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산사 음악회
멋진 율동에 숨이 멋어지고...
동작 하나 하나 보살춤의 동작에 시선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수고해주신 선무용단은 며칠 후 총무원에서도 공연이 이어진다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실것 같습니다.
이어서 이어지는 공연은 애창가곡을 듣는 시간입니다.
우재기님의 바리톤으로 들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현대 무용이 선보였습니다.
춤의 주제는 거위의 춤 입니다.
청운대학생들의 열정에 박수 갈체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석림동 성당 신부님과 부석사 주지 스님과의 인연이 오늘 음악회도 종교의 화합장이 되었습니다.
석림동 성당 방윤석 주임 신부님의 만돌린 연주였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무대입니다.
도신과 색즉시공팀의 공연시간입니다.
카리스마가 넘치고 온몸에서 넘치는 끼로 모든 관객들을 사로 잡습니다.
푸르른 언덕에 가방을 매고.... 열창하시고...
앵콜곡이 이어지고....
부석사 제8회 산사 음악회는...
도신스님의 멋진 공연으로 비오는 산사에서의 음악회가 무사히 끝이 났습니다.
부석사 주경 주지스님의 인사입니다.
주지 스님의 마지막 인사로 음악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