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행사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결재 끝냈다.
7월13일날로 결정했다.
모두들 보고 싶다^^
이곳의 날씨는 엄청 더워서 외출에서 돌아오면
무조건 샤워하고 에어컨 켜고 있어야지만 되는데..
토끼의 글을 보니
한국의 여름은 바람만 조금 불어주면
앞뒤베란다 문열어 놓으면 그시원함을 어디에 비길소냐?(그립소이다)
이곳은 약간의 바람이 불어서 창문좀 열어 놓으면 습하고 탁한 더운공기가 후욱~
들어오니 잠깐 환기 시킨후 거의 닫아 놓고 산다.
요즘 상우는 방학한 가운데... 썸머스쿨 학원(영어, 수학, 중국어)에 다니느라고
아침 8시20분에 나가면 오후 3시20분쯤 되어야 돌아온다.
영어 1시간30분 수업후에 중국어 학원에가서 1시간 30분 수업(대화는 좀 가능한데 한자쓰는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그래서 학원을 보내는 거쥐)
다시 수학 학원에 들려 1시간50분 수업.
그동안에 오고가는 길에 점심을 사서 먹었는데
내일부터는 도시락을 싸서 갖다 줄까 생각중이다.
세과목 숙제가 얼마나 많은지 지금도 숙제 하느라 정신이 없다.
상우왈 숙제가 많아서 힘들지만 모두 하고 나면 뿌듯하다나?
공부의 맛을 조금씩 알아 갔으면 좋겠는데...(나의 바램)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나도록 합시당^^
첫댓글 그래..........잘 있다 그때 보자구나.......ㅎ
울 혜준이 10일날 돌잔치인데..좀만 당겨서 오면 좋았을걸...그러네요^^;
이모도 아쉽단다. 여기 스케줄이 혜준이 돌 한다^^
아, 드뎌 날짜가 잡혔구낭. 그날 건강하게 만나자구 언냐..
조심히 오시고...오시면 꼭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