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은 어느 유투버가
Rybar채널이란 곳에서 가상한 시나리오라며 소개한 것인데,
그 내용이 아주 심각한 것들이어서 우리사이트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에 소개한다.
그런데, 만일, 아래 내용이 실행된다면,
그것은 아래 유투버가 주장하듯이 우구라가 계획하고 미국이 각종 정찰자산을 동원하여 지원하는 형식이 아니라 미국이 계획(표적)하고 정찰첩보를 우구라에 제공하여 이를 실행을 하게 하는 방식일 것이지만, 아래 유투버의 주장을 그데로 인용하더라도 이것은 말 그데로 미국이 러시아에게 정면 도전을 하는 것이고, 이것은 핵전쟁, 즉 둠스데이를 부르는 엄청난 시나리오다. 그래서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공상, 판타지정도이다.
------- 그럼 아래 스크랲하여 온 글을 탐독해 보기 바란다------------------------------
@user-xg5hb1om3d
우크라이나 전황을 시시각각 분석하고 있는 Rybar채널이 충격적인 가상시나리오를 내놨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의 전략목표물을 타격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이 러시아 내륙의 비행장을 드론으로 타격한데 이어 서구정보기관의 조력으로 새로운 목표타격을 기도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분석했습니다. 엥겔스 비행장을 공격할때는 우크라이나에서 드론을 날렸지만 다음번에는 해외에서 러시아 극동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물로 콤소몰스크 온 아무르에 있는 가가린 항공창을 꼽았습니다. 가가린 항공창은 러시아의 아주 중요한 방산시설로/ Su-35와 Su-35S, 최신예 5세대 전투기 Su-57이 제조되는 곳입니다. 최근 몇 년동안 가가린 항공창은 고사바론자카즈와의 계약을 이행하면서 전투기들을 제때에 공급해왔습니다. 가가린 항공창은 2024년까지 22대, 2028년까지는 76대의 전투기를 납품할 계획입니다. 가가린 항공창에는 또 10대 이상의 Su-35전투기가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투기들은 가까운 시일내에 이란으로 인도될 물량입니다. 가가린 항공창은 러시아가 성공적으로 서구의 제재를 극복하고 민간 수퍼 여객기를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하바롭스크 부근 콤소몰스크 온 아무르의 가가린 항공창 외에 또 다른 전략목표는 연해주 블라디보스특 인근의 아르세녜프 항공창입니다. 아르세녜프 항공창은 Ka-52앨리게이터 공격헬기를 만드는 유일한 시설입니다. 러시아 공군은 개전초부터 지금까지 여러대의 앨리게이터를 상실했습니다.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이곳을 파괴하면 러시아는 앨리게이터 헬기를 보충할 수 없습니다. Rybar채널은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보스톡 인근 중립수역이나 태평양의 민간선박에서 드론을 출격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드론공격에 사용될 선박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전세계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격에 사용될 드론으로는 중공제 Mugin-5가유력하다고 이 채널은 전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제 게란과 유사한 쿨론드론을 동원할 수도 있습니다. 이 드론들은 선박에 설치된 발사대로 동시에 40대까지 날릴 수 있습니다. 공격계획에는 대략 2-3일 정도 걸립니다. 마케예바와 엥겔스 공습처럼 우크라이나가 타격목표를 지정하면 미국이 위성으로 정밀정찰을 하는 식입니다.
출처 : 유투브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