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대화창에서 대화하던중..
비슷한 나이에 가까운 지역에..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라
한번 만나봐도 괜찮겟다싶은사람이 있었다.
그렇게 전화번호를 주고받고..
돌아오는 토요일만나기로했었는데..그사람 하는말..그때까지는 못기다리겟다며
화요일만나자고 했다가
또다시 월요일 오늘만나잔다.
그래서 오늘만나고 왔다.(내심 찝찝했다.너무 서두르는거같아서..ㅡ.ㅡ)
만났는데........
보자마자 인사후 하는말이 지갑을 두고왔단다.
그래서 동전만 남았단다. @.@
"서로 저녁은 먹고왔으니 커피한잔해요"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그사람..
"이나이되서 커피는 무슨..애들도아니고..XX씨가 말한 그 고기집가요~"
(그사람 69년생이다.직업은 군인.계급은 소령이란다)
결국 고기집에 갔다.(이 고기집은 일찍만나면 가기로했던 장소였다.)
가서는
"오늘초면에 이렇게 실례를 햇으니 다음에 만나면 제가 몇배로 갚아드릴께요~" 한다.
그런 말을 몇번이나 하더라..
그리고
"저와는 어울리지 않을만큼 맑고 순수한 분같네요. 담에 꼭 만나고 싶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봐요"
이런 말을 한다.
내차에 탄후 (그사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왔었다)
차에 있던 쵸코렛을 주었는데 쵸코렛껍데기를 내차바닥에다 버린다. ㅠ.ㅠ
바래다주는 차안..
차비 3000원만 빌려달랜다.계좌번호 가르쳐주면 갚겟다고..
어이없었지만 줫다.물론 다시 받을생각하고 준건아니다.
돌아오는길..
내가 오늘 도대체 뭘한거지?
기분이 엉망진창이 된상태에서 그사람이 보낸 메세지내용은.,
"인연이 아닙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지금 이 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모든게 내탓이다. 내잘못이다.
내가 사람볼줄모른거고...
어떤인간은 대학총무과장이라고 하면서 ,자기대학에 상가를 잡아 샌드위치가게를 하란다. 대학총장이 자기 친척이라 자기한테 건물관리를 맡겼다며.......그래서 생각하다 대학에 전화를 해봤더니...그인간 학교에서 하자보수하는 관리아저씨드구만,,,,아이들은 유학가고 돈많은 어머니와 살고있다고,,,,뻥을치며,,,,,뭐 한의학박사 자격증도 땃다면서 진맥까지......내가 배가 아파서.......어디서 들은 귀동냥으로 거짓말도 잘하고,,,,암튼 이런유형의 남자들의 너무많아.허구헌날 채팅짓만하면서 사기친다고 그 대학총무부장에게 말햇지....개망신당했을거야.....한심한 인간
33333333333333
맞아요..카페인연 너무 믿으면 클 납니당
정말 찌질한 인간이군요. 인연이 아니더라도 말 한 것 지키고 꾼돈은 갚아야죠. 그 사람도 이 글을 볼까? 자유게시판에 한 번 올려 보시죠. 운영진에 아이디 신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남자)
참...믿을 수 없는...정말 그런 사람도 있긴 있구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만나자 마자 택시에 지갑두고 와서 돈이 없다며 잔돈이 아니라 수십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데요.돈 쓸일이 있는데 지갑 잃어버렸다고.내일 바로 송금해준다면서..순진한 저..은행에서 돈 빼줬어요.너무 급한 것 같아서..ㅎㅎ 내일이 뭡니까..아직도 못 받았습니다. 거지같은 넘...신원조회해보니...다 거짓말이더군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서로 서로 조심해야합니다. 위의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인생공부에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세요.
나이 50 넘어 여자 만나면서 목동에서 잠실 근처 까지 가는데 칼국수 먹자고 하더군요. 첫만남에 기분이 상해서 싫다 했더니 바로 절 된장녀로 몰더군요. 여긴 전부 그런 찌질한 남자밖에 없는 거 같아요. ㅠㅠㅠ 혹 괜찮은 사람 있나 하는 맘에 기웃 거리지만 갈수록 태산이야..
첫만남에 칼국수라니 좀 심하다 ..뭐 얼마나 없이 살아서 그랴 시방...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남?
여기 정말 만날만한 남자ㅡㅡ절대로 없어요.....정말 유명인사라는 인간도 핸드폰비아까워 문자질만 하더이다.....메일이나 주고받고,,,단칼에 짤랐습니다.
에잉..... 칼 국수? 얼마나 의미있는 음식인데요! 길게 길게 오래 오래 살자 모 그런 뜻이구만요... 저도 처음 만나서 일부러 뭘 먹을까 물어봐요... 고급음식점이나 회를 먹자고 하더군요... ㅎㅎ 저 이젠 안속아요... 사람이 아니라 먹으러 나온 ?? 뻔하죠...
당신같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칼국수가 적격이겠지..칼국수 쪼가리나 먹을려고 남자만날거라면 차라리 집에서 티브이 시청하는게 낫지.
사람이 얼마나 후지면 ,,,,,음식이나 먹고 들어갈려고 햇을까? 정말 호감하고 괜찮은 상대라면 아주 저렴한 걸로 먹자하겠지,,헌데 만나러 온시간이 아까우니....맛있는 거라고 먹고 들어가야지...안그러나,,,,,,이 못갖춘 아저씨야
11:13 그리고 11:15 당신 이 카페 찌질남들만 있다고 맨날 떠드는 여자 맞지? 당신 글 다시 읽어봐 수준이 어떤지... 당신 같은 여자에겐 칼국수도 아까워...
칼국수라뇨? 한눈에 된장녀라는게 보이는데요! 꽃뱀이죠. 아니면 거지 아줌마...
남자가 맘에 안들면 맛있는거라도 얻어먹고 들어가야한다니, 꽃뱀과 거지근성과 다른게 뭘까?
찌질한 남자 이야기만 올라오네요. 이곳에 들어 오는 여성분들중 찌질한 남성을 만난 분들이 많은 가 보군요. 괜찮은 남성 만난 분들은 글 안올리니까 찌질한 남성만 많은 것 같이 보일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은 남성이 많고 찌질한 남성은 소수 겠지요. 나도 옛 여친과 데이트 할 떈 안 그랬으니까요. 특급 호텔 식당에도 자주 데리고 가고 명품 화장품 선물도 자주하고 그랬으니까요.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남성은 돈 아끼지 않습니다.
몇분 이카페 통해서 만나 보았는데..다 고만고만..비실비실..그자체 였어요..첫만남에서 성관계 요구한분이 최고악질..거절하니 인상 팍쓰면서 정중하게 부탁 드린다나요? 그게 이런카페에서 만나지는 인연이던걸요?
왜 그런 남성들만 만나셨을 까 안타깝네요. 댓글들을 봐도 그렇지 않은 남성들도 많은 것 같던데요.정 그렇다면 차라리 결혼중개소 통해 남성들을 소개받아 보시지요. 남녀에 대해 미리 신원검사는 해놓을 테니까요. 이 카페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폴러브는 어떨까요? 신원 검증을 하지 않나요? 여성분들도 좀 비용이 들더라도 안전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전에보니 특별회원도 마찬가지로 사기꾼이더군요
69년생이면 소령 직업군인 내가 71년생 동기들이 올해 1차 중령진급했으니 69가 아직 소령이면 중령진급 3차누락자
내년에 자동제대까지 하지만 중령진급 3차까지 가면서 여자만나는 미친놈 없습니다 진급위해서 죽기살기로 군 생활해도
진급 될까 말까 하는데 사끼군이 100% 확실합니다 지가 군생활 6년하고 우리형이 학군25기 군경력 20년 넘습니다
카페에서 직업군인이나 제대군인 출신이라고 하면 저에게 제보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저를 만나시려면 천사방 해냄에
오시면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아직도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 행사로 사기치는 사람을 구분못한다면 본인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세월이 벌써 ?? 빠르네요...저는 학사 4기..전역한지가 벌서 수십년이 지났네요 뻥을 칠게 없어서 군인을 사칭하는 놈이 있네요 ㅋㅋ 이놈은 공무원 사칭으로 수배해야 됩니다 ,
69년생이면 소령 직업군인 내가 71년생 동기들이 올해 1차 중령진급했으니 69가 아직 소령이면 중령진급 3차누락자
내년에 자동제대까지 하지만 중령진급 3차까지 가면서 여자만나는 미친놈 없습니다 진급위해서 죽기살기로 군 생활해도
진급 될까 말까 하는데 사끼군이 100% 확실합니다 지가 군생활 6년하고 우리형이 학군25기 군경력 20년 넘습니다
카페에서 직업군인이나 제대군인 출신이라고 하면 저에게 제보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저를 만나시려면 천사방 해냄에
오시면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아직도 군인이나 경찰 공무원 행사로 사기치는 사람을 구분못한다면 본인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상대방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ㅎㅎㅎㅎㅎㅎ진짜 웃긴 남자들 많아요..그러니 다른 남자분들까지 신용상태 엉망이구...다들 도매급으로 넘어가죠. 치사한 잉간들~~
진짜 X새끼네.........
에공..또라이...
똥밟았다고 생각하소서!! 왜이리 찌질남 이야기만 올라오는지..원..카페남자들..만나기 싫다 정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