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괴산을 찾았다.

[꺽정]

현장에 답이있다

현장에서 대안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행정을 펴고있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이 괴산을 찾았다.

괴산 장연면 황태진 엄익희 절임배추 농가를 방문하여 요즘 뉴스에 오르고 있는 배추의 생산과 판매에 대한 이야기 와 절임배추의 현재 상황....

특히 절임배추 로서의 배추 판매에 관심을 보였다.

절임배추는 미리 정해진 가격(20kg 3만원, ...택배비 별도)에 주문을 받아 공급하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 안정된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하는 유통의 현장을 직접 보고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면서 특히 이 곳은 소비자와 오랜 신뢰관계를 형성해 오고 있어, 올 해처럼 배추가격이 하락한 시기에도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음에 주목하였다.

또한 소비자께서도 절임배추를 이용하면 편하게 김장을 하실 수 있으니 요즘 어려운 배추 농가에게 큰 힘이 될것이라며

농업인들이 소비자와 신뢰의 관계를 쌓아가기 위해 발로 뛰고 노력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하셨다.

정부도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대책을 마련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 생산자는 제값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농산물 유통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사진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