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0249
흥미로운 글이 있어 나눕니다.
민승기씨는 뉴욕대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치과의사로 지내던 중 '나눔의 일상화'를 꿈꾸며 기부치약을 만드는 소셜벤처 '위드마이'를 창업했습니다. 위드마이에서 만드는 천연치약 이야기입니다.
최근 치약에 유해성분이 들어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었는데, 위드마이에서는 '착한'치약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그 치약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건강한 제품을 제공받고, 저절로 기부도 하게되네요.
글을 읽다가 인상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어쩌면 나눔이란 일상과 구별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일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기부치약을 만드는 소셜벤처 <위드마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가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그 행보 하나하나가 나눔이 되는...
저는 사실학교가 떠올랐습니다.
사실학교의 행보 하나하나가 세상을 깨우는 것이기에!
그리고 나님들이 코스에 참여하고, 복습을 하고, 또 일상에서 자각하고, 결정하고, 카페에 나누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깨어남으로 귀결되어 세상에 빛을 나누는 것이네요.
덧. 저는 어렸을때 충치 덕분에, 칫솔과 치약에 관심이 많아 좋은 칫솔과 치약을 주문해서 썼었는데, 이 치약을 한 번 써봐야겠네요~!
첫댓글 사실학교의 행보, 하나하나가 세상을 깨우는 것이다
나눔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나눔에 대한 주의가 갑니다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스마일의 깨움에 감사합니다!
네~ 빛으로 드러나는 님들고 함께 흐릅니다.
나누의미학
언제나먼저 실천합니다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