가지 못하는 증세다.
신장 모세혈관의 70% 이상이 찌꺼기로 막힌 것이 원인이다. 신장으로 통과하는 혈량이 정상치의 30% 정도에 불과하여 신장의 크기가 절반 이하로 축소되는 것이 마치 바람 빠진 풍선 모양과 같으며 도무지 신장으로서 기능을 못하여 몸이 심하게 붓고 피로증세와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져 방치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현대의학에서는 “투석”을 처방한다. 투석은 인공투석기를 이용하여 환자의 몸에 있는 피를 다 빼내고 다른 피를 수혈하여 교체하는 것을 말하는데 주3회 실시하며 1회에 3~5시간 정도 걸린다. 비용도 엄청날 뿐 아니라 신장기능이 거의 마비되어 차라리 죽은 목숨이라고 봐야 한다. 신장의 잔여 기능이 10% 이하로 90% 이상의 혈관이 막힌 상태인 것을 <말기 신장염>이라고 하는데 사형선고와 같은 것이다. 어혈제거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투석을 시작하여 신장기능이 멈추게 되면 어혈제거법도 소용이 없다.투석전에 시행해야 한다. [시력감퇴, 안압이상,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마비, 바람쐬면 눈물나는 증세, 충혈, 눈다래끼 등]
눈에 관련된 모든 질병도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치통, 풍치, 이 시린증세, 잇몸병, 입속마름, 턱 근육 통증 및 마비 등]
구강에 관련된 모든 질병도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이명증, 중이염, 청각장애, 축농증, 비염 등]
귀와 코와 관련된 모든 질병도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골다공증, 관절염, 당뇨암, 노화, 주름살 등]
간, 위장 등 두 가지 이상의 주요 장기의 기능에 이상이 있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합병증이라고 한다. 어혈제거법에 의하여 간단히 치유된다.
[생리불순, 생리통]
남자들은 겪지 않아서 피부에 와 닿지 않겠지만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무척 많다. 충격적인 것은 우리나라 40대 여성의 40%가 자궁암이나 자궁의 물혹 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통하여 자궁을 들어내고 없다는 사실이다. 자궁이 없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여 결코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다.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되고 예방까지 된다.
[아토피, 건성피부, 습성피부, 검은피부, 피부비늘, 주부습진, 비듬, 심한가려움증, 습진, 여드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딸기코, 딸기피부, 종기, 뾰루지, 각종 피부혹, 염증, 백선, 피부탈모, 거북등 등] 피부병은 피부 그 자체에 혈액 순환이 나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장이나 간, 위장 등의 주요 장기에 혈액순환이 나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혈제거법으로 간단히 치유된다. 난치병으로 알려진 아토피도 사실은 단순한 피부병에 불과하다. 어혈제거법의 관점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는 용어가 우습다. 어혈제거법으로 혈액순환만 잘 시켜주면 한 달 내에 깨끗이 치료된다.
[당뇨병]
췌장의 혈액순환이 나빠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생산이 부족하므로 혈중의 당을 체세포가 흡수하지 못하고 그대로 소변과 함께 밖으로 보내는 병이다. 그 결과 인체는 힘을 쓰지 못하여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며 갖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앙상하게 말라 사망한다. 때로는 체력의 상실과 함께 혈액 순환이 너무 약해져서 발끝에는 피가 오지도 못하는 단계로 발전, 발가락부터 썩기 시작하여 발목을 자르고 다리를 자르기도 한다. 현대의학이 무서워하는 불치병이다. 이젠 젊은 층에서도 당뇨병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어혈제거법으로 치료도 가능하고 예방도 가능하다.
[수족냉증]
손발이 차가운 증세로 몸 전체의 피 흐름이 약하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족으로 통하는 혈관의 일부가 막힌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암]
이미 진행 중인 암을 어혈제거법으로 100% 치유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암의 발생 원인을 100% 제거할 수는 있다. 그렇다면 암수술 후에 재발을 걱정하는 경우에는 어혈제거법이 가장 확실한 대책이다. 암의 발생과 소멸의 원리를 안다면 해답은 어혈제거법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어혈제거법으로 치유하고 예방할 수 있다.
[백혈병]
암과 동일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병이기에 <혈액암>이라고도 한다. 어혈제거법으로 98% 치유가 가능하다. 현대의학에서는 거의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골수이식수술이 현대의학의 첨단 치료법이기는 하지만 수술 자체도 어려울 뿐 아니라 수술을 성공했다 하더라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전문 병원에서 <완치판정>을 받고서도 불안한 가운데 살아가거나 결국 얼마 가지 않아 사망에 이른 경우가 허다하다. 어혈제거법으로 치료와 예방이 가능하다.
[멍든 곳, 삔 곳, 타박상의 후유증]
심하게 주먹으로 맞았거나 사고를 당하여 시퍼렇게 멍든 곳은 심한 경우, 한 달이나 일 년 가까이 병원신세를 져야 한다. 병원에서도 사실 뾰족한 수가 없고 건강에 이로울 것 없는 항생제나 진통제 뿐이다. 세월이 흐른 후에 큰 후유증으로 남는다. 독사나 벌에 물린 경우도 비슷하다. 물린 곳이 심하게 부어올라 병원에 가면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고 심하면 치료기간 중에 사망하기도 한다. 또 수년 전에 부상을 당했던 자리가 세월이 지난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평생을 따라다니는 경우가 많다. 임신기간이나 출산 후에 몸조리를 잘못하면 평생 고질병이 되는 경우도 많다.
보약을 먹어도 소용없고 찜질이나 침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 MRI나 CT촬영을 해봐도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다. 항생제나 진통제가 싫어서 물리치료를 받아보기도 하지만 효과는 너무도 미미하다. 어혈제거법으로 깨끗이 치유된다.
[교통사고나 안전사고의 후유증]
교통사고나 안전사고를 당하여 치료가 끝났음에도 심한 고통으로 계속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끝까지 병원신세를 면하지도 못하고 피가 돌아야 신경이 살아난다고 하면서도 물리치료만 계속 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피가 돌지 않으면 뼈도 괴사할 위험이 있다. 어혈제거법으로 치유해야 한다.
[치질/무좀]
엉덩이 부위와 직장 부위에 혈액순환이 안 되면 각종 치질이나 항문질환이 발생한다. 여성은 임신기간 중에 항문 부위에 혈액순환이 억제되어 치질이 발생하기 쉽고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발병율이 높다. 발가락 부위에 피가 돌지 않으면 각종 무좀이 발생한다. 어혈제거법으로 말끔히 치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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