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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에어플레인[Jefferson Airplane]
미국의 록 그룹. 1960년대 중후반 히피 문화와 사이키델릭 록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제퍼슨 스타십(Jefferson Starship), 스타십(Starship) 등으로 이름을 바꾸며 활동했다.
《서리얼리스틱 필로우(Surrealistic Pillow)》(1967), 《발런티어스(Volunteers)》(1969) 등이 대표앨범
으로 꼽힌다.
음악장르
사이키델릭 록, 포크 록, 하드 록
결성연도
1965
196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마티
밸린(Marty Balin. 보컬, 기타), 폴 캔트너(Paul Kantner. 기타, 보컬), 조마 코커넨(Jorma Kaukonen.
기타, 보컬) 등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그룹이다.
그해 말 메이저 음반사 RCA 빅터(RCA Victor)와 음반계약을 체결했다. 1966년 스펜서 드라이든(Spencer
Dryden. 드럼)과 그레이스 슬릭(Grace Slick. 보컬)을 영입한 후 포크 록 스타일의 데뷔앨범 《제퍼슨 에어
플레인 테이크스 오프(Jefferson Airplane Takes Off)》(1966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28위)를 발표했다.
1967년 사이키델릭 록으로 음악적 전환을 시도한 두 번째 앨범 《서리얼리스틱 필로우》(1967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3위)를 출시했고, ‘히피의 찬가’로 일컬어지는 <섬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1967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5위), 히피 문화와 밀접한 약물인 LSD에 대한 노래 <화이트 래빗(White Rabbit)>(1967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8위) 등을 히트시켰다.
1967년 6월 몬터레이 인터내셔널 팝 뮤직 페스티벌(Monterey International Pop Music Festival), 1969년
8월 우드스턱 페스티벌(Woodstock Festival)에 연이어 참가했다. 1969년 말 반전 메시지를 담은 앨범 《발런
티어스》(1969년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3위)를 발표했고, <발런티어스(Volunteers)>(1969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65위)를 대표곡으로 남겼다.
1970년 스펜서 드라이든, 1971년 마티 밸린이 탈퇴했고, 1974년 그룹은
'제퍼슨 스타십(Jefferson Starship)'으로 팀 이름을 바꿨다.
그레이스 슬릭을 주축으로 1984년까지 활동하며 <미라클스(Miracles)>(1975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3위),
<위드 유어 러브(With Your Love)>(1976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2위),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1978년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8위) 등의 싱글을 히트시켰다.
1985년 '스타십'으로 팀이름을 바꾸고 1992년까지 활동하며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한 <위 빌트
디스 시티(We Built This City)>(1985)와 <낫싱즈 거너 스톱 어스 나우(Nothing's Gonna Stop Us Now)>
(1987)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시 폴 캔트너가 주축이 되어 팀 이름을 '제퍼슨 스타십'으로 바꾸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제퍼슨 에어
플레인은 1960년대 중후반 히피 문화와 사이키델릭 록의 대중화에 기여했고, 1970년대 중반부터 제퍼슨 스타
십, 스타십으로 팀 이름을 바꾸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에 헌액되었다. 《서리얼리스틱 필로우》, 《발런티어스》 등이 대표앨범으로 꼽힌다. 대표곡으로
<섬바디 투 러브>, <화이트 래빗>, <발런티어스>, 제퍼슨 스타십으로 발표한 <카운트 온 미>, 스타십으로 발표
한 <위 빌트 디스 시티> 등이 있다.
첫댓글 오랜만에 스타쉽 노래 들어보네요~~예전 이노래 한창 들었었는데......
영화 마네킹에 삽입됐던노래... 저도 무척 많이 들었었지요^^
- 님들이 예전에 즐겨 들었던,,,,, (그러나,, 매번 이곳에 올라오는 조금은 식상한 노래외에 ) 노래들을 올려 주시면,,,,, 음악의 편식으로 부터 조금은 벗어 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