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수희재님^^
목요일 이것저것 선물을 많이 받은날이네요. ㅎㅎ
떡밥 대잔치 🥳🥳🥳
선물 꾸러미를 하나씩 풀을때 마다 그 기쁨과 즐거움
너무 고맙고 고마워요.
또 다시보니 버스킹의 감동이 또 한번
코믹이 공존하는 우리의ㅈ챌린지 ㅎㅎ
평범하지 않고 희재님이 재미있게 해줘서 더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희순이와 희재님의 티키타카와 대환장 파티
보는 내내 재미있었어요.
잘때가 제일 이쁘다는 말은 유아에 지친 어머님부모님이
하는 말인데 벌써 부터 육아에 지치신건가요? ㅎㅎ
카리스마 희순이의 반전매력(순딩 순딩+승질머리)이
공존 하는 라이브 잘 봤어요.
내 강아지는 아니지만 커가는 모습을 같이 보게 되니
희순이에게 무척 친근감이 느껴져요. ㅎㅎ
물론 이건 희재님을 만나서 알게된 기쁨이기도 하고 아무튼 친구 처럼 오래 만난 사람 처럼 계속 나의 가수로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진짜 오래봐요.^^
그리고 오늘 싱어게인3가 시작해서 보며 강렬했던
우리의 첫만남(?) 이 생각났던 밤이네요.
오늘하루도 고마워요. 잘자고 금요일 하루도 잘보내요.
p.s 오락가락한 날씨에 난 감기에 걸렸어요.ㅠㅠ;;
희재님도 감기 조심해요.~아프지 말아요.
항상 우리집 앞에 매일 떠 있는 별인데
같은 자리에 홀로 떠있는게 항상 보면서도 신기해요.^^
같이 별이 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