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향기 이정순 남쪽 하늘 산들바람 엄마 품 같은 바람이 산들거리면 잠자는 꽃망울 톡톡 잠을 깨우고 아장아장 아기 걸음 봄 햇살이 저만치서 시나브로 걸어 들어와 목련꽃 살살 간 지러 주니 방긋 미소로 꽃잎 벙 그고 노란 저고리 개나리가 활짝 웃음 머금어 품에 안긴다. 졸졸졸 골짜기 얼음 녹이고 버들개지 기지개 켜면 한숨 자고 일어난 개구리 마실 다닌다.
첫댓글 향기 이정순 시인님 고운 시향 나눔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에 잠시 앱으로 마중합니다 오훗길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에 마음 적십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새들의 지저귐과꽃에 날아드는 벌의 소리온 천지가 아름다운 풍경입니다.향기 시인님의 아름다운 봄을 응원합니다.감사합니다
봄향기 가득한시인님의 따듯한 좋은글에마음 쉴수있어 참 좋군요잘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마음 잠시 쉬었다 갑니다감사합니다
향기님의 고운시향속에 봄이 오는 소리에 놀라 찾아와 인사드립니다이제 추위는 완전히 물러선듯 합니다어제 오늘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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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새들의 지저귐과
꽃에 날아드는 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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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시인님의 아름다운 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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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의 고운시향속에 봄이 오는 소리에
놀라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이제 추위는 완전히 물러선듯 합니다
어제 오늘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