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한분들 : 존칭 생략 및 순서 무시
박용수, 김길영, 이정숙, 박상구, 황보정, 강기완, 오정은, 이규섭 ( 8명 참가 )
비가 오락가락하여 화구를 제대로 펴칠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
모두 이야기와 먹고 마시는 행사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날씨가 아침 부터 꾸물꾸물 .... 습기도 많은 무척 더운날...
아침에 소세지 칼질하여 물에 삷고 내가 즐기는 17년산 한병준비... 커피도 카누 3개 넣은 것을 보온병에 넣어
출발.... 네비을 찍으니 양화대교 시민공원만 나온다... 간신히 목적지 선유도공원으로 찾아 찌고.. 입구 도착했습니다.
그것도 한강주변 도로 요리조리 돌아서... 도착하니.. 헠! 주차장을 이용 못한다는 안내문! 자세히 보니 강북도로 가면 한강공원 주차장이 있고, 선유도 전용 주차장이라고 ... , 도착하니 주차장 한적한 10시반, 30대 부부와 애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가족단위 피서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자의 30대시절 모습같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차장에서 600 미터 가면 선유교이다.. CVS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이시간에 라면을.. 한강변 CVS는 라면을 거의 식당 수준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즉석 라면 조리기라는 것을 처음 보았고...
30~40대로 보이는 직장 축구 동호회사람들이 땀으로 목욕하면서 이 무더운 날을 보내고 있었다, 잠시 부러운
눈길로 젊음을 바라보고..., 계단에 보이는 중국집 리프렛을 보니.. 아하~ 요기서 시켜먹는구나를...
빅상구님께서 선유도 도착해 있고, 커피숍 근처라는 전화 받고,,,핸폰 사진 찍으면서 걸어서 선유도를 건너가서 반갑게
만납습니다...
멋진 화구 캐리어가 보여 였쭈었더니 4만원에 인터넷으로 구입! 10호 F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먼저 선유도 공부하고 갑니다.
선유도공원 [Sunyudo Park, 仙遊島公園 ]
한강 내의 섬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한강 내의 섬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으로 수로를 이용하여 공원을 구성하였다,
면적 : 11만 400㎡
소재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 (양화동 95) 지도
2002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95번지 선유도에 개장한 시민공원이다.
양화대교 아래 선유정수장 시설을 활용한 재활용생태공원으로 부지 면적은 총 11만 400㎡이다.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으로 일제강점기 때 홍수를 막고, 길을 포장하기 위해 암석을 채취하면서 깎여나갔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꾸민 것이다.
한강의 역사와 동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강역사관·수질정화공원, 시간의 정원,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한강역사관은 송수펌프실 건물을 보수하여 만든 전시관으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면적은 1,151㎡이다.
한강 유역의 지질과 수질·수종·어류·조류·포유류 등 생태계와 한강을 주제로 한 지도, 시민들의 생업, 한강변 문화유적,
무속신앙 등의 생활상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강의 나루터 분포도와 교량·상하수도·댐과 한강 유역의 수해 등 한강 관리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황포돗배와
한강수계도를 그래픽과 사인으로 선보이는 전이공간과 멀티미디어 정보갤러리, 휴게공간, 전망창을 갖춘 만남의 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다.
수생식물원에는 물봉선과 쇠뜨기·수련·검정말 등 각종 수생식물 1만여
본이 심어져 있고,
시간의 정원은 118종의 수목과 풀·꽃을 여러 개의 작은 정원에 나눠 심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특히 시간의 정원은 세로 41m, 깊이 5m 규모의 침전지 2개를 활용한 것으로 이곳이 한때 수원지였음을
보여준다.
구조물의 칙칙한 색깔과 거친 표면, 불규칙한 선이 각종 식물들과 절묘하게 어울려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한 느낌을 준다.
이밖에 200석 규모의 원형 소극장과 카페테리아 나루 등 부대시설도
들어섰으며, 자작나무 숲과 미루나무 길도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양평동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와 선유도를 잇는 너비 4∼14m, 길이 469m의 보행전용 교량 선유교도 설치되어 있다.
무지개다리로도 일컬어지는 아치형의 선유교는
교량 아래에서 빨강과 노랑·초록·파랑 등 4가지 빛으로 조명을 비추어 야간에 더욱 아름답다. 공원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개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유도공원 [Sunyudo Park, 仙遊島公園] (두산백과)



공원애 주차 금지를 보고.. 다소 당황했네요 ...

아래 장소로 이동 주차.

오전에 일찍가야 여유있게 주차할수 있느곳...












다음에 이곳에 가면.. 시켜 먹을려고.. ㅎ





인증샷 한장..


선유도 카페...

박상구님 조우

화구 캐리어 소개 합니다 4만원, 인터넷 구입

이곳은 9호선 선유도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오는 것 과 아래 사진 보시면 합정역, 당산역에서 오는 버스 있다는 정보

공원 해설사


아끼는 술과 직접 준비한 소세지...

술 안드시는 황보정 이사님도 한잔...ㅎ


선유정













한천자님도 장소는 다르지만 이 무더운날 스케치 하셨다하여.. 이곳에




선유도 공원에 처음 오신 박상구님이 둘러보니. 봄가을에 오면 스케치 하기에 좋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도 2번 정도 이전에 와서 산책한 적이 있는데 동의 합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이고, 한강변을 조망할수 있는 곳입니다... 부부나 연인들이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상, 선유도 이야기 이었습니다.
다음 스케치 7월16일 일요일은 양재천변입니다. 3호선 매봉역에서 하차 아마 4번 출구로 나와서 .
400미터 정도 걸으시면 양재천 공원입니다.
이쁜 다리 나오고 적십자사 건물이 맞은편이고.. 식사 장소는 적십자사 옆길로 조금 가시면, 큰길나오고 건너면
식당 여러군대 있습니다.북어국 잘하는 집도 있습니다. (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