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이유성 부사장 등이 한국 농수산물을 사용해 만든 논현삼계탕을 시식하고 한국 농수산물 해외 수출에 기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논현삼계탕 밴쿠버점 개점 2주차
식사시간 넓은 매장을 채운 손님들
메트로 밴쿠버 최초의 삼계탕 전문점인 한국 29년 된 논현삼계탕의 밴쿠버점이 지난 14일 오픈한 논현삼계탕이 추운 날씨 속에 한국
식 보양식을 찾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계탕이 한여름 보양식이지만, 메트로밴쿠버에서는 비가 내리고 기온도 떨어지고 우울증도 걸리기 쉬운 지금이 몸도 보
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 기분도 전환할 수 지금이 적기인 듯하다.
닭을 제외한 인삼을 비롯해 밤, 대추 등 한국에서 직수입된 재료로 만들어진 논현삼계탕의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개점도 하기 전인 지
난 11일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의 이유성 부사장을 비롯해 미래혁신부 한만우 부장, 김광진 뉴욕지사장, 이인수 차장 등이 찾았다. 이
들은 한국산 임삼과 완도 전복 등 다양한 한국 농수산물이 들어간 전복삼계탕과 탕수육, 죽 등을 시식 했다.
이 부사장은 한국 고유의 전통 음식을 통해 한국 농수산물의 우수성과 시장 확대 기회를 마련한 논현삼계탕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
시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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