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괘덕(卦德) 과 괘상(卦象)
晉은 안으로 유순하고 밖으로 밝은 덕이 있으므로, 유순한 덕으로
처하는 가운데 밝은 덕성이 드러난다.
괘상이 해가 땅위로 떠올라 만물을 두루 비추는 日出의 상이니,
본래의 성품을 밝게 밝혀 밖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배합괘 : 水天需卦(上經 5번째 卦)
晉은 나아가는 것이요, 需는 기다리는 것이다.
선천팔괘방위로 볼 때도 八坤地로 부터 三離火로 나아가는
괘상으로서, 중간에 四震雷가 자리하고 있으니, 나아가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첫댓글 수석원장님~ 잘 지내시지요?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날마다 즐겁고 해피한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주역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역하경34괘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