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석작가는 소설 손자병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김삿갓을 소설로 엮어 정기수에의해 유투부로 들었다.
소설 빙점을 다 듣고 난다음 소설 김삿갓을 들었다.
감삿갓을 조선시대의 인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소설로 들어보니 새롭게 알게 되었다.
조선시대 전국을 돌아다니면 거지행사를 하며 걸식해가며 좋은 일도 하고 시도 많이 짓고 하며 자신의 인생은
후회없이 살았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와 아들에게는 아버지 노릇과 남편 노릇을 하지못한 남자인것 같아.
현 시대를 살아간다면 당장 이혼 하고도 남을 것이다. 불교에 따르면 부처님도 밥을 빌어먹는다고 하나
탁발해서 공양을 했다. 그것은 남의 집에가서 탁발을 하면 그 탁발해준 공덕으로 사후세계에 극락왕생을 한다고 하여
탁발해서 공양을 했다고 한다. 김삿갓을 그 탁발과는 다른 공양이지만 엇쨌든 56세까지 한 30년을 빌어먹고 살았다.
그 가 남긴 시는 전제적이지만 예술가는 본래 그렇게 사는지는 모르지만 김삿갓의 인생은 할아버지의 일을 욕되게 해서 장원급제 했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죽을 때까지 삿갓을 쓰고 하늘을 처다보지 않고 인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내가 한 12_13년전쯤 국어국문학을 다닐때 영월에 있는 김삿갓 시묘가 있는 곳을 국어국문학의 글무리라는 동아리를통해 다녀왔었다.
경상도에서 객사한 아버지를 아들이 묘셔왔다고 하는데 영월군에서 김삭삿시를 길이기위해 묘지를 잘 조성해 놓았다.
김삿삿의 헤학과 익살 풍자를 일화들을 소설로 정비석 작가가 글로 잘 엮어놓았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들으면 새롭게 들렸다.
김삿갓의 노래를 고 전두환 대통령이 부르는것을 들었다. 여새을 좋아한것을 전두환대통령이 닮앗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삿갓 벼슬도 버리고 방랑생활을 하며 술을 좋아했고 즉석시를 천재적으로 지어 화답해서 술집 기생들에게는 인기였었다.
아니 어떤 자리에서도 그가 지식인이라는 것이 곧 알게되고 탈로가 났었다.
추월이라는 기생과는 꽤 오랫동안 동거를 하였다고 했다.
책으로 구매해서 읽어 보아야 될것 같다.
風雲兒 김삿갓
이글은 내가 김삿갓 생가를 방문하고 내 나름대로 김삿갓의 엣 방랑시인에 대해 지어봤다.
괘 오랜된시다. 조금 더 퇴고 교정 하여 몇 년후는 시와 수필을 책으로 엮어볼것이다.
風雲兒 김삿갓
시 장순희
선조의 욕된 글로 과거 급제에
장원이되 벼슬길
오르게 되었던
난고의 김삿갓 자신의 글이
선조 조상님을
욕되게 한 글이 였었다는
것을 알고
벼슬을 버리고
지팡이와 바랑을 메고
삿갓을 쓰고 전국
삼천리 방방곡곡(坊坊曲曲)을
유랑(流浪)하며 많은 시를
남긴 김삿갓
한 시대의 풍운아(風雲兒) 구름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가는 대로
한 세상 살다간 시대의
방랑자(放浪者)
벼슬아치들의 비리를 글로
꾸짖고,
세상의 비리를 글로
타일러주었던
방랑시인(放良詩人) 김삿갓
당신의 한(恨) 많던 세월도,
시대를 뛰어 넘으니
김삿갓 조선시대
문인(文人) 시인으로 남아
세상 사람들에게 귀감 (龜鑑)이 되었소.
김삿갓 한시(漢詩) 는
중국의 두보 (杜甫)와 이백(李白)의 문장을
뛰어넘는 한시(漢詩)가되었소 .
길이 후손들에게 남아 영원히 전해지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