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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패션 트렌드는 단연 복고. 특히 몸매의 곡선을 강조하는 X와 Y라인의 50∼60년대 스타일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적당히 부풀린 소매, A라인 치마,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완벽하게 피트되는 스키니 팬츠 등으로 대표되는 복고풍 패션 코디네이트. 의상 & 소품 _ 소다·sonovi(02-542-0385), 엘르파리(02-516-9565), 블룸스버리(02-6253-9466), 모르간 (02-515-5838), 라플레르(02-3444-7712), 비지트 인 뉴욕(02-3442-4753), 쿠카이(02-541-1522), 레이까라떼레(02-546-7764), 프라다 아이웨어(02-546-7764), 제이에스티나(02-545-3934), 1st. element by 홍은정(02-543-7370) 코디네이터 _ 안수명 헤어 & 메이크업 _ 이경민 포레(02-549-7772, 헤어 _ 이순철/ 메이크업 _ 이지선) 모델 _ 최지헤 |
사진 _ 양영섭 기자 진행 _ 김민경 기자 |
1 볼레로 느낌의 광택 소재 가죽 재킷으로 가을 분위기를 마음껏 내보자. 밑단이 퍼지는 나팔 바지를 매치,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낸다. 아이보리색 레이스 블라우스 20만원대, 구호. 골드 컬러 재킷 가격 미정, 제시뉴욕. 시폰 베이지색 머플러 가격 미정, 벨루티. 레드 컬러 나팔 바지 8만9천원, 호피무늬 레이스 스트랩 슈즈 15만9천원, 모두 비지트 인 뉴욕. 브라운 뿔테 선글라스 3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2 성글게 엮어서 더욱 멋스러운 니트 숄과 도트 무늬가 촘촘하게 프린트된 A라인 스커트가 잘 어울린다. 브라운 컬러 터틀 니트 12만9천원, 기비. 그린색 니트 숄 가격 미정, 베네통. 로맨틱 스타일의 도트무늬 풀 스커트 11만8천원, 핑크색 앵클 부츠 15만8천원, 모두 제시 뉴욕. 3 세련된 디자인의 벨벳 재킷은 정장 바지나 스커트, 어떤 아이템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리본이 달린 화이트 블라우스 10만원대, 엘르파리. 블랙 벨벳 재킷 20만원대, 잇미샤. 보라색 플라워스커트 10만9천원, 비지트 인 뉴욕. 보라색 백 13만2천원, 무크. 블랙 오픈 토 슈즈 16만8천원, 플라비아 퍼플.
(좌) 러플이 많이 들어간 카디건은 럭셔리해 보이면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돋워주는 멋스러운 아이템. 이너웨어 옐로 셔츠 14만9천원, 그린색 비즈 스카프 5만9천원, 모두 비지트 인 뉴욕. 카키색 러플 카디건 가격 미정, 쿠카이. 진핑크색 체크 주름 스커트 13만9천원, 엘르 스포츠.
(우) 살짝 부풀린 소매에 길이가 짧은 재킷, 앙증맞은 보라색 주름 스커트가 눈에 띈다. 보라색 스트라이프 터틀 니트 36만원선, 브라운 니트 재킷 71만원선, 주름 스커트 46만원선, 모두 1st. element by 홍은정. 핑크색 웨스턴 부츠 32만원, 소다. 겉과 속이 따로 분리되는 독특한 디자인의 백은 속가방 7만5천원, 베이지색 겉가방 15만원, sonovi.
1 어깨부터 진동 소매까지 넓게 퍼지도록 디자인된 독특한 형태의 블랙 & 화이트 니트에 피트되는 9부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는 센스있는 감각! 블랙 & 화이트 니트 11만8천원, 카키색 스키니 팬츠 13만8천원, 모두 제시 뉴욕. 사랑스러운 하늘색 트위드 소재 모자 11만8천원, 보그너. 큐빅이 박힌 보라색 단화 가격 미정, 소다. 2 어깨에 봉긋한 셔링 장식이 들어간 가죽 재킷이 깜찍하다. 몸에 알맞게 피트되는 벨벳 스커트로 곡선미를 드러낸다. 화이트 셔츠 8만9천원, 핫키스. 겨자색 가죽 재킷 8만6천원, 비비디 부. 주황색 벨벳 스커트 19만5천원, 쿠카이. 도트 무늬 리본 벨트 가격 미정, 보니페이. 사각 백 15만원대, 복고풍 느낌 의 X라인 구두 15만원대, kyo kyo style. 3 앞가슴에 러플 주름이 잡혀 고급스러운 블라우스와 베스트, 스팽글로 장식된 화려한 스키니 데님 팬츠로 세련되게 코디한다. 새틴 소재 블루 블라우스 11만8천원, 제시 뉴욕. 베이지 컬러 베스트 14만9천원, 비지트 인 뉴욕. 데님 팬츠 가격 미정, 모르간. 가죽 소재 사각 백 20만원대, 잇미샤. 블랙 & 화이트 스트랩 슈즈 16만8천원, 플라비아 퍼플.
(좌) 다리에 피트되는 스키니 팬츠를 입을 때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거나 약간 헐렁한 스타일의 상의를 매치하는 것이 요령. 이너웨어로 입은 그레이 터틀 니트 원피스 13만8천원, 라플레르. 방울이 달린 화이트 컬러 니트 카디건 가격 미정, 모르간. 블랙 스키니 팬츠 30만원대, 레이까라떼레. 굽이 낮은 골드 컬러 플랫 슈즈 13만8천원, 지클로제. 블랙 & 화이트 링 귀고리 16만9천원, 제이 에스티나.
(우) 진동 부분을 넓게 디자인한 망토형 카디건은 빈약한 상체를 커버해 주는 실용적인 아이템. 그린 컬러 터틀 니트와 에스닉한 느낌의 목걸이는 세트로 8만9천원, 비지트 인 뉴욕. 자수 장식이 놓인 브라운색 망토 카디건 가격 미정, 연보라색 7부 스키니 팬츠 24만원선, 모두 1st. element by 홍은정. 스웨이드 소재 롱 부츠 24만7천원, 소다. 사각 뿔테 선글라스 35만원대, 프라다 아이웨어.
복고 감각에 어울리는 소품들
1 따뜻한 트위드 소재가 섞인 연두색 미니 백 32만원, 루이까또즈. 2앞코에 패브릭 장식이 달린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웨이드 소재 구두 15만원대, song. 3 고풍스러운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앤티크 디자인의 귀고리 가격 미정, 초코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