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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야 지금이 어느철 인데
벌써부터 꽃을 피어누
앞으로 계속 추운날씨가 계속되는데 얼어죽지 말거레이
[2024년 2월 13일(음: 1월 7일)일출 7시 26분.일몰17시08분]
화요일인(1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수준으로 예측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 1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홍매화(紅梅花)
눈 속에 핀 홍매화
아직 봄은 산 넘어 머무는데
눈 덮인 실가지 끝으로
곱게도 폈다.
남녘에서 봄이 오면
봄보다 먼저 설산을 넘어들어
봉홧불을 피우듯 그리
꽃을 피우네.
◈..지난 주말 섬진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에
홍매화(紅梅花)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하동공원 시(詩)의 거리
하동지역 홍매화는
보통 2월 중순에 개화하지만
올겨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꽃을 피웠습니다.
꽃의 고장 하동에는 홍매화에 이어
섬진강변의 양지바른
얼굴을 내밀며 봄을 재촉하고있습니다
연둣빛 청매화도
꽃 중에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는
섬진강과 나란히 하는 19번 국도
전설 속에서도
굳건히 꽃을 피워
하동 폐철도공원에 조성된 빛의 거리 중 빛 터널./하동군/
옛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며
봄의 전령으로 불린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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